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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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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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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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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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작은 일에도
Verse: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 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 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 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 길로 가길 원하네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하네
그 깊은 길로 가길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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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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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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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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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으로도 사람을 절망에 빠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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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1장
11:1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이르되
11:2 말이 많으니 어찌 대답이 없으랴 말이 많은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함을 얻겠느냐
11:3 네 자랑하는 말이 어떻게 사람으로 잠잠하게 하겠으며 네가 비웃으면 어찌 너를 부끄럽게 할 사람이 없겠느냐
11:4 네 말에 의하면 내 도는 정결하고 나는 주께서 보시기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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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런 일들이 있지는 않은 지…
잘 분별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우리가 되자.
내가 너를 사랑해서 이러는 것이라고 하면서 상대를 괴롭게 하고 있지는 않은 지…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말라가게 하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고 해석할 수 없는 일들을 무수히 만나게 될 것이다.
누가 보아도 인과응보의 법칙처럼 보이는 수많은 어려움과 고통들을 당하는 사람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나름대로 말씀의 진리로 저들을 구해보고자 하면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도 정확한 하나님, 예수님을 이야기하면서도
그것으로 다른 이들을 정죄하고 판단하여
저들의 영혼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메말라 버리게 하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세상의 사람들이
교회나 하나님이 싫은 것이 아니라
바로 이런 교인들이 싫어서 교회에 오기 싫다고 하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그 교인’이 바로 ‘나’ 일지도 모르는 것이다.
욥의 친구들처럼
위로의 마음이 있고…
위기에서 상대를 구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 차 있는데…
내가 하는 말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일 수 있다.
하나님을 아노라 하면서도
우리가 자꾸 그릇된 말과 생각과 태도를 가지게 되는 것은
아마도 우리가 성경 전체를 통해…
창조로부터 계시록의 새 하늘 새 땅을 준비하신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지 못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된다.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면
우리 안에는 정말 한 영혼을 향한 사랑… 우리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정보로만 많이 알고 있는 우리가 아니라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통곡하시고,
하나님께서 간절히 부르시고,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시는 그 마음의 진심을 만나고 알아야 한다.
그래서 그 진심이
우리의 삶과 말과 태도와 생각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거듭남을 체험해야 할 것이다.
욥기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믿음에서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그렇게 다가오는 위기가
위험으로 빠지는 함정이 아니라
우리를 더욱 더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성장의 길로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가 되게 하는 삶이 되길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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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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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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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이야기를 하고, 성경 이야기를 하고, 신앙이야기를 하면서… 주변의 사람을 점점 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삶을 살아온 교만과 완악함을 회개합니다.
- 내가 만나고, 내가 아는 하나님에 대한 체험과 지식이… 내 주변의 삶을 살아나게 하고, 절망에 빠진 이들이 소망을 보게 하고, 낙담 된 심령들이 희망을 볼 수 있게 하는… 진정한 복음의 힘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옵소서.
- 내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말들이… 상대방의 마음을 절망하게 할 수 있는 사실을 잊지 말고… 입은 다물고 귀는 열어서… 상대방의 ‘말’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듣는 믿음의 길을 걷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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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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