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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수)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한다면서 왜 하나님과의 소통방법을 차단하는가?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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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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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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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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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 us Clean Hands

Verse:
We bow our hearts, we bend our knees
Oh Spirit, come make us humble
We turn our eyes from evil things
Oh Lord, we cast down our idols

Chorus:
Give us clean hands,
Give us pure hearts
Let us not lift our souls to another

Give us clean hands,
Give us pure hearts
Let us not lift our souls to another…

And God, let us be a generation that seeks
That seeks Your face, O God of Jacob
O God, let us be a generation that seeks
That seeks Your face, O God of Jac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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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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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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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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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한다면서 왜 하나님과의 소통방법을 차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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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8장
28:1 그럴 즈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에 쳐들어가려고 모든 부대를 집결시켰다. 그러자 아기스가 다윗에게 말하였다. “귀관이 나와 함께 출정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줄 아오. 귀관은 부하들을 거느리고 직접 출정하시오.”
28:2 다윗이 아기스에게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종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임금님이 아시게 될 것입니다.” 아기스가 다윗에게 말하였다. “좋소 ! 귀관을 나의 종신 경호대장으로 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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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나를 구원해 주신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으로서
내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비록 그 현장에 험한 폭풍과 풍랑이 일어난다고 해도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그 가치를 따라 빛과 소금 된 삶을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원하고 바라는 대로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서만 살다가
급하고 위험한 상황이 오면 그 때만 하나님을 부르며 다가온 위기를 피할 수 있게 해달라 하거나
또는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을 이루어 달라고 떼를 쓰고 어거지를 피우는
그런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우리가 성도로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우리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많은 위기의 순간들을 만나게 될 것인데
그 때마다 본문의 사울처럼 이런 식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만나고자 하는 것과 같이
자신의 영혼을 쉽게 망치는 것은 없다.
사울이 살아온 태도들을 가르쳐
성경은 완고하고(頑固, deaden, stubborn) 패악(悖惡)한 삶이라고 말씀한다.
완고하다는 것은
마음이 강퍅하고 목이 곧아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고 끝까지 자기 생각대로 사는 것을 말한다.
사울 왕은 자기를 택하며 세운 하나님께 대해 이렇게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완고한 삶을 살아왔다.
그런 그는 그 연약한 자신을 인도할 하나님의 음성을 전혀 듣지 못했다.
스스로 완고함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실 수 있는 모든 통로를 다 차단해 버리고 외면해 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대해
그런 완고한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면서
자기가 위급할 때만 SOS를 요청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헐레벌떡 달려올 것을 기대하지 말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오해할 때가 많다.
진정으로 회개하고 돌이키기 위해 하나님을 부른다면 언제든지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인도해 주시지만
사울처럼 자기의 죄악 된 자리를 떠나고 싶은 마음은 없으면서도
당장 자기에게 닥친 위기의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금식하고 기도원을 찾고 정성스런 헌금을 하며 지극정성을 다한다고 해도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열심이나 지극정성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 중심을 보시고, 우리 마음의 의도(意圖)를 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마음중심이 통하는 진정한 인격적 관계를 원하신다.
우리가 보냄을 받은 삶의 현장에서 살아갈 때
하나님의 뜻을 예사로 무시하고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쓰레기처럼 취급하며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마치 자판기에 있는 내용물을 뽑기 위해 기계 조작 방법을 따라 움직이는 것처럼
하나님을 그렇게 무당이 굿해서 귀신을 불러내듯이 부르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알고
그의 부르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내 삶의 현장 곳곳에서 늘 우리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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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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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늘 신실하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날 대해 주시는데… 내가 원하는 대로 내 길을 걷다가 급하고 힘들 때만 주의 이름을 부르며 우리 하나님을 내 삶의 청소도구처럼 사용해 온 것을 회개합니다.
  • 늘 말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한다고 하지만… 정작 내 삶에서는 하나님이 주신 소통의 방법인 말씀대로 사는 삶을 외면하며 살며… 마치 혼자서 세상의 온갖 고통을 다 짊어지고 가는 것처럼 사는 인생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고 만나 주시며 말씀해 주시겠다고 한… 하나님과의 소통의 방법…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삶 살기 원합니다.
  • 내가 하나님을 부를 때 하나님이 달려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실 때 사무엘처럼 ‘네~’ 하며 달려갈 수 있는… 우리 하나님의 음성에 늘 깨어 있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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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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