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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목) 명분보다 중요한 것은 타이틀에 맞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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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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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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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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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다립니다

Verse:
나 기다립니다 내 영혼 지치고
더 이상 견뎌낼 힘조차 없어도
그러나 내 맘은 주 신뢰합니다
주님만 내 삶의 주인 되시니

Chorus:
주를 기다려 내 영 잠잠히
의심의 파도 덮쳐와도 흔들리지 않고 서서
주만 바라보리라
주를 기다려 폭풍 속에도
주 음성 내게 멀어도 주 날 인도하시리니
주만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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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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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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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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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보다 중요한 것은 타이틀에 맞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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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5장
25:29 한 번은 야곱이 죽을 끓이고 있는데 에서가 허기진 채 들에서 돌아와서,
25:30 야곱에게 말하였다. “그 붉은 죽을 좀 빨리 먹자. 배가 고파 죽겠다” 에서가 붉은 죽을 먹고 싶어 하였다고 해서 에서를 b) 에돔이라고 한다. (b. 붉은)
25:31 야곱이 대답하였다. “형은 먼저 형이 가진 맏아들의 권리를 나에게 파시오.”
25:32 에서가 말하였다.”이것 봐라 나는 지금 죽을 지경이다. 지금 나에게 맏아들의 권리가 뭐 그리 대단한거냐 ?”
25:33 야곱이 말하였다. “나에게 맹세부터 하시오.” 그러자 에서가 야곱에게 맏아들의 권리를 판다고 맹세하였다.
25:34 야곱이 빵과 판죽 얼마를 에서에게 주니, 에서가 먹고 마시고 일어나서 나갔다. 에서는 이와 같이 맏아들의 권리를 가볍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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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곳곳에서
에서와 같이 보이는 것과 유행과 감각과 느낌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야곱과 같이
보이지 않으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사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일단 장자가 되는 것은
누구의 선택이 아니라
그냥 태어나지는 순서대로 처음 태어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가정에서
먼저 태어난 자에게 더 혜택을 주는 것은
그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곳을 먼저 용기 있게 걸어가는 존재가 되어야 하고…
뒤 따르는 동생들을 책임지고 스스로를 희생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사명을 맡은 자가
그런 일에 관심도 없고
단지 자기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가는 일에만 관심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하나님이 사람을 보실 때도 그렇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먼저 듣고 알게 된 사람들이
그러니까
영적인 장자와 같은 사람들이
자기를 찾아준 하나님을 알리고 그 음성으로 인도하는 삶을 사는 일에는 관심도 없고
단지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을 이용하려고만 한다면
이 세상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하나님을 모르고 지옥으로 가는 말세가 되고 말 것이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그렇게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먼저 안 영적인 장자와 같은 존재였는데
저들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잃고
자기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갈 때
결국 그 장자의 권한은 교회에게로 넘어오게 된 것이다.
그래서 교회들이
이 장자의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여 하나님의 이 진실한 뜻을 알리며
어둠 속에 있는 모든 이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빛과 소금 된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데
그런데
유대인처럼 그 역할을 바르게 하지 못한다면
이 교회도
그 장자의 권한을 잃게 될 것이다.
누군가… 하나님의 뜻을 믿고 알고 따르는… ‘남은 자’들에게 주어지게 될 것이다.
 
단지 교회를 다니며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아는 일에 만족하며
자기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가는 일에만 몰두하는 에서와 존재가 아니라
우리 하나님께서 이렇게 나를 불러주신 그 부르심과 그 약속을 바르게 알아
그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동행하며 나아가는 야곱과 아브라함과 같은 여러분들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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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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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를 빛과 소금으로 부르셨는데… 나는 에서와 같이, 이스마엘과 같이… 장자의 권한을 가지고 먼저 태어난 존재임에도… 나의 만족과 오직 나의 관심꺼리만을 향해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장자권은 타이틀에 축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역할을 감당하는 것에 축복이 있음을 알고… 내가 하나님의 복음을 먼저 듣고 하나님을 안… 하나님의 장자와 같은 바른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세상에서 롯과 그의 딸들처럼 점점 세속화되어가는 존재가 아니라… 아브라함처럼 그 어둔 세상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저들 속에 물들지 않고… 오히려 변화시키는 누룩과 같은 삶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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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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