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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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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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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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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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Verse:
빈손으로 왔습니다
작은 사랑 가슴에 안고 순종하며 왔습니다
가슴이 움직이는 데로 이곳에 왔습니다
Chorus:
나를 버리고 내려 놓을 때
내 안에 넘치는 사랑을 보았습니다
작은 순종에 하늘문을 여시는 그 사랑에 눈물 흘립니다
나 이제 이곳에 살아갑니다
당신의 사랑 나누며 한줌의 흙이 되기를
이곳에 나를 묻고 내 생명 다할 때까지
떠나지 않습니다
사랑 꽃을 피울 때까지
End:
순종합니다
이 땅에 하늘에 사랑을 심고
생명의 꽃들을 피울 때까지
나 이제 이곳에 살아갑니다
당신의 사랑 나누며 한줌의 흙이 되기를
이곳에 나를 묻고 내 생명 다할 때까지
떠나지 않습니다
순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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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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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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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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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처럼 쉬운 일도 없는데 하기 싫으면 그것처럼 어려운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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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8장
1:13 다윗이 자기에게 소식을 전하여 준 젊은이에게 “너는 어디 사람이냐 ?” 하고 물으니, “저는 이스라엘 땅에 거주하는 아말렉 사람, 곧 외국인의 아들입니다.”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1:14 다윗이 그에게 호통을 쳤다. “네가 어떻게 감히 겁도 없이 손을 들어서, 주께서 기름을 부어서 세우신 분을 살해하였느냐 ?”
1:15 그리고 다윗이 부하 가운데서 한 사람을 불러서 명령하였다. “가까이 가서, 그를 쳐죽여라.” 하고 명령하였다. 명령을 받은 그 사람이 그를 칼로 치니, 그가 죽었다.
1:16 그 때에 다윗이 죽어 가는 그를 두고, 이렇게 말하였다. “네가 죽는 것은 너의 탓이다. 네가 너의 입으로 주께서 기름을 부어서 세우신 분을 제가 죽였습니다 하고 너의 죄를 시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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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축복이 찾아오는
다윗과 같은 바른 순종의 태도를 가진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아무리 열과 성을 다해 기도하고 지극정성을 바친다 해도
하나님이 축복해 주실 수 없는 그런 그릇된 태도를 가지고 살아오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다윗의 행적과 그 주변 사람들의 행적을 묵상해 보며
바르게 분별해 보자.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충 지키고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목숨과 바꾸어야 하는 위기 속에서도 온전히 다 바르게 지키고자 하는 삶을 살았다.
약속을 바르게 지키는 인생을 쉽지 않다.
약속을 다 지키고 싶어도
세상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더 이상 약속을 지킬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많다.
특히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일에 있어
세상은 너무도 그런 삶을 어렵게 하고, 갈등하게 하고, 자꾸 타협하게 만드는 일들이 넘쳐난다.
우리네 인생들이 살아가는 모든 과정, 모든 순간이
그렇게 위기다.
하나님께서는 그래서
우리를 이 위기로 가득 찬 세상에 보내셔서 그런 위기를 이기는 백성이 되라 하신 것이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은
단지 먹고 마시고 쉬는 곳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가지고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가기 위해서
피땀을 흘려야 하는 거칠고 험한 사명의 땅이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그렇게 어두운 땅에 빛으로 보내셨고
그곳에서 편법과 불법으로 사는 삶과 타협하지 않고 바른 법도와 규례를 따르는 삶을 살도록 보내셨다.
그래서
언약백성 된 성도들은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다행이도 그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무도 할 수 없거나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라도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그렇게 살고자 마음만 먹고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대로 나아가려고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윗은 특별해서 위대한 삶을 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순종해서 위대한 삶을 살게 된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나의 삶의 태도는
축복을 부르는 태도인지, 심판과 징계를 부르는 태도인지…
나에게는 다윗과 같이 믿음을 가지고 절개를 지키는 태도가 있는지…
나에게는 열심 이전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알고자 하는 태도가 있는지…
나에게는 위기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 약한 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태도가 있는지…
나에게는 하나님을 감동하게 하는 코람데오의 의식이 있는지…
나에게는 신앙을 대충대충 하지 않고 말씀대로 온전히 지키고자 하는 믿음의 태도가 있는지 되돌아보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산 다윗과 같은 마음을 품고
그런 삶이 습관이 되기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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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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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나를 돌아볼 때 축복을 부르는 태도가 아니라… 징계와 심판을 부르는 태도로 살아가면서도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이라는 내 욕심 속에 살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 남의 위기를 기회로 삼는 자가 아니라… 나의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약한 자들과 고통 받는 자들의 눈물을 닦아 주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하나님이 먼저 언약과 약속을 주시고 싶어하는 믿음의 삶… 하나님을 배려하는 삶을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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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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