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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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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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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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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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믿음으로

Verse1:
세상 흔들리고 사람들은 변하여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Chorus: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Verse2:
믿음 흔들리고 사람들 주를 떠나고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나라는 영원히 쇠하지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End: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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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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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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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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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똑같은 조건과 상황에서 시작한 우리들의 끝을 다르게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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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6장
16:1 주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사울이 다시는 이스라엘을 다스리지 못하도록, 내가 이미 그를 버렸는데, 너는 언제까지 사울 때문에, 괴로워할 것이냐 ? 너는 어서 뿔병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길을 떠나,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가거라. 내가 이미 그의 아들 가운데서 왕이 될 사람을 한 명 골라 놓았다.”
16:2 사무엘이 여쭈었다. “내가 어떻게 길을 떠날 수 있겠습니까 ? 사울이 이 소식을 들으면, 나를 죽일 것입니다.” 주께서 대답하셨다. “너는 암송아지를 한 마리 끌고 가서, 주께 희생제물을 바치러 왔다고 말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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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 삶의 현장 곳곳에서
세상의 미디어를 통해 들려오고…
동료나 친구들에 의해 들려오는 소리 말고…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대해… 하나님의 마음과 그 뜻을 따라 알려주시며…
‘하라’, ‘가라’, ‘하지말라’, ‘가지말라’ 라고 하시는 음성을 듣고 있는지…
아니면…
그런 성령의 간절한 외침에
무감각하거나…
또는 듣고도 그대로 순종하기 보다
사울처럼 하나님께 주절주절 설명하며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가 아닌 자기 생각대로 행하며 핑계와 변명을 대며 살고 있는지…
차분히 자신을 되돌아보자.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실 때
우리가 구원받을 만한 가치가 있거나, 써먹을 만한 실력이 있어서 택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을 택하시고 부르시는지 사울과 다윗을 택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살피시고…
또한 이 사람이 도저히 스스로 바르게 설 수 없다는 것을 자각하여
인도자에게 귀를 기울이며 그 인도와 통치를 전적으로 따라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을 택하신다.
그래서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교만한 자는
하나님의 부르시는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
처음에 겸손하고 작고 연약함을 고백할 때 들리던 음성도
자신이 조금 여러가지로 나아지면서 교만해 지기 시작하면 그 음성이 전혀 들리지 않는 것이다.
사실 하나님은 계속해서 말씀하고 계시는데도
그 교만이 귀를 막고
사울처럼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알면서도 자기 욕심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위대(偉大)한 다윗이나…
졸열(拙劣)한 사울이나…
이 시대 현재를 살아가는 나 자신이나…
누구나 다 똑같이 먼지로 시작했고, 너무도 연약했고, 스스로 돌이킬 수 없는 죽음의 길을 가고 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짓밟히며 여기저기 치이다가 사라질 존재였다.
그런데 무엇이
다 똑같은 조건과 상황에서 시작한 우리들의 끝을 이렇게도 다르게 만드는가?
차분히 되돌아 보자.

공평하신 하나님…
의롭고 선하신 하나님…
사랑과 은혜와 자비와 긍휼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
편견이 없으신 하나님 앞에서
지금 나는 어떤 끝을 향해 가는지를 차분히 살펴보고
각자가 살아가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삶의 현장 곳곳에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감으로
시간이 갈수록 졸열해지는 사울이 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위대해지는 다윗을 닮은 승리와 기쁨의 삶을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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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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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무한한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먼지와 같은 나를 택해 주의 자녀삼아… 창조주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셨는데… 나의 먼지됨과 연약함과 완악함을 잊고… 교만하게… 내 스스로 하나님과 견주며 살아갈 것 같이… 하나님의 길이 아닌… 내 생각과 욕심대로의 길을 걸어온 것을 회개합니다.
• 내가 작고 연약하다는 사실… 그래서 우리 주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우리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이끌어 생명과 영생으로 가게 하시는 그 말씀과 법도와 규례를… 바르고 온전히 알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똑같이 아무것도 없이 이 땅에 태어나 살아가지만… 처음에는 금수저, 흙수저로 나뉘어 보여도… 결국 마지막의 인생이 위대한 다윗과 같은 인생이 될 것인지… 아니면 사울과 같은 갈수록 졸열한 인생이 될 것인지는… 바로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 있음을 잊지 않고… 주님 인도하여 주시는 말씀 그대로 순종하는 삶을… 기꺼이 선택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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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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