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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수)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는 나의 자유를 빼앗지 않고 참으로 자유하게 한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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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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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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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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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Verse1: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없네 두려움 없네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화와 안식을

Verse2:
날마다 주님 내 곁에 계셔 자비로 날 감싸 주시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힘 주시네 위로함 주네
어린 나를 품에 안으시사 항상 평안함 주시도다
내가 살아 숨을 쉬는 동안 살피신다 약속하셨네

Verse3:
인생의 어려운 순간마다 주의 약속 생각해보네
내 맘 속에 믿음 잃지 않고 말씀 속에 위로를 얻네
주님의 도우심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 이기도다
흘러가는 순간순간마다 주님 약속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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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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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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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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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는 나의 자유를 빼앗지 않고 참으로 자유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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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6장
16:14 사울에게서는 주의 영이 떠났고, 그 대신 주께서 보내신 악한 영이 사울을 괴롭혔다.
16:15 신하들이 사울에게 아뢰었다. “임금님, 하나님이 보내신 악한 영이 지금 임금님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16:16 임금님은 신하들에게,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하나 구하라고, 분부를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악한 영이 임금님께 덮칠 때마다, 그가 손으로 수금을 타면, 임금님이 나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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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자녀삼아
창조의 백성으로 서게 하시기 위해 주신 이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주의 말씀과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이 성경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 볼 수 있기 바란다.

우리가 성도라 불리우며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성경과 그 역사를 가장 지루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우리의 영혼의 상태가 어디쯤인지… 그 심각성을 보여주는 바로메타인 것을 잊지 말라.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는 그의 법도와 규례를 통해 안전하게 하시고 축복을 누리게 하셨다.
이 세상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던지…
어떤 민족, 어떤 성별, 어떤 성격을 가지고 살아가던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 자녀답게 살 수 있도록 하나님 백성된 삶의 기준과 가치를 주셨다.
그래서 우리를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그러나 방종하지 않고, 내 욕정과 욕심대로 살지 않고… 모두 함께 행복한 삶을 살게 하셨다.

그래서
이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민족과 열방이
우리 하나님이 주신 그 법도와 규례를 저들의 유일한 삶의 기준으로 삼고 살아간다면
이 세상은 정말 천국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각자가 태어난 나라 속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그 나라 백성으로서 그 나라의 법과 질서를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성도인 우리들의 경우…
그런 그런 각 나라의 법의 근간에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정신이 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서게 하지 못하는 것과는 싸워야 하고 바른 기초를 세워가야 한다.

하나님의 뜻에 근간을 둔 법들을 싫어할 사람들은
자기의 욕정과 욕심대로 살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인간 존재의 이유를 부인하는 교만한 사람들이다.
소수인권보호를 위한 법은 중요하다.
그러나 그 법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기 위한
이미 하나님께서 주신 법도와 규례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것이 아니라
자기의 욕심을 따라
자기 생각대로 자유롭게(?) 살기 위해
사울과 같이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외면하고 떠나고자 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결국 자기 자신만이 아니라 모두를 파멸로 이끄는 결과를 만들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는
우리를 속박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만이 주실 수 있는 피조물된 인간이 참으로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게 하는 것임을 잊지 말자.

오늘 본문 16장의 내용을 통해
누군가 뭔가 잘나고 대단해서 택함 받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작고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서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들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믿고 따랐던 두 사람이
그렇게 똑같이… 어떤 편견없이…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선택 받았던 사람들이…
한 사람은 성령과 함께 하는 삶을 보여주고…
또 한 사람은 성령이 아닌 악령의 괴롭힘에 빠진 상태를 잘 비교하고 분별해 보면서…
각자의 삶은 어떤지 잘 되돌아 볼 수 있기 바란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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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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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정말 나를 인격적 존재로 의심없이 대해 주시고, 바른 백성으로 살아갈 기대를 하시는데… 나는… 내 스스로 있는 자도 아니고, 창조주의 은혜로 말미암아 피조된 존재일 뿐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는 하나님을 만들어… 그 하나님을 내가 원하는대로…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고자… 늘 하나님을 나의 종처럼 부려먹으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나를 빚으시고 존재하게 하신 사실을 믿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그 법도와 규례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잊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성도된 자로서… 그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는 우리를 속박하는 것이 아니라 참된 자유를 준다는 것을 잊지 않고주의 말씀이 정말 나를 자유하게 할 수 있도록… 그 말씀을 늘 즐거이 듣고, 묵상하고, 나누고… 또한 그 말씀의 가치 그대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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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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