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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화) 심하게 흔들릴 수 있으나 절대 꺾이지 않는 것이 성도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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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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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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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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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Verse1:
Hide me now
Under Your wings
Cover me
Within Your mighty hand

Chorus:
When the oceans rise and thunders roar
I will soar with You above the storm
Father You are king over the flood
I will be still and know You are God

Verse2:
Find rest my soul
In Christ alone
Know His power
In quietness and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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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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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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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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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흔들릴 수 있으나 절대 꺾이지 않는 것이 성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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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1장
21:10 <블레셋 족속에게 망명한 다윗> 다윗이 거기를 떠나, 그 날로 사울에게서 도망하여,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갔다.
21:11 아기스의 신하들이 왕에게 보고하였다. “이 사람은 분명히 저 나라의 왕 다윗입니다. 이 사람을 두고서, 저 나라의 백성이 춤을 추며, 이렇게 노래하였습니다. 사울은 수천 명을 죽이고, 다윗은 수만 명을 죽였다.”
21:12 다윗은 이 말을 듣고 가슴이 뜨끔했다. 그는 가드 왕 아기스 옆에 있는 것도 안전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1:13 그래서 그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미친 척을 하였다. 그들에게 잡혀 있는 동안 그는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여 성문 문짝 위에 아무렇게나 글자를 긁적거리기도 하고, 수염에 침을 질질 흘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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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백성으로…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새 언약 백성 된 성도로
각자 삶의 현장을 살아가면서
수없이 밀려오는 세속의 가치들과 부딪히는 그곳에서
다윗과 같이 하나님 말씀의 가치가 주는 그 중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세속의 가치들과 쉽게 타협하며
세상의 유행과 세상의 방법을 따라 쉽고 편한 길을 따라 가고 있는지…
잘 분별해 보자.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세속의 풍파와 문화와 유행을 따라 늘 흔들리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다.
먼저 우리의 이런 약함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나
갈대가 세찬 바람에 그렇게 흔들려도 절대 꺾어지지 않듯이
성도는 세속의 풍파에 흔들릴 수 있어도 절대로 세속의 가치를 따라 꺾여서는 안되는 존재다.
바람이 불면
갈대는 심하게 흔들리지만
그 바람으로 인해 뿌리 채 뽑히는 갈대는 없다.
성도도 마찬가지로
어려운 환경과 상황에 당황하고 흔들릴 수 있으나
그러나 그런 세상의 풍파에 휩쓸리거나 말씀의 뿌리가 뽑히는 일이 없는 존재여야 한다.

다윗이
사울 왕의 살해 위협으로 인해
이방 족속, 적대국가였던 블레셋으로 도망을 쳤지만
그는 그곳에서 블레셋의 풍속과 문화와 유행과 가치를 따라 휩쓸려 버리는 인생을 살지 않았다.
그는 그곳에서도
올곧은 하나님의 백성 된 가치를 따라 살았다.
다윗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발버둥쳐도
너무도 큰 풍파에 흔들리고 목숨까지 위험했지만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그 뜻을 따라 서는 일에서 꺾이지 않았다.
흔들리는 인생 같으나
그 흔들리게 하는 풍랑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세상과 타협치 않았다.
그 상황과 환경에 타협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그런 상황을 통해
어찌할 수 없이 풍파가 일어나는 대로 휩쓸릴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었고
그래서 그는 더더욱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되어…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그 가치를 따라 바르고 온전하게 살고자 하는 길을 걸었다.

이런 마음을 정하고 그렇게 믿음 따라 말씀대로 살고자 하니까
그에게 다가오는 큰 풍랑과 험악한 위기일수록
그것이 다윗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고
그는 그것을 디딤돌로 삼아 더 높은 곳으로 올라서는 기회를 만들게 된다.
그 삶의 험악한 환경 속에서
다윗 스스로는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거대한 풍랑에 어려운 마음이었겠지만
그 풍랑 속에서 말씀의 가치를 붙들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씨름을 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그는
그를 따르는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또한 적국의 왕까지도 그를 신뢰하고 그와 함께 하고자 하는 삶이 되었고
결국에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 왕의 자리, 한 나라를 감당하는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게 된 것이다.

여러분의 삶의 현장이
너무도 심한 폭풍과 풍랑으로 정말 죽을 것 같은 현실일 것인데
다윗의 이런 역사를 말씀으로 확인하고
정말 다윗처럼 나도 그렇게 살겠노라는 결단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대로 끝까지 살아가고자 하는 믿음의 용기를 얻기 바란다.
그런 믿음의 삶을 살아갈 때
거센 파도 우릴 향해 와도 주님과 함께 날아오르는 우리가 될 것이다.
승리하는 하루가 되길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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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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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를 어두운 세상 속에서 불어오는 풍랑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자로 세우셨는데… 다가오는 상황과 환경의 어려움을 핑계로 뒤로 물러나 침륜에 빠져가는 삶을 당연한 것처럼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 하나님께서 직접 그의 언약백성들에게 주신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내가 보냄을 받은 삶의 현장 곳곳에서…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백성답게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다가오는 상황과 환경을 탓하는 인생이 아니라… 그 상황과 환경으로 인해 심하게 흔들릴 수 있어도… 믿음을 가지고 말씀대로 사는 성도의 삶은 절대 꺾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오직 주의 말씀의 가치를 붙들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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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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