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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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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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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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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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작은 일에도
Verse: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를 원하네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길 원하네
Chorus: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 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 길로 가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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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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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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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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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우리의 삶에 있는 거품을 빼고 진실한 현실을 만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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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9장
29:1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하다> 블레셋 사람은 모든 부대를 아벡에 집결시켰고, 이스라엘 사람은 이스르엘에 있는 샘가에 진을 쳤다.
29:2 블레셋 사람의 지도자들은 수백 명, 수천 명씩 거느리고 나아갔으며, 다윗도 부하를 거느리고, 그 행렬의 맨 뒤에서 아기스와 함께 나아갔더니,
29:3 블레셋 사람의 지휘관들이 항의하였다. “이 히브리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여기에 와 있습니까 ?” 아기스가 블레셋 사람의 지휘관들에게 말하였다. “귀관들도 알다시피, 이 사람은 이스라엘 왕 사울의 종이었던 다윗이오. 그가 나와 함께 자낸 지가 이미 한두 해가 지났지만, 그가 망명하여 온 날부터 오늘까지, 나는 그에게서 아무런 허물도 찾지 못하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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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다급하게 다가온 위기를 만날 때
어떤 식으로 그것을 대하고 있으며…
그런 위기 속에서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욥과 같이 위기를 만나면
내 주변의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가 드러나게 된다.
또한 위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는 어떤 존재였는가 하는 것도 드러낸다.
다윗도 같은 이스라엘과 싸워야 하는 다급한 위기 속에서
그의 됨됨이가 드러났고
또한 그를 둘러싼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가 드러났다.
위기는 우리의 삶을 감싸고 있던 거품들이 없어지면서 모든 것의 실체를 드러내는 기회가 된다.
그런 위기 앞에서 사울 왕은
그가 더 이상 왕으로서의 자질이 없다는 것이 드러났고
그런 위기 앞에서 다윗은
정말 왕으로서의 온전한 자질이 있는 것이 드러났다.
더불어 다윗의 인간적인 삶이 얼마나 사람들로 하여금 신뢰하게 만들어서 결국 사랑받는 삶을 살게 했는가 하는 것이 드러났다.
바른 말씀의 가치와 바른 태도로 준비된 사람들은
위기를 통해
독수리 날개 치며 날아오르듯 더 높이 올라서는 기회가 되지만
그렇지 않고 거품에 쌓여 있던 사람들은
감추어졌던 앙상한 본질이 그대로 드러나며 더더욱 뒤처지며 침륜으로 떨어져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러분들의 삶의 현장에서는
계속해서 끊이지 않는 위기의 파도가 몰려올 텐데
나는 그곳에서 어떤 존재이며
그런 위기 속에서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이야기하고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 바르게 분별하자.
그런 위기를 대하는 나의 모습을 정직하게 보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그의 말씀과 법도와 규례와 언약을 따라 바른 가치를 가지고 온전한 태도를 심어가는 우리가 되자.
하나님이 주신 바른 믿음을 가지고 말씀의 온전한 가치를 지닌 삶의 태도는
마치 배(ship)와 같다.
배는
아무리 강한 파도가 치고 물이 불어난다고 해도
계속해서 그 파도 위로 떠올라
바람을 잘 이용한다면 더더욱 빠른 속도로 전진할 수 있는 것처럼
바른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태도는
삶에서 만나는 위기의 파도를 통해 더 빠른 속도로 목적하고 뜻하는 곳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여러분들의 삶의 현장에서 몰아치는 위기의 파도가
여러분들을 침몰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을 더 빨리 목적으로 이끄는 기회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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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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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삶 속에서 어떤 파도와 풍랑을 만나든지 바른 태도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언약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셨는데… 늘 눈에 보이는 것으로 인해 느끼는 감정만을 주장하며… 다른 실력이나 능력이 아니라 순종을 통해 이겨가는 것이 아니라 늘 불만과 불평을 쏟아 놓으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같은 위기를 만난 사울과 다윗이 전혀 상반된 결과를 만든 것을 보며… 그런 같은 상황에서 다른 결과를 만드는 것이 바로 온전히 믿음으로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목숨 건 순종의 태도인 것을 바르게 보고… 그래서 내 삶의 곳곳에서 그런 온전한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눈에 보이고 느껴지는 것을 진리라고 믿지 않고… 보이고 느끼는 것이 최악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을 기억하고 그 말씀을 믿고… 그 진리가 인도하는 길을 따라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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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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