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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화) 나의 열정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인가? 나의 만족을 위함인가?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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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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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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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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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Verse1: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가지려 했던 세상 일들
이젠 모두다 해로 여기고 주님을 위해 다 버리네

Chorus: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주님을 앎이라
모든 것 되시며 의와 기쁨 되신 주
사랑합니다 (나의 주)

Verse2:
부활의 능력 체험하면서 주의 고난에 동참하고
주의 죽으심 본을 받아서 그의 생명에 참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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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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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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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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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열정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인가? 나의 만족을 위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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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장
2:12 <엘리의 탐욕스러운 아들들> 엘리의 아들들은 b) 행실이 나빴다. 그들은 주님을 무시하였다. (b. 히> 브네 블리야알(악한 남자). 1:16절의 나쁜 여자. 밧 블리야알과 비교)
2:13 제사장이 백성에게 지켜야 하는 규정이 있었는데, 그들은 그것도 무시하였다. 누군가가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고 있으면, 그 제사장의 종이 살이 세 개 달린 갈고리를 들고 와서,
2:14 냄비나 솥이나 큰 솥이나 가마솥에 갈고리를 찔러 넣어서, 그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제사장의 몫으로 가져갔다. 실로에 와서 주께 제물을 바치는 이스라엘 사람이 모두 이런 일을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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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사명의 땅으로 나아가는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늘 읽고 밤낮으로 공부하여
그 말씀에 씌어 있는 대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고 있는지…
아니면
엘리 제사장의 자녀들인 홉니와 비느하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여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는 거리가 먼
자기의 만족과 욕심과 욕정을 채우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되돌아보자.

내가 지금 교회 안에서 행하는
모든 일들의 동기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사명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무서운 것은
이런 홉니와 비느하스 같은 태도들이
하나님을 모르고 있는 세상에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만나주시겠다고 하셨던 교회당 안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피고 있는
사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사사시대부터
하나님은 지금 다른 이방인들이 아니라 바로 사명자 성도들을 향해 말씀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상의 방황과 욕심대로 사는 삶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런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어둠 속을 헤매는 열방들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알릴 제사장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그 사명을 감당하는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서 있는
언약의 백성들에게 말씀하고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언약의 백성이 된 존재들이다.
그래서 우리도 이 하나님과의 언약에 바르게 서 있는지 깊이 되돌아 보아야 한다.
이런 사명에서 떠나고 외면하는 자들이 있기에
하나님은 이제 남은 자들
끝까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잊지 않고 그 뜻대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과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시대 속에서
새언약의 백성으로 부르신 사명 앞에 선 여러분과 제가
이 시대 속에 교회와 교인들이 어떻게 살아가던지
끝까지 하나님께서 나와 맺으신 그 언약을 따라, 그의 법도와 규례를 따라 온전히 살아가는 삶으로 나아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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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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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 나를 이 사명의 땅에 보내시며 바라시는 것은 우리가 주님의 창조의 그 사랑의 법을 따라 살아가는 것인데 그 길은… 성도인 우리가 이 땅에서 참된 축복과 영생하는 길인데… 그 창조주의 뜻이 아닌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고자 했던… 나의 욕심과 탐욕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한다고 해도…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법도와 규례를 따르는 길로 가지 않는다면… 그 길에서 아무리 많이 기도하고 찬양하고 제사를 드린다고 해도… 우상에게 절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위한 탐욕의 길을 걷는 것임을 잊지 않고… 오직 하나님 말씀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며 무슨 일을 하던지 그것을 바르게 하고자 하면 그 일에만 힘을 집중해야 하듯이…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진심을 아는 성경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의 뜻을 아는 시간을 만들어 그 말씀 안으로 들어가는 일에 최우선순위를 두고… 그렇게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일에 집중적인 힘을 쏟을 수 있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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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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