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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수) 사람의 최선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감에 있어 최악이 될 수 있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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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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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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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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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편

Verse: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주님
내가 주를 떠나 어디로 가겠나이까
나 어딜 가든지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다

나를 창세 전부터 계획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시네

Chorus: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나의 생각보다 나의 뜻보다 더 크고 놀라우신 주님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나의 마음을 다 아시오니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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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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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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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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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최선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감에 있어 최악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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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1장
21: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21: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아들이 이삭을 놀리는지라
21:10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므로
21:11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 근심이 되었더니
21: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21:13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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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하나님을 믿음으로
평생을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갈 말씀의 명령과 규례와 약속을 알고
그 믿음 가운데 걷고 있는지…
아니면…
과거 어느 때 은혜를 받았던
그 가물거리는 추억과 느낌을 가지고
그저 교회당만 왔다갔다 왕복운동을 하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믿음은
과거의 추억이나 은혜 받았던 기억이 아니다.
믿음은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에 그 약속의 길을 걷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그 말씀대로 걷는 것이다.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이 있음에도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불편하고, 다른 사람들이 다 그렇게 가지 않는다하여
저들의 뜻과 타협하며 결국 하나님의 뜻을 내가 필요한 대로 각색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지금 내가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뜻이 아닌’ 이스마엘도 끌어안고
하나님의 ‘뜻인’ 이삭도 끌어안고 사는 것에 익숙한 것이
믿음이 아니다.
그것은 변질된 것이고 하나님께 합당한 것이 아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최선’이
하나님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감에 있어 ‘최악’이 될 수 있다.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방해하고 책임지지도 못할 후대의 고통을 만든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충분히 일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진정한 의도를 바르게 알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사는 것이다.
혹시나 싶어서 다른 대책을 마련하고 안심해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오직 하나님 만 의지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그런 삶을 책임져 주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대신해서 채울 수 있는 많은 대책이 있는 이상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실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 삶 속에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면서까지
이스마엘과 이삭을 다 품고 가고자 하는 일들은 없는가 되돌아보자.
이 소돔과 고모라 같은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는 그런 왜곡된 삶으로 가도록 자꾸 압력을 받기 마련이다.
친구가, 식구가, 사회가, 국가가…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전부가…
주의 길이 아닌 자기 만족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살아가는 성도인 많은 사람들이
그런 유행과 무언의 압력들에 자꾸 굴복하며
세상이 흘러가는 흐름을 따라 표류하며 휩쓸려가는 일들이 너무 많다.

그러므로
21장의 사건을 통해
바른 하나님의 의도를 알고
각자 보냄을 받고 살아가는 삶의 현장 곳곳에서
세상의 강한 압박이 다가온다고 해도
오직 주의 말씀의 가치와 그 약속만을 따라… 믿음으로 용기 있게 걸어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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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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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오직 한 길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과 사회의 분위기등으로 인해… 자꾸 저들이 말하는 여러 길들을 따라… 적당히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하는 것들이… 대부분 정말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서도 이루기 위함이기보다… 내 자신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것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분별하여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로 나아가는 진정한 믿음의 길 걷기 원합니다.
  • 믿음이란… 과거의 추억이 아니라… 지금 내 상황과 환경이 어떠하든…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변함없이,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걷는 것임을 잊지 않고… 오직 한 길, 부르신 그 길… 우리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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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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