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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수) 나는 하나님을 이용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는 삶을 사는가?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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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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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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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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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릴 사용하소서

Verse: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우리 가슴에 새긴 주의 십자가 사랑 나의 교회를 사랑케하네

주의 교회를 향한 우리 마음 희생과 포기와 가난과 고난
하물며 죽음조차 우릴 막을 수 없네 우리 교회는 이 땅의 희망

Chorus: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Bridge:
성령안에 예배하리라 자유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사역하리라 교회는 생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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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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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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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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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이용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는 삶을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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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장
2:22 <엘리와 그의 아들들> 엘리는 매우 늙었다. 그는 자기 아들들이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저지른 온갖 잘못을 상세하게 들었고, 회막어귀에서 일하는 여인들과 동침까지 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2:23 그래서 그는 그들을 타일렀다. “너희가 어쩌자고 이런 짓을 하느냐 ? 너희가 저지른 악행을, 내가 이 백성 모두에게서 듣고 있다.
2:24 이놈들아, 당장 그쳐라 ! 주의 백성이 이런 추문을 옮기는 것을 내가 듣게 되다니, 두려운 일이다.
2:25 사람끼리 죄를 지으면 a) 하나님이 중재하여 주시겠지만, 사람이 주께 죄를 지으면 누가 변호하여 주겠느냐 ?” 아버지가 이렇게 꾸짖어도, 그들은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았다. 주께서 이미 그들을 죽이려고 하셨기 때문이다. (a. 또는 법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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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지금
사무엘처럼 행하고 있는지
아니면…
홉니와 비느하스처럼 행하고 있는지…

나는 지금
한나처럼 교육하고 있는지…
아니면…
엘리 제사장처럼 교육하고 있는지…
차분하고 심각하게 되돌아볼 수 있기 바란다.

성경의 역사는
지금까지 우리가 살핀 것으로 보아
분명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들…
그래서 하나님의 초대하심 앞에 나아와 구원함을 얻고…
그 하나님께서 왜 나를 부르셨는지를 알고 하나님과 언약한 백성들에 대한 이야기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들이
우리가 보냄을 받은 각자의 사명의 땅에서
어떻게 사명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여러가지 역사의 사건과 그 안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알게 하고 있다.

성경은 성도들이
이 땅에서 살아갈 사명에 대한 이야기이지
이 땅에서 복을 남들보다 많이 받고, 잘먹고 잘사는 이야기에 대한 것이 아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후
온 인류는 지금 생명의 길을 떠나 영원한 죽음을 향한 길로 가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생명의 길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나아오는 백성들을 통해
각자의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참된 길, 생명의 길, 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닦는 일을 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런 사명을 받은 자들이 우리이고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유일한 존재의 목적인 것이다.
그래서 성도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시도록 해야지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가나안에 입성하는 이스라엘 언약의 백성들과 했던
그런 똑같은 사명을 받은 나는
과연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
내가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생명으로 나아가는 길을 닦는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고
각자가 살아가는 곳곳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을
죽음의 길로 인도하는 홉니와 비느하스 같은 인생이 아니라
함께 하는 사람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사무엘과 같은 삶을 사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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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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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생명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닦는 믿음의 존재로 내가 사는 삶의 터 곳곳으로 보내셨는데 보냄을 받은 그곳에서 생명의 길을 닦는 삶이 아니라 내 욕심과 욕망대로 나아가는 죽음의 길을 닦으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감시하시다가 잘못하면 심판하고 죽이려고 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욕심과 욕망을 따라 죽음의 길로 가며 그 길을 고집하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라도 부르시고… 끝까지 생명의 길로 돌아오라 하시는 분임을 잊지 않고… 나의 잘못된 길에서 속히 돌이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그 생명의 길로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도 감당할 수 없는 욕심과 고집을 따라 살아가는 홉니와 비느하스 같은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찾으실 수 밖에 없을 정도로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무엘과 같은 삶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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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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