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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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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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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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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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들아 머리 들어라
Verse:
문들아 머리들어라 들릴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영광의 왕 들어가시도록 영광의 왕 들어가신다(x2)
영광의 왕 뉘시뇨 강하고 능하신 주로다
전쟁에 능하신 주시라 다 찬양 위대하신 왕
왕께 만세 왕께 만세
당신은 영광의 왕이라 다 찬양 위대하신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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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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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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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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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과 역사는 가도 하나님은 여전히 약속을 지켜 가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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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 2장/표준새번역
2:1 그 해 일곱째 달, 그 달 이십일일에 학개 예언자가 주의 말씀을 받아서 전하였다.
2:2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 유다 총독과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과 남아 있는 백성에게 전하여라.
2:3 너희 남은 사람들 가운데, 그 옛날 찬란하던 그 성전을 본 사람이 있느냐? 이제 이 성전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는 하찮게 보일 것이다.
2:4 그러나 스룹바벨아, 이제 힘을 내어라. 나 주의 말이다.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아, 힘을 내어라. 이 땅의 모든 백성아. 힘을 내어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너희는 일을 계속하여라.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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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그 말씀의 가치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존재인지
되돌아보자.
아쉽게도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시간들이
보통 짧게는 몇 십년…
길게는 천년도 넘기에…
우리 성도들이 어느 순간엔가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내가 이 땅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한걸음을 다하기 보다
그냥 ‘그렇다더라’고만 생각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순종을 해도 그 열매를 즉각적으로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그 약속의 성취를 보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는 통로가 된 주인공들도…
고레스나 느부갓네살이나… 요시아나 히스기야나… 이사야나 예레미야나… 다윗이라도…
결국 자기의 시간을 마치고 돌아간다.
단지 자기들이 순종하며 나아가는 한걸음을 걸을 뿐이었지
그들의 그런 순종과 결단의 삶이 결국 어떤 결과를, 어떤 열매를 맺을지 모르고 저들은 죽어갔다.
그러나 저들의 순종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놀라운 디딤돌이 된 것은
너무도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니까
이런 성경의 역사를 볼 때
부름 받은 성도인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그 일이 이루어지기까지
오늘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을 믿음으로 용기 있게 순종함으로
우리를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 백성으로 부르시고 주신 사명을 감당해가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해 주신다.
우리 주변에 벌어지는 일들, 주변의 상황과 환경의 상태로 하나님의 존재를 파악하려고 하지 말라.
학개가 도전을 주는 때에
이 사람들의 상황은 성전을 지을 자금도 없었고…
누구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느낄 만큼 아무런 기회조차 보이지 않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백성들이 더 이상 핑계를 대며 불순종하지 않고
순종하고자 할 때…
그 불가능 속에서 기적적으로 다리우스를 왕으로 세우셔서…
성전재건의 역사를 가능하게 하셨다.
그러므로
때가 안 되었다거나…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던가…
스룹바벨의 리더십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믿음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우리가 처한 어떤 환경 속에서도 믿음으로 굳게 일어서는 우리가 되자.
지금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선순위가 다 무너졌는데도…
생존을 핑계로, 욕심을 핑계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뒤로 미루는 핑계 대는 인생이 아니라…
비록 부족하고 연약하고 준비가 잘 되지 못했더라도
하나님이 부르실 때
내 모습 이대로
주의 부르심 앞에 기꺼이 나아가고자 하는 인생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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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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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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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켜 주시고 이루어 주시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지금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교회에는 존재하나 자꾸 믿음의 길이 아닌 의심과 불신의 길을 걸어온 것을 회개합니다.
- 페르시아의 위대한 왕, 유대민족을 고국으로 돌려보낸 왕이 야만족 여자에게 죽어도… 하나님은 여전히 스스로 약속하신 것을 성취해 가시는 분임을 잊지 않고… 스룹바벨처럼 비록 약하고 부족해도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걷고자 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 이 세상의 권력의 흐름 앞에서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는 연약한 우리들이지만 …우리의 마음 안에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뜻을 세우고 나아갈 수 있는 존재임을 잊지 않고… 담대히 이 시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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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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