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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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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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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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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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이 잠잠히
Verse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이 저에게서 나는도다
Verse2:
나의 영혼이 간절히 여호와를 갈망하며
나의 입술이 여호와를 찬양하리
나의 영혼이 즐거이 여호와를 따르리니
나의 평생에 여호와를 송축하리
Chorus: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Bridge:
나의 구원 나의 영광 하나님께 있으니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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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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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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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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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Doing의 문제는 Being을 알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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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7장/표준새번역
7:1 <에스라가 예루살렘에 도착하다> 이런 일들이 지나가고 난 다음이다. 페르시아의 아닥사스다 왕이 다스리던 때에, 에스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스라야이고, 할아버지는 아사랴이며, 그 윗대는 힐기야요,
7:2 그 윗대는 살룸이요, 그 윗대는 사독이요, 그 윗대는 아히둡이요,
7:3 그 윗대는 아마랴요, 그 윗대는 아사랴요, 그 윗대는 므라욧이요,
7:4 그 윗대는 스라히야요, 그 윗대는 웃시엘이요, 그 윗대는 북기요,
7:5 그 윗대는 아비수아요, 그 윗대는 비느하스요, 그 윗대는 엘르아살이요, 그 윗대는 대제사장 아론이다.
7:6 바로 그 에스라가 바빌로니아에서 돌아왔다. 그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주신 모세의 율법에 능통한 학자이다. 주 하나님이 그를 잘 보살피셨으므로, 왕은 에스라가 요청하는 것은 무엇이나 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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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어떤 사명을 가지고 지금을 살아가는지 잘 되돌아보기 바란다.
내 삶의 어려움과 짜증나는 이런 일들이
과연 상황과 환경 탓인지 아니면 나의 사명의식의 문제인지 되돌아보자.
또한
왜 역사적으로 성전이 재건되고도
다윗왕과 같은 인물, 메시야가 등장하지 않고
그 백성들은 상황과 환경에 특별한 변함없이 하루 하루를 살아가야 했었는지를 생각해 보라.
포로 귀환은
마치 홍해의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고
성전재건은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맺은 언약과도 같은 일이었다.
이것은 정말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인한 기적이었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 백성으로서 이 땅에서 다시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제 2의 기회였다.
그런데 왜…
그 이후 그런 기적을 경험한 백성들은
또 다시 사명을 잊어가며 죄악으로 무너져 가던 조상들의 길을 걸었는가?
깊이 생각해 보라.
그리고
하나님은
저들을 그렇게 기적적으로 다시 기사회생을 시켰는데
왜 계속적으로 기적적인 능력을 통해 포로에서 귀환한 믿는 자들의 길을 대로로 열지 않으셨을까?
홍해를 건너 시내산에 가기까지… 또 가나안에 이르기까지…
왜 하나님은 구원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오아시스와 아스팔트가 깔린 고속도로로 지나가게 하지 않고
먼지나는 광야, 물 한방울도 없는 사막의 길을 걷게 하시는 것일까?
마찬가지로
성전재건의 역사가 기적적으로 이루어졌다면
그 포로에서 귀환하고 성전을 재건한 유다 백성들로 하여금 그 지역의 강대국이 되게 하셔서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가 만나는 중앙 지점에서
더 드높게 세계 열방 속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알리고 외치는 그런 역할들을 할 수 있기까지 이끌지 않으셨을까?
이런 역사를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기대하시는 성도의 신앙의 삶이 어떤 것인지 볼 수 있어야 하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긴 사명을
이 시대 어떻게 감당해 나가야 하는 지를 알 수 있어야 한다.
믿음의 삶은
기적이 상식이 되는 삶이 아니라
말씀의 가치를 따라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 대로 살아가는 것임을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미 포로에서 귀환 시키실 때
그런 놀라운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신 것이다.
그래서 저들 스스로 헤어나올 수 없었던 포로의 함정에서 끌어내 주셨을 때
이제 저들이 과거의 교훈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바르게…
말씀과 언약대로 나아가기만 했다면…
자신의 존재의 이유, 구원의 이유를 바르게 기억하여
하나님이 언약 백성들에게 주신 그 말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순종하며 살아갔다면…
세상을 주도하여 하나님께로 이끄는 역사의 주인공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계속되는 성경의 역사는 아쉽게도 그 백성들이 그렇지 못한 삶을 산 것을 보여 준다.
그러나 꼭 기억하자.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언약과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대로 나아간다면
우리가 겪고 있는 어떤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열방에 하나님을 알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인 것이다.
그래서
나의 삶 또한
그런 사명자로서의 길에 부름을 받아 서 있음을 잊지 말고…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인지를 잊지 말고…
오늘 하루 그렇게 믿음의 길을 한걸음 씩 걸어낼 수 있는 귀한 종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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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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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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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을 상식처럼 여기며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걸어감으로 평범한 삶, 또는 최악의 삶이 기적의 삶으로 변화되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 내가 이제 언약대로 순종해야 할 그 때… 자꾸 하나님께 그것을 미루고 핑계 대며… 결국 순종을 끝까지 미루며 불순종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의 불가능의 순간에 다시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이시며… 우리가 그 하나님을 믿고 끝까지 믿음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아내어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끝까지 말씀의 가치를 따르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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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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