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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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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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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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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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왕

Verse1:
왕 겸손의 왕 평범한 목수의 아들
주 종으로 오신 죄인을 섬긴 창조주

주의 손 거친 못이 찔렀고 주의 발 갈보리 오르셨네
모든 것 내어 주신 주님 우리의 발을 씻겼네
주가 싫어 거역한 우릴 위해 고통당했네
무엇을 향한 사랑인지 무엇을 바란 희생인지
당신은 사랑에 눈 먼 주님

Verse2:
왕 겸손의 왕 머리 둘 곳 조차 없으신
주 종으로 오신 그 겸손 나 알기 원하네

주 허리 거절의 창이 찔렸고 주 음성 왜 날 버리셨나요
인간을 지은 하나님이 인간 손에 죽으셨네
주가 싫어 멸시한 우릴 위해 죽임 당했네
무엇을 위한 사랑인지 무엇을 바란 희생인지
당신은 사랑에 눈먼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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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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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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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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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왜 사람들에게 당신을 거절할 수도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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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1장/표준새번역
1:1 주께서 a) 말라기를 시켜 이스라엘 백성에게 경고하신 말씀이다. (a. 나의 특사)
1:2 <주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나 주가 말한다. 그러나 너희는 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증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 하고 묻는다.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 나 주가 말한다. 그런데도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1:3 에서는 미워하였다. 에서가 사는 언덕은 벌거숭이로 만들고, 그가 물려받은 땅은 들짐승에게 넘겨 주었다.
1:4 에서의 자손인 에돔이 비록 우리가 쓰러졌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세우겠다 하고 장담하지만,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세울 테면 세워 보라고 하여라. 내가 기어이 헐어 버리겠다. 악한 나라, 주께서 영원히 저주받은 백성이라고 불릴 것이다.
1:5 너희가 이것을 직접 보고, 주님은 이스라엘 나라 밖에서도 높임을 받으신다 하고 고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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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한 해 동안 하나님을 어떤 마음으로 만나왔는지 되돌아 보자.
하나님은 인격적인 사랑을 원하시는데
나는 하나님을
아주 높은 신神 중의 신神으로 모셔놓고
결국 나의 삶에는 뭐라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것을 능히 지원해 주는 그런 분으로 만들어오지는 않았는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와 사랑의 놀라운 선물을 오해하여
마치 내가 하나님 위에 있는 것처럼
그의 형상을 마음대로 만들어내고…
그래서 자기의 생각대로 움직여야 하는 그런 존재로 대해 오지는 않았는가?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신보다 높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자기의 연약함을 인정하면서도
결국 신神을 자기 생각대로 자기가 바라고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하려는
그런 자기 욕심에 가득 차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결국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야 하는 신이라고 생각하기에
하나님이 주신 말씀도
그렇게 자기가 원하고 기대하는 대로 해석하고 풀어가는 것이 사람들이다.
그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계시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데
오히려 자기가 생각하고 추론하여 만든 하나님의 형상대로 성경을 풀어가고 각본해 가는 것을 본다.
성경이 어렵고
하나님이 말씀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욕심과 기대대로 하나님을 마음대로 각색한 결과일 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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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의 말씀을 살펴오면서
무엇보다 성경을 통해 계시해 주시는 하나님의 바른 형상을 만났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바르게 알아야 바른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주신 귀한 자유의지의 소중함을 알고
그것이 주는 자유와 책임에 대해 바른 깨달음을 통해…
마치 핵이라는 것이
잘못 사용되면 정말 위험하지만
그러나 바르게 사용된다면 인류에게 엄청난 에너지를 주는 것처럼…
자유의지가 하나님의 사랑을 바르게 이해하고
사람과 하나님을 바르게 사랑해 가는 에너지가 되도록 하자.
그래서 오늘 하루
그런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통해
그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풍성히 누리며 살아가는 그런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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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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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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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온전한 사랑을 위해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는데… 나는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려고 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 사랑의 관계를 원하시기에… 우리에게 강력하고 강권적인 힘이 아니라… 말씀으로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여… 그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마음을, 진심을 알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진심을 보여주시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까지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돌아가신 예수님의 그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바르게 만나고… 그래서 우리 하나님과 동행하는 언약의 백성으로 성실히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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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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