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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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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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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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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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내온 것
Verse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Verse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Verse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 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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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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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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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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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고 실패할 수 있으나 끝까지 고집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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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4장
14:4 요나단이 블레셋 군대의 전초부대로 들어가려면 꼭 지나야 하는 길목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양쪽으로 험한 바위가 있었다. 한쪽 바위의 이름은 보세스이고, 다른 한쪽 바위의 이름은 세네이다.
14:5 바위 하나는 북쪽에서 거대한 기둥처럼 치솟아올라 믹마스를 바라보고 있었고, 다른 하나는 남쪽에서 치솟아올라 게바를 바라보고 있었다.
14:6 요나단이 무기를 든 젊은 병사에게 말하였다. “저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의 전초부대로 건너가자. 주께서 도와 주시면 승리를 거둘 수도 있다. 주께서 허락하시는 승리는 군대의 수가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다.”
14:7 그의 무기를 든 병사가 대답하였다. “무엇이든 하시고자 하는 대로 하겠습니다. 무엇을 하시든지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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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참으로 하나님을 이용하고 사용하고자 하는 삶을 살아가도
인내와 사랑으로 나를 부르신 사명의 자리로 돌아오기 원하시고 이끄심을 알고 있는지 돌아보자.
그래서 나는
삶 속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실수하고 실패할 수 있으나
그 자리에 주저앉아 자기 고집대로 살지 않고 사명의 길에 바르게 서고자 하는지…
아니면…
끝까지 내가 원하는 대로 하기 위해
늘 미루고 핑계 대며 자기 논리로 가득 찬 변명에 스스로 속을 정도로 살고 있지는 않은가…
되돌아보자.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분명히 하나님은 사울을 택하실 때도 그의 중심을 보셨을 것이다.
사울은 스스로 고백하듯이
민족 중에나, 지파 중에나 가장 작고 연약하여 아무런 기여도 할 수 없는 그런 사람임을 자각하고 있었고
그래서 하나님은 그와 동행하며
하나님이 진심으로 이 백성들을 이 땅으로 이끄시는 일을 감당하는 꿈을 꾸셨을 것이다.
그런데 그는
그렇게 작고 연약하고 겸손할 때
하나님께서 이끌어 승리하게 하신 암몬과의 전쟁을…
결과적으로 마치 자기의 능력으로 그 일이 이루어진 것처럼 생각하고 만다.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고
온 백성을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대로 이끌어야 하는 자신의 사명을 망각해 버렸다.
그리고 나서는 자신이 하나님의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이 자신의 도구가 되어 버리고 만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우리의 작고 연약하여 겸손할 수밖에 없었던 그 때
하나님께서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로 하여금 약육강식의 삶의 터에서 살게 해 주시고 자리잡게 해 주시는 것인데
좀 나아지면 그것이 마치 자신들의 노력과 수고로 말미암은 것처럼 착각하고…
작고 연약할 때는
그렇게도 간절하게
지금보다 나아지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살겠다고 결단하고서도
하나님이 약속을 지켜 주실 때마다
배고플 때 뭔가를 먹으면 금세 배고픔을 잊어버리듯이
하나님이 주신 것은 잊고
자꾸 자꾸 더 큰 욕심과 욕망을 얻어내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고 있지는 않은 지 생각해 보자.
하나님은 사람이 필요하시다.
이 땅에 보내신 그 사명을 믿음으로 바르게 감당하여
이 나라가 주의 것 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 기쁨을 바라보며 묵묵히 함께 걸을 사람이 필요하시다.
그러므로
각자가 보냄을 받은 사명의 터, 삶의 현장 곳곳에서
자신이 보냄을 받은 목적을 잊고 자기의 욕심대로 살아가는 교만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부탁하신 일들을
믿음으로 온전히 감당하며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가치대로 이 땅을 하나님 나라로 온전히 일구어 내는 겸손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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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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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를 작고 연약하며 도저히 혼자 설 수 없는 존재이기에 나를 택하여 부르시고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데… 그런 은혜를 입으면 작고 연약할 때를 자꾸 잊고… 마치 내 스스로 그런 능력을 가지고 살아낸 것처럼 한없이 교만하고 거만하게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내가 잘해서 지금껏 살아온 것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이 나를 살게 하는 이 사실을 절대로 절대로 잊지 않고 항상 겸손한 자세와 태도와 말과 행동으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심을 잊지 않고…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더더욱 우리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그 사랑으로 감사하며… 주신 삶의 터에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대로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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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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