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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금) 말라기는 십일조에 대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찢어지는 마음을 말씀하고 있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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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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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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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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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Verse1: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흘려야 할 피가 필요하다면
죄인을 대신하기 위해 희생의 제물 필요하시다면
내 생명 제단위에 드리니 주 영광 위해 사용하소서

Chorus:
생명이 또 다른 생명 낳고 주님 볼 수 있다면
나의 삶과 죽음도 아낌없이 드리리
죽어야 다시 사는 주의 말씀 믿으며
한 알의 밀알되어 썩어지리니
예수님처럼 살아가게 하소서

Verse2:
길 잃어 지친 양을 찾아 마음상해 이리저리 헤메이는
한 영혼 찾아 아파하는 예수님 마음 내게 주옵소서
십자가. 온세상 위한 그 희생
눈물로 그 길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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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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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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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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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는 십일조에 대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찢어지는 마음을 말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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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3장/표준새번역
3:1 내가 나의 특사를 보내겠다. 그가 나의 갈 길을 닦을 것이다. 너희가 오랫동안 기다린 주가 문득 자기의 궁궐에 이를 것이다. 너희가 오랫동안 기다린 그 언약의 특사가 이를 것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3:2 그러나 그가 이르는 날에 누가 견디어 내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살아 남겠느냐 ? 그는 금과 은을 연단하는 불과 같을 것이며, 표백하는 잿물과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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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진심에 대해
더 깊이 묵상하고 고민해 보자.

하나님의 부푼 꿈으로 시작된 이 세상이
하나님이 그 백성들을 사랑함으로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자기의 생각과 욕심대로 선택함으로
타락하여 무너졌다.
그러나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홍수 심판 후 새롭게 시작된 세계에서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을 통해 믿음의 관계가 회복되면서 다시 꿈을 꾸셨다.

그래서 이들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이집트 땅에서 죽어갈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구원하여
시내산으로 저들을 이끌고 와
하나님의 축복 속에 살아갈 그런 거룩한 삶의 길들을 세밀히 말씀해 주시며
이 열방 속에 빛 된 백성
하나님을 대표하는 제사장으로, 거룩한 생명의 길을 알리는 존재로 살아가라 하셨다.
그래서
온 열방이 주님께 돌아올 수 있게 하는 길이 되기를 기대하고 소망하며
아프리카와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세계가 통하는 그 길목… 가나안… 그 약속의 땅에 보내셨다.
그리고 저들이 그 역사의 과정에서 다른 길로 갈 때마다 저들을 불러 온전한 길로 인도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살폈던 말라기의 시대…
결국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다 상실하여 더 이상 하나님과 대화가 불가능한 시기까지…
하나님은 저들을 어떻게 대하고 저들을 인도해 오셨는가
어떤 마음으로 이들을 인도하셨는가…
하나님의 진심을, 그 의도를 차분히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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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서에는
겉으로는 자기들이 꽤 종교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그 마음 중심이 어떠하며
하나님께서 결국 저들과 대화조차 할 수 없는 침묵기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저들의 삶의 태도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의 모습과 너무도 흡사한 삶의 태도들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이 그런 태도에 대해 얼마나 아파하시는지 그 마음을 반드시 볼 수 있어야 하고 만나야 한다.
단지 십일조 잘 내면 복준다는 식의 메시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얼마나 그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그 중보자들의 존재의 중요성을 말씀하고 계신 지를 파악해야 한다.

감사할 것은
마치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너무 실망하여 절망스러울 때도
침묵하고 혼자 우시지만
결코 그 자녀를 버리지 않으시고 바르게 서기를 끝까지 바라고 기대하심과 같이
하나님께서도
너무도 황당한 소리를 들으시면서도
심판의 칼을 드신 것이 아니라
그 자녀들을 근본적으로 바르게 구원하여 온전한 길로 이끄실 준비를 하시며…
침묵하시지만
저들이 다시 하나님의 진심에 귀를 기울이기까지 노심초사하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자.
그래서 단지 구약의 이야기로 끝나지 않고
다시 신약의 역사를 통해 더더욱 놀라운 구원의 손길을 내미시는 그 사랑으로 인해 감사하자.

그리고
2:4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2:5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생명과 평강을 주시기 위해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과의 언약을 잊지 말고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주의 백성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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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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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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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나에게 인격적인 관계로 나아오시는데… 나는 늘 하나님을 이용의 대상으로 생각하여… 항상 아주 높은 자리에 올려 놓고… 결국 내 뜻을 지지하고 내 생각대로 행하는 우상처럼 대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종교적인 규율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과 평강을 위해 피조물들의 살아갈 길을… 시내산 언약으로 알게 하여 주신 것을 잊지 않고…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그 진의를 알아 그 뜻대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구약 4000년 동안 끝까지… 하나님을 향한 경외함을 잊고 배은망덕한 말을 하는 사람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더 이상 대화가 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심판과 분노로 우리를 대하지 않으시고… 사랑과 은혜로 대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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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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