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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목) 믿음에 대해 ‘말하는 것’은 쉬우나 믿음대로 ‘사는 것’은 어렵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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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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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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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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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Verse1: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Verse2:
이 세상 사람 날몰라 줘도 이 세상 사람 날몰라 줘도
이 세상 사람 날몰라 줘도 뒤돌아서지 않겠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Chorus:
어떠한 시련이 와도 수많은 유혹 속에도
신실하신 주님 약속 나 붙들리라
세상이 이해 못하고 우리를 조롱하여도
신실하신 주님 약속 나 붙들리라
결코 돌아서지 않으리

Verse3: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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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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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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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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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 대해 ‘말하는 것’은 쉬우나 믿음대로 ‘사는 것’은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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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8장/표준새번역
8:21 <에스라가 금식하며 기도하다> 그 곳 아하와 강 가에서 나는 모두에게 금식하라고 선언하였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와 우리 자식들 모두가 재산을 가지고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보살펴 주시기를 엎드려서 빌었다.
8:22 왕에게는 우리가 이미,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하나님이 잘 되도록 보살펴 주시지만, 하나님을 저버리는 자는 하나님의 큰 노여움을 피하지 못한다고 말한 바가 있어서, 우리가, 돌아가는 길에 원수들을 만나게 될지도 모르니, 보병과 기병을 내어 달라는 말은 부끄러워서 차마 할 수 없었다.
8:23 그래서 우리는 금식하면서,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으며,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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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일상의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을 전하고, 하나님이 어떠하심을 말하면서 정말 말씀대로 살아가야 할 그런 시기가 왔을 때
인간적인 방법을 빨리 찾게 되는지…
아니면…
에스라처럼 어려워도 믿음의 길을 찾는지…
잘 되돌아보자.

믿음에 대해 말하는 것은 쉽지만
믿음대로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믿음의 삶을 사는 것은
평범하고 편안한 날보다 고난과 고통의 날들이 다가올 때 제대로 검증되게 된다.
우리는 편안한 시대를 살고 있다.
그래서 어쩌면 우리는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진정한 믿음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제대로 분별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평범하고 편안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는 이상에 우리의 진정한 믿음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분별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일부러 곤한 날들을 만들 수도 없고…
그래서 미래에 어떤 곤한 상황과 환경이 다가오던지 믿음의 길을 바르게 걷기 위해서는 바른 준비를 해야 한다.
바른 준비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것이다.
성경 말씀의 가치로
나의 생각과 삶을 변화시키는 하루 하루를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말씀의 가치를 따라 용기 있게 사는 연습들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학생이었다가 직장인이 된다면 완전히 다른 세계를 만나게 되는데
더 많은 시간적 제약들을 받게 되고…
하는 일에 대한 대가를 받고 일을 해 나가야 하기 때문에 쉽게 미루거나 다음을 기약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주도적이었던 신앙의 삶에 여러 가지로 많은 제약이 따르게 된다.
그래서 그 때
학생일 때가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직장인이 되고나면 학생 때의 고민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때로는 전혀 자신의 능력으로 어쩔 수 없이 그 상황과 환경에 따를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상황까지 만나게 된다.
그럴 때 성도들이 쉽게 포기하게 되는 것이
바로 신앙의 삶이 된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따라 살기 위해 이제 직장인이 되었는데
어느샌가 그 직장이 하나님의 사명대로 사는 것을 제한하고 돌이켜 눈돌릴 새 없이 먹고 사는 일에만 집중하게 만드는 삶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우리의 평범한 삶의 날들 속에서
스스로 항상 바른 우선순위를 세우고
바쁘고 곤한 때라도 영적인 사명을 잊지 않기 위한 시간조절과 계획들을 만들고 일구어가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

바쁜 시간이 지나면 될 것이라고 하는 것은
완전한 착각이다.
결코 우리의 인생에서 바쁘고 정신없는 날들이 없는 시간들은 없기 때문이다.
시간은
언젠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삶의 바른 우선순위를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른 가치를 따라 바르게 세워놓아야
아무리 바쁘고 어려운 시간들이 다가와도 무엇을 먼저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지금의 삶이
급하고 중요한 일들로 가득 차 보여도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다시 잘 점검하고
지금 당장 급하지는 않은 것 같아 보여도
나중의 삶의 질을 바꾸게 되는 중요한 가치들을 삶의 우선순위에 놓고
그것을 날마다 심어가는 삶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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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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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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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무엇을 위해 이 땅에 존재하며… 우리의 삶이 이 땅에서만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에서 살아가는 존재임을 알게 하심에도… 당장 눈 앞에 보이는 모이를 주워 먹느라고 정신없는 닭과 같은 삶을 살며… 남보다 더 많은 것을 먹지 못해서 불평과 불만 속에 살아오고 있는 나를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영원한 세계까지 큰 안목을 가지고 살아감으로… 하루하루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그 우선순위를 바르고 온전하게 알아… 큰 삶의 청사진을 보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삶의 위기의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고 그 위기가 오히려 삶을 업그레이드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말씀의 가치를 붙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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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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