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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월) 성도는 세속에 물들어 사는 존재가 아니라 빛으로 사는 존재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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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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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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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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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Verse1: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돌아 서지 않겠네 뒤돌아 서지 않겠네

Verse2:
이 세상 사람 날 몰라 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 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 줘도 뒤돌아 서지 않겠네 뒤돌아 서지 않겠네

Chorus:
어떠한 시련이 와도 수많은 유혹 속에도
신실하신 주님 약속 나 붙들리라
세상이 이해 못하고 우리를 조롱하여도
신실하신 주님 약속 나 붙들리라
결코 돌아서지 않으리

Verse3: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뒤돌아 서지 않겠네 뒤돌아 서지 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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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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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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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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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세속에 물들어 사는 존재가 아니라 빛으로 사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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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9장
19:8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19:9 그들이 이르되 너는 물러나라 또 이르되 이 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가서 그 문을 부수려고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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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나는 항상 믿음으로 살며
교회를 다니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성도의 삶이 정말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말씀따라 목숨걸고 순종하는 삶이었는지…
아니면…
롯과 같이
믿음의 타이틀은 있으나
세속에 거하며 죄악에 눈감고
그 화려함과 편리가 주는 삶을 즐기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았는가…
되돌아보자.

우리는 롯과 같이
우리가 직접 세상을 선택을 하지 않았어도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며 그 안에서 성도된 삶을 살아가야 하는 존재다.
마치 바다 속에서 살아야 하는 물고기들처럼…
우리는 그 세속의 바다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으나
고기들이
바다 소금물에 절여 들지 않고 생생한 생물로 살아가듯이
우리 성도들도 이 세속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말씀으로 생생하게 살아 그 어둠 속을 밝히는 빛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세속에서 살아가는 믿음의 삶이란
이 세속의 가치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세속의 삶이라는 것이
본능에 충실한 인간들의 삶이기에
본능을 가지고 태어난 성도들에게도 상당히 매혹적이고 자연스럽게 추구하는 삶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의 본능이
단 것을 좋아하고
자기의 욕심을 따라 느긋하게 살아가는 것을 좋아하지만
언제나 단 것만을 먹을 수 없고
기본적인 운동도 하지 않고 게으르게 살아가게 되면…
결국 그 인간 스스로 질병에 걸리고 점차 빠른 죽음에 이르게 되듯이…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라는 것을 하면서 몸을 관리하듯이…
하나님의 뜻대로 가지 못하게 하는 인간의 본능을 절제하고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은 성도들에게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그런 면에서 롯은
그냥 마음이 원하는 것을 먼저 따라가는 삶을 산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곳곳에서
느낌과 감각이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그런 삶이 아니라
그런 느낌과 감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검증되고 다듬어진 성경의 길을 따라가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
각자의 삶의 터에서
세속에 거할 수밖에 없으나
세속에 절여지는 삶이 아니라 세속을 변화시키는 삶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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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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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시듯이… 성도인 우리를 불러 믿음의 통로가 되어 주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셨는데… 부름은 받았으나 여전히 세속에 속해… 옛 것들을 즐기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주님 뜻대로 살기로 한 삶에서 결코 뒤돌아보지 않고… 후회하지 않으며… 내게 주신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마지막 날에 간신히 구원받는 롯과 같은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대대로 자랑하고 제시하고 싶은 아브라함과 같은… 하나님 말씀의 가치와 약속을 따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하루하루 이루어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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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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