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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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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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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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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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 Us Clean Hands

Verse:
We bow our hearts, we bend our knees
Oh Spirit, come make us humble
We turn our eyes from evil things
Oh Lord, we cast down our idols

Chorus:
Give us clean hands,
Give us pure hearts
Let us not lift our souls to another
Give us clean hands,
Give us pure hearts
Let us not lift our souls to another…
And God, let us be a generation that seeks
That seeks Your face, O God of Jacob
O God, let us be a generation that seeks
That seeks Your face, O God of Jac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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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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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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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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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현실은 어제까지 내가 살아온 삶의 결과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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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3장
13:20 다말의 오라버니 압살롬이 다말을 보고 물었다. “네 오라비 암논이 너를 건드렸지 ? 얘야, 암논도 네 오라비이니, 지금은 아무 말도 입 밖에 내지 말아라. 이 일로 너무 근심하지 말아라.” 그리하여 다말은 그의 오라버니 압살롬의 집에서 처량하게 지냈다.
13:21 다윗 왕은 이 이야기를 모두 듣고서, 몹시 분개하였다.
13:22 압살롬은 암논의 누이 다말에게 욕을 보인 일로, 그가 미웠으므로, 암논에게 옳다거나 그르다는 말을 전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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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어제까지 내가 키워온 욕심은 잊은 채
그런 욕심과 욕정, 내가 하고 싶은 대로 고집한 결과 오늘 나에게 벌어지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로 인해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는 지…
아니면…
이런 어려움들의 원인을 바르게 알고 그것을 말씀대로 바르게 고치고자 하는지…
되돌아보자.

욕심에 가득 차서 하는 행동들에 대해…
사람들은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을 뿐더러 자기의 행동과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자기의 욕심으로 인해 생긴 최악의 결과임에도
그 원인을 항상 다른 사람에게서, 또는 상황과 환경 속에서… 더 나아가 하나님에게서 찾는다.
사실은 내가 행동해 온 고집스러운 삶의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을
다른 사람과 환경 탓을 하며
자신에게는 전혀 책임이 없고 피해자인 것처럼 코스프레를 한다.

다윗이
자녀들의 그릇된 행동에 대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여 주신대로 바르게 적용하지 못하고
그냥 편파적으로 덮어주고, 쉬쉬하며 그 사건을 넘겨버린 결과는 참으로 참혹했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리스도인 가정 교육의 초점은
자녀들의 영혼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식하게 하는 코람데오의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녀가 잘못했을 때
자신의 감정이나 자신의 기분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영원토록 변함없는 기준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 그의 법도와 규례에 따라 준엄하게 징계하여야 한다.
그래서 자녀들로 하여금
잘못을 저질렀을 때 어떻게 바르게 돌아올 수 있고
다시는 그런 죄를 반복하지 않으며 보다 더 바른 삶을 살게 하는 것이
부모의 참된 역할인 것이다(딤후 3:16, 17).

누군가를 가르치고 바르게 교훈하며 말씀에 따라 바른 징계를 함에 있어
내가 먼저 죄인이기에 자녀를 비롯한 그 누군가를 징계한다는 것은 양심상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서로가 바르게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으로 돌이키고자 노력하지 않는다면
결국 누구나 죄인일 수밖에 없는 우리네 삶은 더더욱 사탄이 좋아하는 지옥이 될 것이다.
나도 부족하고 연약하며…
교묘한 죄인이기에 남을 정죄할 수 없다는 겸손한 마음을 분명히 가져야 하지만
서로가 말씀의 기준으로 바르게 돌아가기 위해 함께 세워가는 것은
중요한 성도의 사명인 것을 잊지 말자.

내 삶의 현장에서
내 스스로가 다윗처럼 먼저 죄를 지은 죄인이기에 할말이 없을 수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 서게 하는 하나님의 파수꾼이 되어야 하는 사명을 잊지 말고
내 감정과 느낌이 아닌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따라 온전히 서고자 하는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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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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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의로운 실력을 보고 우리를 택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런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받아 주셔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서가는 일들을 이루어 가시는데… 마치 내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떳떳한 존재인 것처럼 그렇게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이라는 삶의 현장은 내가 어저께까지 반복하며 살아온 삶의 결과인 것을 잊지 말고… 오늘의 어려움을 가지고 남 탓하고 핑계 대는 인생이 아니라… 내가 더 겸손히 주의 법도와 규례가 인도하는 길을 따라 성실하게 살아가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 나의 자녀를 비롯해서 주변에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무시하는 그릇된 삶을 살아갈 때… 나 또한 더 흉악한 죄인일 수 있으나… 겸손하게 바르고 온전한 하나님의 파수꾼이 되어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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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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