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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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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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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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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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는 길

Verse: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그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
주 나의 인도자 항상 함께 하시네
사랑과 힘 베푸시며 인도하시네

Chorus:
광야에 길을 만드시고 날 인도해
사막에 강 만드신 것 보라
하늘과 땅 변해도 주의 말씀 영원히
내 삶 속에 새 일을 행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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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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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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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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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음 문을 닫고 있기에 하나님의 도움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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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 1장/표준새번역
1:3 학개 예언자가 주의 말씀을 받아 전한다.
1:4 성전이 이렇게 무너져 있는데, 지금이 너희만 잘 꾸민 집에 살고 있을 때란 말이냐 ?
1:5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살아온 지난날을 곰곰히 돌이켜 보아라.
1:6 너희는 씨앗을 많이 뿌려도 얼마 거두지 못했으며,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셔도 만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품꾼이 품삯을 받아도, 구멍 난 주머니에 돈을 넣음이 되었다.
1:7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각자의 소행을 살펴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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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의 삶의 우선순위가 바르게 잡혀 있는지 되돌아 보라.
중요하고 급한 일들을 처리하느라고 정신이 없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겠지만
그러나 그런 삶이 아니라
평생 계속되면서 바쁘게 살다가
우리가 정작 이곳에 있어야 하는 사명은 항상 미루어 두고
전혀 하지 않는 삶이 되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중요하고 급한 일 처리에 일평생을 보내지 않기 위해 우리는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그러나 우리의 인생을 복되게 하는 일들을…
반드시 하루하루 빠짐없이 조금씩 해 나가는 준비인생이 되어야 한다.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 백성들이 성전재건을 멈춘 것은
중요하고 급해 보이는 생존의 일들로 인해 그렇게 된 것이었는데
그런 삶의 스타일에서는 그 멈추었던 성전재건의 일을 다시 할 수 있는 자발적 기회는 결코 오지 않았다.
맞다.
중요하고 급한 일에만 신경을 쓰고 살다 보면
절대로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소명의 길에는 서지 못한다.
항상 시간이 모자라다고 생각할 뿐… 결코 시간을 만들어 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렇게 15년이라는 세월을 보내며
유다 백성들이 깨닫게 된 것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삶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지 않아서가 아니라
우리가 마음을 닫고 있어서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도우시는 손길을 거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시간이 없을 때 못하는 일에 대해
시간이 나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시간은 저절로 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우선순위를 바르게 조정해서 만들어 내는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없이 이런 원칙의 삶을 살도록 우리는 부르시는 것이다.

태양은 언제나 하늘 그 자리에 떠 있다.
그런데 구름이 그것을 가리게 될 때 우리는 그 태양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그렇다.
하나님은 언제나…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는 분이시다.
태양이 없다고 탓하지 말고 구름을 제거하고자 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참 감사한 것은…
비록 우리가 마음의 문을 닫아 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 삶을 살아가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빛의 혜택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존재라는 사실이다.

이 사실을 잊지 말고
오늘 하루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핑계와 변명을 만들지 않고 마음을 열어 순종의 기회, 순종의 시간을 만들어 내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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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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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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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돕지 않으심이 아니라… 나의 욕심으로 나의 길을 걸었기에 늘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탓하고… 상황과 환경을 탓하고… 옆 사람을 탓한 것을 회개합니다.
• 하루하루 늘 급하고 중요한 일에 쫓겨 사는 것이 건강한 삶이 아니라… 날마다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들에 시간을 투자하고 집중함으로… 점차 쫓기는 인생이 아니라 주도하는 인생이 됨을 잊지 않고… 날마다의 삶에서… 급하지는 않아도 삶의 가장 중요한 것들을 늘 이루어 가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 태양이 보이지 않아도 그 빛으로 우리가 살아감 같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죄 많은 우리가 살아감을 기억하고… 속히 주님의 뜻 안으로 돌아와 이 땅에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사명의 길을 걷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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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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