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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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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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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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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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Verse: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Chorus: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주의 영광 온 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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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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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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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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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
스가랴 9장/표준새번역
9:1 <이스라엘 이웃 나라들에 대한 심판 경고> 주께서 경고하신 말씀이다. 주의 말씀이 하드락 땅에 내리고 다마스쿠스에 머문다. 이방 사람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이 주를 바라본다.
9:2 하드락 가까이에 있는 하맛에도 매우 지혜롭다고 하는 두로와 시돈에도 그 말씀이 내린다.
9:3 두로가 저를 지킬 요새를 짓고, 티끌처럼 은을 긁어 모으고, 길거리의 진흙같이 금을 쌓아 놓았지만,
9:4 주께서 그들을 쫓아 내시며 바다에서 떨치던 그의 힘을 깨뜨리시고 성읍을 불에 태워 멸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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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내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이 땅을 살아갈 때
참으로 영적인 전쟁 속에서 담대한 주의 군사로 서고자 했는지
아니면
전쟁이 없는 그냥 안전지대에서
좋고 편안한 삶 만을 추구하며 영적인 전쟁의 실제를 잊은 채 살아가고자 했는지
되돌아보자.
온 나라가 전쟁에 휘말려 죽고 살고 하고 있는데
나만 편안히 제3국으로 도망쳐서 아무런 일 없는 것처럼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배신자라고 한다.
그렇게 해서 자기는 생명을 보존하고 살아있는 듯하나
그러나 결국 나라 잃은 백성들은 결코 어디에서도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없는 것이다.
그런 것처럼…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모두 영적인 전쟁에 참가해 있는데
나만 편안히 누워 상 받기를 바란다는 것은 참으로 우리의 신앙의 기초 자체가 잘못되어 있는 것이다.
영적인 공동체인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해 하나되지 못하고
늘 자신의 종교적 만족만을 추구하고 있다면
그것은 참으로 교회 안에서 지옥으로 가는 그런 슬픈 인생이 되는 것이다.
그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도 없고, 백성들도 작고…
모든 상황이 편안과 안전을 구할 수 없는 시대를 살았다.
5만명의 사람들이 무슨 강대한 나라를 이루어 주변국들로부터 조공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었겠는가?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백성들로 하여금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는 하나의 목적으로 모아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어가는 것을 훈련해 가면서 그 백성들이 서서히 증가할 수 있게 일하고 계신 것이다.
5만이 아니라 500만명이 왔다면 …
그래서 돌아오자 마자 주변국들을 위협하고 휘어잡았다면…
저들이 과연 겸손하고 낮은 마음으로 주 하나님 앞에 엎드려 도움을 구하며 낮은 자세로 살았겠는가?
아닐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창조하신 시간이지만
그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존재를 아시기에
그 시간 속에서 스스로 제한을 받으며 일하시는 분이시다.
순식간에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듯
마술처럼 사람들을 불어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창조의 원리를 따라 남녀가 결혼하여 한 생명을 낳아
부지런히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함으로
그 나라를 말씀의 기초 삼은 건강한 하나님의 백성 된 나라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비록 사람이 작아도
저들을 괴롭히는 이들에 대해서는
한 사람이 열명을 이기고, 다섯이 백명을, 백명이 만명을 이길 수 있게 하셨다. (레26:8)
그러나…
저들이 성장하고 자라감에 있어서는
하나님이 시작하신 창조의 질서를 따라 스스로 순종함으로 번성하고 자라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고
하나님은 끝까지 당신의 진심을 믿는 사람들로 더불어 당신의 꿈과 계획을 이루어 가신다.
세상은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을 방해할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시험과 환난이 다가온다고 해도
우리가 하나님의 진심을 알기에 그의 뜻대로 살아가는 그 걸음을 멈추지 않는 그런 믿음의 삶을 살아냄으로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
충분히 당신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도록
순종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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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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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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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오해하고 순전히 내가 원하고 생각하는 대로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에… 그렇지 않은 정직한 현실을 보며…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꿈과 계획은 언제나 변함없음을 잊지 않고… 내가 사는 이 삶의 현장에서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다운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내는… 그런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영적인 전쟁 속을 살아감을 잊지 않고… 천국에 이르기도 전에 김칫국을 마시며 천국을 흉내내는 삶을 살고자 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주의 나라에 이르기까지 믿음으로 적군 속을 달리며… 믿음으로 문제와 환난의 성벽을 뛰어 넘어가고자 하는 하늘의 군대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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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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