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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목) 정죄(定罪)는 생각을 멈추게 하고 자기만 옳다고 보게 한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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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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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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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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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기도해

Verse:
우리 함께 기도해
주 앞에 나와 무릎 끓고
긍휼 베푸시는 주
하늘을 향해 두손들고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 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의의 빗줄기
우리 위에 부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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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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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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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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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죄(定罪)는 생각을 멈추게 하고 자기만 옳다고 보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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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장
4:1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이르되
4:2 누가 네게 말하면 네가 싫증을 내겠느냐, 누가 참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4:3 보라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훈계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를 강하게 하였고
4:4 넘어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
4:5 이제 이 일이 네게 이르매 네가 힘들어 하고 이 일이 네게 닥치매 네가 놀라는구나
4:6 네 경외함이 네 자랑이 아니냐 네 소망이 네 온전한 길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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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도 정죄와 판단에 빠져
바른 이야기를 해도 하나도 들리지 않고
뭔가 잘못된 것 만을 나름대로 확실하다고 믿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자.

욥은 지금
적適들이 아니라
친구들로부터 여러가지 공격을 받고 있다.
나름대로 성실하고 신실하게 하나님 앞에서 살아왔고
하나님을 단지 치부와 안정된 삶의 도구로 삼지 않고 인격적 관계 가운데 살아왔기에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 자기의 현실 앞에 드러나게 하신 이 어려움들에 대해 이해할 수 없어서
탄식하고 그 현실의 의미를 알고자 고백한 말들을
친구들이 듣고
욥이 당한 현실의 이유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가
바로 하나님을 탓하는 듯한 그의 말에 확신을 가지고 욥을 정죄하는 마음을 가짐으로
그의 교만을 탓하고 욥이 잘못된 것을 증거함을 넘어서… 욥이 ‘잘못되어야 한다’는 식의 이상한 변론에 빠지고 말았다.
한 번 정죄의 마음을 가지고 단정지어 오해하니까
욥이 하는 말이나
상황과 환경 모든 것을 다 오해하고
바르게 욥을 인도해 주겠다는 말들이 더 그를 아프게 하는 일들로 번지고 만 것이다.

우리도 우리의 삶에서 쉽게 이런 다툼에 빠질 수 있다.
친구들을 오해하고
저들의 교만의 결과라고 단정 지으면
나름대로 친구가 당한 어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
오히려 그 고통을 당한 친구를 더 괴롭게 하며 너의 잘못을 인정하라고 하는 식이 되고 마는 것이다.
부부들도 서로의 관계에서
서로를 사랑해서
상대방이 이것 하나만 고친다면 정말 놀라운 배우자가 될 수 있다고 하는 생각 때문에
결국 그 사랑은 파경에 이르고 마는 경우가 너무도 많은 것과 같다.

상대를 향한 사랑 때문에
상대의 약한 점을 고쳐 주고자 했지만
상대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오해하고서는 일방적으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밀어부치니까
오히려 사랑이 깊어지는 것이 아니라
관계에 금이 가고 오히려 관계가 메말라 가는 일이 되고 마는 것이다.

잘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삶들 속에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우연한 사고들도 많고
영적인 존재인 사탄의 거짓과 유혹으로 인해 벌어지는 많은 일들이 있다는 것을 잘 파악하자.

그래서
누군가를 정죄하기 전에
먼저 바르게 분별할 수 있는 성경적 가치, 영적인 세계의 일들까지 바르게 보는 훈련을 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을 바르고 온전하게 알아야 하는데
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
성경을 창조로부터 계시록까지 차분히 살피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온전하게 알아야 함을 잊지 말고
오늘 하루도 그렇게 주의 말씀의 깊은 곳으로 나아가는 날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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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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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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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부로 보이는 대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이 세상에는 자유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우연한 사고들도 많고… 영적인 세계의 사탄이 공격하는 일들도 많다는 것을 잊지 말고…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잘 분별하여… 남을 쉽게 정죄하는 삶이 아니라… 묵묵히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세우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 잘못된 판단을 한번 하게 되면… 그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무엇보다 판단하기 전에 성경의 가치를 따라 잘 분별할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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