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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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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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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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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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Verse: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 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 드립니다

Chorus: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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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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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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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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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있어도 말씀의 가치를 따르지 않으면 지옥을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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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3장
23:1 사라가 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가 누린 햇수라
23:2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23:3 그 시신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23: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네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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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이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세상을 살아가며
어떤 생각과 어떤 목적으로
각자 보냄을 받은 삶의 현장… 가정, 직장, 사업터, 모든 관계 속에서 살아오고 있었는지…
깊이 생각해 보자.

롯과 그의 딸들처럼
뭔가 세상을 완전히 따라가지는 않아도
그 소돔과 고모라의 삶의 가치와 문화에 젖어 들며
하나님이 보내신 진실한 삶의 목적을 분별하지 못하며 세상의 가치에 동화되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은 지…
아니면…
아브라함처럼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곳에서도…
헤브론과 같은 거친 세상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약속과 그 가치를 따라
하나님이 나를 이곳으로 이끌고 보내신 그 목적을 따라
하나님께서 구별하여 세운 백성답게 말씀의 가치를 가지고 이 세상을 분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는지
되돌아보자.

이 세상은 동성애에 대해 선을 넘는 용납을 하고 있다.
이미 몇 년 전 이곳 멜번에서도…
호주 연합교회 교단이 모여
목회자의 동성애 주례를 비롯한 동성혼을 인정하는 총회를 가졌다고 하는 신문기사가 난 것을 보았다.
그만큼 이 시대가
하나님 말씀의 기준에 대해 무지해 졌고
더 나아가 교회들조차
더 이상 하나님의 뜻이 담긴 이 성경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일을 하지 않겠다는 시대가 되고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살던 시대는
하나님의 뜻을 거절하고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리에 서겠다고 했던 바벨탑 사건으로
온 민족들이 흩어지고
그들이 흩어진 곳곳에서 여전히 온갖 우상 숭배를 일삼는 그런 시대였다.
그러니까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와 다를 바 없는 그런 시대 속을 아브라함이 살아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그 대표적인 타락 족속인 가나안 땅의 족속들과 절대로 혼인관계를 하지 않도록 명하실 만큼
그 시대 그 문화는 너무도 우상 중심의 세대였던 것이다.

바로 그곳에서
아브라함이 살아낸 이 믿음의 삶의 모습을 잘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그냥 말씀의 확고한 기준 없이 휩쓸리다가
마치 노아의 시대처럼 변해가는 이 세대 속에서…
그 우상문화, 욕심과 욕정대로 사는 문화가 판을 치는 세대 속에서…
아무 생각없이 심판의 길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 어둠 속에서
빛과 소금 된 모습으로
믿음의 길을 걸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받아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빛과 소금 된 거룩한 주의 백성들, 열방의 제사장들이 되기를 바란다.

비록 우리는
이 심화된 소돔과 고모라의 세속적 땅을 살아가야 하지만
밀가루에 섞여버린 누룩이
변질되지 않고 그 밀가루 전체를 변화시키듯이
우리 각자가 보냄을 받은 각자의 삶의 현장…
가정, 사업터, 직장, 모든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말씀의 가치로 변화시키는 삶을 살아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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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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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불러 천국으로 이끄신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세속의 세상에 있게 하시며… 우리로 하여금 이 어둠 속에서 빛이 되게 하시는데… 오히려 이 세상의 어둠 속에 어울리고 그 가치들을 따라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아브라함이 그렇게 어둔 세속의 세상 속에서도 빛과 소금 된 존재로 살며… 오직 하나님의 약속과 뜻을 따라 간 것처럼… 나도 이 시대 속을 살아가며… 아브라함처럼 부름 받아 빛과 소금 된 존재로서… 말씀의 가치를 따라가는 참된 믿음의 길을 용기 있게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이 땅을 살아가며 이 땅이 소중하게 여기고 가치 있게 여기는 것들을 추구하는 삶이 아니라… 아브라함처럼 하늘의 소망과 가치만을 보며… 오직 우리 하나님의 사랑에 매여 함께 동행하며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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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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