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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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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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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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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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Verse1: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흘려야 할 피가 필요하다면
죄인을 대신하기 위해 희생의 제물 필요하시다면
내 생명 제단위에 드리니 주 영광 위해 사용하소서

Chorus:
생명이 또 다른 생명 낳고 주님 볼 수 있다면
나의 삶과 죽음도 아낌없이 드리리
죽어야 다시 사는 주의 말씀 믿으며
한 알의 밀알되어 썩어지리니 예수님처럼 살아가게 하소서

Verse2:
길 잃어 지친 양을 찾아 마음상해 이리저리 헤메이는
한 영혼 찾아 아파하는 예수님 마음 내게 주옵소서
십자가. 온세상 위한 그 희생 눈물로 그 길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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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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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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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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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천국가는 유람선을 탄 것이 아니라 생명을 구하는 구조선에 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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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4장
24:4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24:5 종이 이르되 여자가 나를 따라 이 땅으로 오려고 하지 아니하거든 내가 주인의 아들을 주인이 나오신 땅으로 인도하여 돌아가리이까
24:6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을 그리로 데리고 돌아가지 아니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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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가 속한 가정, 공동체에서
하나님이 주신 그 사명에 함께 순종하며 나아가는 태도로 살아가고 있었는지
아니면…
늘 미루고 핑계 대면서
누군가가 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공동체의 구경꾼처럼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자.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이루어감에 있어…
믿음으로 꿈꾸는 일들이 성취되어감에 있어…
그 꿈에 모든 사람들이 함께 신실하게 순종하는 삶이 모아져야… 온전히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멜번시티교회를 통해 받은
그리스도 닮은 생명을 낳는 생명을 세워가는 이 사명이 바르게 성취되어가는 일에 있어서도…
이 다메섹의 엘리에셀과 같은 충성된 헌신…
오직 주신 사명에만 집중하는
이런 한 사람 한 사람의 헌신이 모아질 때…
하나님이 주신 그 생명들에게 하나님의 진심을 알게 하여 생명을 낳는 생명이 되는 역사가 가능한 것이다.

오늘날 교회 안에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주신 사명을 가지고 항해한다고 하는데
주님이 주신 뜻을 이루는 ‘군함’과 같지 않고 마치 ‘유람선’을 탄 것처럼 살아가는 것을 본다.
누가복음 14장15-24절에 나오는 잔치비유의 예화와 같이
다 자신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일…
생존을 위한 일을 핑계로
그냥 교회에 무임승차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무임승차로 인해 누군가가 더 힘들 수 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무임승차를 하고 목적지까지 간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저들을 초정한 잔치로 들어가게 하시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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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25: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성경의 시작 부분인 창세기로부터 시작해서
하늘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말씀하신 것처럼…
부름을 받은 각 사람 사람이
‘함께’…
한 사명을 위해…
힘써 하나되어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교회를 다닐 때
유람선을 탄 사람들처럼 교회를 다니지 말고…
군함을 탄 군사와 같이
작은 일이라도 맡겨진 사명에 충실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엘리에셀과 같은 충성된 믿음의 일꾼들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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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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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어떤 한 사람의 순종을 넘어… 우리 모두가 함께 순종함으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하셨는데… 누군가가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늘 미루고…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가정을 통해 나에게 주신 일을… 남의 일처럼 생각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가 함께 그리스도의 머리에 연결된 그리스도의 몸된 존재가 되었다는 것은… 그냥 천국가는 유람선을 탄 것이 아니라… 이 어둡고 험한 바다를 항해하며 생명을 구하는 구조선, 군함에 타… 각자의 주신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잊지 않고… 내 가정, 내 교회에서 엘리에셀처럼 신실하게 순종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아버지 아브라함의 믿음의 선택을 따라 ‘함께’ 믿음으로 살고자 한 이삭처럼… 또한 그 주인의 간절한 소망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충성되이 순종했던 엘리에셀처럼… 내가 살아가는 곳곳에서 그런 믿음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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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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