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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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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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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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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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보좌 앞에 나아가

Verse1:
주님 보좌 앞에 나아가
참된 안식과 기쁨 나 누리겠네
경배하며 주의 얼굴 구할 때
신실 하신 주님 찬양해

Verse2:
기도 들으시는 하나님
폭풍 속에 내 등불 내 노래시라
주의 날개 아래서 내 쉬리니
신실 하신 주님 찬양해

Chorus:
신실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주
나의 주 하나님은 신실하신 주님 X2

Verse3:
평화 내려주신 하나님
나로 고통받는 자를 위로 하게 하소서
나의 평생에 주의 사랑을 전하리
신실 하신 주님 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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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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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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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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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세상이 존경할 하나님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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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장
2:12 <엘리의 탐욕스러운 아들들> 엘리의 아들들은 b) 행실이 나빴다. 그들은 주님을 무시하였다. (b. 히> 브네 블리야알(악한 남자). 1:16절의 나쁜 여자. 밧 블리야알과 비교)
2:13 제사장이 백성에게 지켜야 하는 규정이 있었는데, 그들은 그것도 무시하였다. 누군가가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고 있으면, 그 제사장의 종이 살이 세 개 달린 갈고리를 들고 와서,
2:14 냄비나 솥이나 큰 솥이나 가마솥에 갈고리를 찔러 넣어서, 그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제사장의 몫으로 가져갔다. 실로에 와서 주께 제물을 바치는 이스라엘 사람이 모두 이런 일을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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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 안에서 살아갈 때
한나의 가정과 같이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
엘리 제사장의 가정과 같이 살아가고 있는지…
차분하게 되돌아보자.

꾸준하고 성실한 교육이라는 것이 쉽지 않다.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과 가치를 삶의 가장 우선순위로 세우고자 하는 교육은 더더욱 그렇다.
하나님이 주신 바른 삶의 기준과 가치를 가지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성경을 바르고 온전하게 보며
하나님께서 계시하여 알게하시는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야 하고
또한 그가 일하시는 방법도 바르게 알아야 한다.
그래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이런 사실을 묵상하고 고민하고 질문하고
진리의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바르고 듣고 깨달아
성경을 통해 계시하여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하나님되심과 나의 나됨을 온전히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를 다니고, 성경을 읽고, 기도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자기가 만들고 자기가 기대하는 신… 하나님이 계시하여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숭배하는 것과 같다.
자기 열심에 빠져 스스로 종교와 믿음도 구분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일그러진 교인이 되고 마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세상이 존경할 하나님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여
바로 이곳에 있게 하신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만나야 한다.
당신 스스로를 우리에게 성경으로 계시하여 알게 하신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바르게 만나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법도와 규례의 의미를 바르게 알게 되고…
그래야 종교의 어떤 형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념하고 기억하라고 만들어 주신 제사와 절기, 예배들을 통해
온전히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진정한 존재의 목적을 따라 보람찬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은
종교적인 제사의 방법은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제사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의 진정한 의도를 전혀 알지 못하고 그저 종교장사꾼처럼 살았다.
이런 모습들을 보며
나 또한
교회와 교회에서 행하는 일들에는 익숙하지만
정작 그 제사와 예배, 주신 사명을 따라 사는 삶의 목적은 전혀 모르고
그저 껍데기만 행하고 있지는 않은가 바르게 분별하여…
같은 예배에 나가고
같은 교회의 일을 감당해도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알고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와 사명의 일이 되도록 힘쓰는…
부름받은 거룩한 사명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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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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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존경할 수 있게 만들라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단지 우리의 창조주요 생명의 길을 만드신 분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하는 것을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그런 창조주 하나님이요 나를 지으신 분이심을 잊고… 마치 우리가 그 하나님을 세상의 최고의 신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처럼 착각하며… 교회 안에서 그릇된 우상을 만드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 꾸준히 말씀따라 그대로 살아가는 훈련이 필요한 것을 잊지 않고… 잠시잠깐 느낌으로 변신되는 것 같은 신비한 것을 좇는 신앙이 아니라… 꾸준히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배우고… 배운 말씀 그대로 순종하며 사는 하루 하루의 길을 걷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배우고 준비해야 할 때… 이런 저런 핑계와 변명으로 미루다가… 변명하며 자기가 고집하는 대로 살아가는 바리새인들처럼 될 수 있음을 잊지 않고… 주신 삶의 기회의 순간,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읽고 묵상하며… 깨닫게 하신 것을 따라 말씀 그대로 살아가는 삶의 훈련을 신실하게 이루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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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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