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comments yet

7월 4일 (월)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분이 아니라 크게 외치시는 분이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Verse1: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Verse2: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 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Verse3: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병들어 몸이 피곤할 때
권능의 손을 내게 펴사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Verse4: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거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말씀
.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분이 아니라 크게 외치시는 분이다!!
.
창세기 17장
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

.

.

.

.

오늘하루
나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 가운데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보여도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을 나도 모르게 오해하여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는 하나님을 만들어 왜곡된 모습으로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자.

하나님의 침묵이란
하나님께서 욥에게도 그러셨던 것처럼(욥23:6-9)
우리를 향해 화가 나 있거나 불만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자녀된 우리가
그런 가운데도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기를 응원하시는 그런 것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
그래서
하나님의 침묵이라는 말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그 광대한 계획과 능력을
우리가 우리의 느낌과 능력과 실력으로 보지 못하니까 침묵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늘 변함없이 우리를 도우시고 함께 하시며 성실하게 당신의 약속을 이루어 가시는데
우리 인간이 가진 한계를 가지고는
그 하나님의 그 광대한 계획을 알 수 없으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침묵하신다, 응답이 없다라고 느끼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우리 눈으로 보는 가시광선의 범위가 얼마나 작은지 우리는 안다.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청력의 한계가 얼마나 작은지 우리는 안다.
그렇게 우리가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다고 해서 빛과 소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는… 엄연한 사실과 같이
하나님의 그 광대하심과 전능하심에 대해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고 해서
그 하나님을 내가 원하는 금수의 형상으로, 우상의 모습으로, 왜곡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항상 생명의 길을 안내하시고 알게 하시기 위해 외치시는 분이지
침묵하는 분이 아니시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믿음이 필요하다.
그 믿음은 실력과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약속하시고 말씀하신 것을 믿는 우리 마음의 선택, 순종으로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믿어주기로 하신 것처럼
나 또한 나를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나를 이끄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기로 결단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가 약속하신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을 향한 신뢰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을 믿는 믿음이 무너지고 깨지면
서로 신뢰에 대한 확인을 요구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결국 믿음이 아닌 종교 비지니스가 되고 마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과 믿음의 관계에 바르게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과 종교적인 비지니스 관계에 있는 잘 살펴보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그 사랑의 부르심에 귀하게 믿음으로 응답하고
우리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믿음의 길을 걷는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지금
여러분들의 삶이
오랜 절망과 시련 속에 있어서
마음이 많이 지치고,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는가?
함정에 빠져 있는 것 같은가?
오늘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와 한 약속을 성실하게 이루어 가고 계신 분임을 잊지 말고
믿음으로 더욱 더 분발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 말씀대로의 길을 힘내서 걷는 여러분들 되기를 바란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진실한 관계로 우리를 부르셨는데… 나는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을 추구하며 하나님을 종교적 비지니스 관계의 대상으로 삼아… 그렇게 교회 안에서 종교 비지니스를 행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나 실패로 인해 심판하고 멸망시키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감당할 수 없는 삶의 짐을… 대신 짊어 지시는 분임을 잊지 않고…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오직 우리 주를 믿는 믿음 가운데 걸어가기 원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위기 속에서 침묵하시는 분이 아니라… 항상 우리의 삶이 온전한 길을 가도록 크게 외치고 … 우리가 위험과 함정에 빠질 때 더더욱 심혈을 기울여 인도하시는 분임을 잊지 않고… 그 하나님의 외침이 들리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약속이 있는 성경을 성실하게 매일 살펴보고… 듣고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과 의도를 알아 바른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호주멜버른한인교회, #멜버른시티교회, #멜버른시티주일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공부, #연대기성경, #온라인예배, #멜버른시티교회온라인예배, #가정예배, #교회방향, #존재목적, #5차연대기적성경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