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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금) 나를 부르신 하나님 앞에서 설명이 아니라 순종을 하라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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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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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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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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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왕

Verse1:
왕, 겸손의 왕 평범한 목수의 아들
주, 종으로 오신 죄인을 섬기신 창조주
주의 손 거친 못이 찔렀고
주의 발 갈보리 오르셨네

모든 것 내어 주신 주님 우리의 발을 씻겼네
주가 싫어 거역한 우릴 위해 고통당했네
무엇을 위한 사랑인지 무엇을 바란 희생인지
당신은 사랑에 눈 먼 주님

Verse2:
왕, 겸손의 왕 머리 둘 곳 조차 없으신
주, 종으로 오신 그 겸손 나 알기 원하네
주 허리 거절의 창이 찔렸고
주 음성 왜 날 버리셨나요

인간을 지은 하나님이 인간 손에 죽으셨네
주가 싫어 멸시한 우릴 위해 죽임 당했네
무엇을 위한 사랑인지 무엇을 바란 희생인지
당신은 사랑에 눈먼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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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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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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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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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르신 하나님 앞에서 설명이 아니라 순종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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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5장
15:10 <주께서 사울을 버리시다> 주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15:11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이 후회된다. 그가 나에게서 등을 돌리고, 나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 그래서 사무엘은 괴로운 마음으로 밤새도록 주께 부르짖었다.
15:12 사무엘은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누군가가, 사울이 갈멜로 가서 승전비를 세우고 나서, 거기에서 떠나 계속 행진하여 길갈로 내려갔다고 전해 주었다.
15:13 사무엘이 사울이 있는 곳에 이르니, 사울이 그를 보고 인사를 하며 말하였다. “주의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나는 주의 명령대로 다 하였습니다.”
15:14 그러자 사무엘이 물었다. “나의 귀에 들리는 이 양 떼의 소리와 내가 듣는 소 떼의 소리는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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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위기를 만날 때
순식간에 뭔가를 택하는 나의 삶의 태도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명령하시고 부르신 언약 백성다운 삶의 가치를 따르는 선택인지…
아니면
사울처럼 자기의 생각과 느낌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옳다고 생각하여
하나님께서 그 그릇됨을 알게 하실 때
내가 더 당당하게 설명을 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그런 것이라는 변명과 핑계를 대고 있는지…
차분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자.

하나님은 우리가 써먹을 만한 능력과 센스와 지혜가 있어서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신 것이 아니다.
그냥 내가 너무도 연약하고, 무지하여…
그냥 이렇게 두었다가는 짓밟히고 고통 속에 살 것을 아시기에 나를 택하시고 부르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그런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세는
‘겸손’ 뿐이다.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사울과 같이
자기 동족들이 무시하고, 아무 것도 아닌 그런 존재여서 택하여 세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고자 하나님이 주신 승리의 기회를…
자기 스스로 이룬 것처럼 착각하고… 교만한 맛을 본 후… 욕심과 교만한 삶을 고집스럽게 살다가…
결국 최후의 순간…
자신을 택한 하나님이 후회하기까지… (15:11)
끝까지 자신의 생각과 고집을 따라 살고 있는지… (15:13, 20)
아니면…
우리 예수님처럼…
예수님이 보여주신 그 겸손한 삶을 따라… 항상 나를 낮추며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우리의 창조주되신 예수님께서
겸손의 왕으로 이 땅에 나를 위해 오셔서
인간들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그것도 하나님이 택한 인간들의 손에 죽어가도…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양처럼 겸손히 끝까지 순종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살아갈 낮고 겸손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우리가 하나님께 어떤 상태에서 구원받은 자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고…
그래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정신을 따라 날마다 나를 낮추고자 하지 않으면…
교만은…
금새 나를 사로잡고 만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항상 날마다 말씀 앞으로 나아가 나를 되돌아보고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그의 법도와 규례를 통해 날마다 만나…
한 순간도 교만하지 않고 나를 철저히 낮추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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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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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내가 연약하여 나를 택하여 구하시고 자녀삼아 하나님 나라 백성이요 열방의 제사장된 삶을 살게 하시는데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 나의 능력과 나의 힘인 것처럼 당연히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가르치려 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대로 행동하고 그것을 설명하려다 보면… 결국 내가 진리가 되고 내가 하나님보다 옳다고 주장하는 존재가 된다는 것을 잊지 않고… 핑계와 변명으로 시간을 보내기보다… 죽기를 각오하고서라도 주의 뜻대로 순종하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교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계속해서 붙잡아 두지 않으면 언제라도 내 안에 자리잡게 되는 것임을 잊지 않고 날마다 시간마다 주의 말씀 가운데 서서… 그 말씀을 따라 나를 변화시키며 순종하고자 하는 삶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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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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