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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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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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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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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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의 결이 Essence Of Life
Verse:
주를 바라며 구한 모든 것
꺼낼 수 없는 마음도 주님 듣고 계시네
뜻하신 대로 인도하소서
언제나 주님 따르며 그 곁에 거하리라
주의 인자는 영원하시니
신실한 주의 이끄심 나는 찬양하리라
모든 시간을 주께 드리네
한 걸음 내디딘 삶을 나의 주께 드리네
Chorus:
주와 함께한 고백 내 삶에 채우소서
나를 향하신 주님의 마음 담아 주소서
주의 품으신 계획 온전히 이루소서
나의 삶의 결이 주의 길을 닮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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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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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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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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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기도하는데도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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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3장
3:8 여호와께서 세번째로 사무엘을 부르셨다. 사무엘은 이번에도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저를 부르셨습니까 ?’ 하고 물었다. 그러자 엘리는 그제야 사무엘을 부르는 분이 여호와이신 줄을 깨닫고
3:9 사무엘에게 이와 같이 일러주었다. ‘너는 다시 가서 누워 있거라 ! 그러다가 또 너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거든 ‘여호와여, 말씀하소서 ! 주님의 종이 듣고 있습니다 !’ 라고 대답하여라.’ 그래서 사무엘은 자리로 돌아가 다시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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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본문의 엘리 제사장처럼
하나님이 부르시고 외치시는데도
잠들어 깨지도 못하고, 잘 듣지도 못하고… 그래서 내 생각대로 살고 있지는 않은 지…
아니면…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에도 민감하게 듣고
바르게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하나님께 뭔가를 듣는다고 해서
우리의 육체적인 귀로 들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담아 주신
이 기록된 성경을 읽어갈 때
정말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진심을 깨닫게 되고…
우리 마음 속에 말씀하는 그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 하나님의 의도를 만나게 되는 것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기도하는데도 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을까 고민하지 마라!!
하나님이
늘 읽고 공부하라 하신
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을 때
우리의 마음 가운데 진리의 성령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그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는 것이다.
설교를 들어도 아무런 양심의 감흥도 없고…
성경을 읽어도 우리의 마음 가운데 말씀하시는 진리의 성령 하나님의 분명한 음성을 외면하며…
지루하고,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대한다면…
그래서
자꾸 말씀을 소홀히 여기고, 그냥 종교적 의무로 듣고 읽어갈 뿐…
그 설교와 성경을 통해 외치는 하나님의 그 간절한 마음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엘리 제사장과 그의 아들들의 상태인 것이다.
성경을 읽고 들을 때
정상적인 성도라면
진리의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지 못할 수가 없는 것이다.
듣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듣지 않는 것이요 스스로 외면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만나는 일…
하나님의 진심을 듣는 일은… 평생을 살아도 도저히 불가능한 그런 일이 아니다.
성경이 어려워 평생을 들어도 모른다는 생각은 속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겠지만
평생동안 누군가가 옆에서 도우며 일일이 다 설명하고 이끌어 주어야만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것에 대해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신명기 30장
30:11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한 이 명령은 여러분이 깨달을 수 없을 만큼 어려운 것도 아니요 도달할 수 없을 만큼 먼 곳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30:12 그것은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로 올라가서 그것을 가져다가 우리에게 들려주어 우리가 그대로 할 수 있게 하겠느냐 ?’ 하고 한탄할 필요가 없습니다.
30:13 그것은 바다 건너편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것을 가져다가 우리에게 들려주어 우리가 그대로 할 수 있게 하겠느냐 ?’ 하고 한탄할 필요도 없습니다.
30:14 그것은 여러분에게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입 속에 있고 마음 속에 있어서 언제든지 행할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뜻과 음성을 만나는 것은
다른 방법이 아니라
기록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 속에 있기에 이 말씀을 읽고 들으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읽고 묵상하고 공부하고 …
깨닫게 된 것들을 지체들과 나눈다면… 충분히 누구라도 알 수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성도들이 이 하나님의 뜻이 담긴 성경과 역사를 향한
성실함만 있다면
누구라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을 담아 주신 이 성경,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통해 …
하나님의 진심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외면하지만 않는다면
진리의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양심과 영혼에 외치시는 이 거대한 음성을 들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하루하루
성경을 펴고 읽고 공부하는 것을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절대 미루지 말기 바란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함으로
우리에게 어떤 시대가 다가오고, 어떤 상황과 환경이 다가온다고 해도
이 생명과 축복을 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형통의 축복을 누리며 사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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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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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항상 변함없이 우리에게 생명과 축복의 길로 나아가도록 말씀하시고, 우리가 그릇된 길로 갈 때 늘 부르시고 돌아오라 하시는데… 그런 하나님의 음성을 내 욕심에 갇혀 듣지 못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요구하는 바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하며 하나님을 모독하고 원망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항상 나와 함께 해 주시며… 나를 생명과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고… 그릇된 길을 갈 때 나에게 바른 길을 가르쳐 주시는 분임을 잊지 않고… 그 살아 있는 가르침을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기록된 이 성경과 역사를 항상 부지런히 살피며 하나님을 만나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신비한 방법으로만 들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기록하여 주신 이 성경의 말씀 속에 있는 것을 잊지 않고… 그 말씀이 신묘막측하다하며 평생토록 읽고 들어도 모르는 것이라는 거짓된 신념을 버리고… 바르고 빠르게 이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 거듭난 삶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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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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