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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수) 성도로서의 삶을 어렵게 하는 것은 세상이 아니라 버리지 못한 욕심이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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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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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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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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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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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
내 사랑이 내 백성을 포기 못하니
내 모든 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Chorus: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 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Bridge:
사랑은 오래 참고 자신을 내어주네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은 주 보네
사랑은 절대 지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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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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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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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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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로서의 삶을 어렵게 하는 것은 세상이 아니라 버리지 못한 욕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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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6장
16:20 압살롬이 아히도벨에게 물었다. “이제 우리가 무슨 일부터 해야 될지 의견들을 내어 보시오.”
16:21 아리도벨이 압살롬에게 말하였다. “부왕이 왕궁을 지키라고 남겨 둔 후궁들과 동침하십시오. 이렇게 임금님께서 부왕에게 미움받을 일을 하였다는 소문을 온 이스라엘이 들으면, 임금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이 더욱 힘을 낼 것입니다.”
16:22 그리하여 사람들이 옥상 위에 압살롬이 들어갈 장막을 차려 주니, 온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압살롬이 자기 아버지의 후궁들과 동침하였다.
16:23 사람들은 아히도벨이 베푸는 모략은, 무엇이든지, 마치 하나님께 여쭈어서 받은 말씀과 꼭 같이 여겼다. 다윗도 그러하였지만 압살롬도 그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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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을 위해 살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자로서 보냄을 받은 비전을 따라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성도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지 못하면
당연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가나안과 이집트의 문화와 풍습을 따라 살게 된다.
그렇게 되면
점차 부르심의 의미를 잃고
자꾸 자기 중심적인 욕심과 욕정을 따라가는 삶을 살게 된다.
그렇게 사람이 욕심으로 가득 차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그런 삶을 제지하고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가도록 말하는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에 대해…
교회의 한 주인 된 사람으로서 살아갈 책임에 대해…
그 말씀과 약속대로 순종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려 하기 보다
자꾸 불만을 많이 말하게 된다.

그러면서 그 삶의 어려운 모든 원인을 매사에 다른 사람과 상황, 환경에서 찾으려고 한다.
실상은 나의 욕심이라는 뿌리에서 나오고 있는 것인데
그것을 모른 채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기 위해 계속된 갈등을 일으키며…
스스로도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길이 버겁고
더불어 함께 그 부르심을 따라 약속대로 나아가는 공동체를 괴롭게 하는 것이다.

이 시대가 우리로 하여금 성도답게 사는 것을 어렵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을 외면한 채
여전히 세상처럼 살고 싶은 자신의 욕심이 성도다운 삶을 어렵게 하는 것을 잊지 말자.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면서도
여전히 내가 살던 옛사람의 습관과 문화를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그것을 여전히 조금씩(?) 즐기고자 하는 그런 정욕의 마음이 성도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을 어렵게 하는 것이다.

성도란
옛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이제 새사람으로 거듭난 백성이 되어
이전에 즐기던 세상의 문화와 습관이 아닌…
하나님 나라 백성의 문화, 그 가치, 그 법도와 규례를 따라 살아가는
하늘 나라 시민권을 가진
하나님 백성 된 정체성을 지닌 사람들이다.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곳곳에서
이런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하나님 나라 백성 된 정체성을 잊지 말고
세상의 문화와 풍습과 가치와 철학을 따르는 삶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가 주는 그 하나님 나라의 문화와 가치를 따라 살아내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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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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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존재로 삼아 주시고… 그런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셨는데… 구원받은 자임에도 여전히 세상의 가치와 세속의 정체성을 버리지 못하고… 오히려 여전히 즐기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성도로서 살아가는 삶, 한 교회의 교인으로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 어렵게 하는 것은… 세상이 아니라… 바로 아직 온전히 버리지 못한 나의 욕심, 옛사람의 습관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온전히 거듭난 삶 살기 원합니다.
  • 늘 주일이 되면 교회를 나오면서도 자칫 사탄이 사용하기 좋은 삶을 살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르고 온전히 걸어… 예비하신 축복과 은혜를 누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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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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