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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화)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고 왕의 통치를 요구한 의미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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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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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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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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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하나님의 공의 / 나의 하나님

Verse1:
예수 하나님의 공의 주 독생자 그의 나라 임하시네
예수 제물이 되신 주 영광 중에 그의 나라 임하시네

Verse2:
예수 하나님의 사랑 주 은혜와 말씀으로 나타났네
예수 거룩한 하나님 영광 중에 그의 나라 임하시네

Chorus:
주의 나라 영원하며 그의 영광 무궁하리
왕의 위엄과 능력이 이제 임하였으니
주의 주권과 주의 통치와
주의 나라 힘과 권세 임하네

[나의 하나님]
Chorus:
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 없는 믿음 주실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Bridge:
찬양하리 만군의 주 영원히 함께 하시네
존귀하신 사랑의 왕 영원히 통치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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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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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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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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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고 왕의 통치를 요구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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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장
1:13 다윗이 자기에게 소식을 전하여 준 젊은이에게 “너는 어디 사람이냐 ?” 하고 물으니, “저는 이스라엘 땅에 거주하는 아말렉 사람, 곧 외국인의 아들입니다.”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1:14 다윗이 그에게 호통을 쳤다. “네가 어떻게 감히 겁도 없이 손을 들어서, 주께서 기름을 부어서 세우신 분을 살해하였느냐 ?”
1:15 그리고 다윗이 부하 가운데서 한 사람을 불러서 명령하였다. “가까이 가서, 그를 쳐죽여라.” 하고 명령하였다. 명령을 받은 그 사람이 그를 칼로 치니, 그가 죽었다.
1:16 그 때에 다윗이 죽어 가는 그를 두고, 이렇게 말하였다. “네가 죽는 것은 너의 탓이다. 네가 너의 입으로 주께서 기름을 부어서 세우신 분을 제가 죽였습니다 하고 너의 죄를 시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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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예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의미가
마치 죽음의 홍해를 건넌 출애굽한 백성들이 시내산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초대된 것과 같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는지…
그래서 이전에 살던 삶의 방식을 따르지 않고
시내산에서 맺은 언약과 약속,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그저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았다는 사실만 알고
어떤 식으로 삶을 살아가도 결국 예수님께서 인도해 주신다는 그릇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새 언약 백성으로서의 법도와 규례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말미암아 새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깊은 의미가 있는 것이다.
예수를 믿을 때
그냥 죄를 용서받고 천국 간다는 사실 외에
이제부터 이 땅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언약 백성으로서
각자가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거룩한 백성으로서 살아간다는
너무도 중요한 우리가 존재하는 정체성의 의미가 있다.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거룩한 백성답게 사는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직접 돌에 새긴 십계명을 주셨고 모세를 통해 시내산 법도와 규례들을 주신 것이다.
그래서 성도 된 우리는
이전에 살던 이집트처럼도 아니고 앞으로 가게 될 가나안도 아닌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이전에 내가 속해 즐기며 살던 세상의 가치들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께서 당신 나라 백성답게 사는 방법으로 주신 시내산 언약과 약속의 가치를 따라 살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종종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고 이제 새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래서 이제는 죄의 노예로 살지 말라고 한다.
로마서 6장
6:6 우리는, 우리의 옛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서 죽은 것이, 죄의 몸을 멸하여서 우리가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압니다.
6:7 죽은 사람은 이미 죄의 세력에서 해방되었습니다.
6:8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그와 함께 우리도 또한 살아날 것임을 믿습니다.
6:9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다시는 죽지 않으시며, 다시는 죽음이 그를 지배하지 못한다는 것을 압니다.

죽음이 다시는 성도들을 지배하지 못한다는 것은
바로 이제 더 이상 세상의 가치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산다는 것이다.
탈북민들이 죽을 고비를 넘기고 한국 땅으로 왔을 때
더 이상 북한의 법과 가치를 따르지 않고 한국의 법과 가치를 따라 그 백성으로 사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더 이상 옛사람의 습관과 가치를 따르지 말고
이제 새롭게 태어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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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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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의 창조주요 나의 구원자로서 나의 주인이신데… 그래서 나를 창조하신 분으로 당신의 백성답게 살 수 있는 법도와 규례를 주셨는데… 그런 하나님과의 관계, 언약 백성 된 자리를 거부하고… 세상의 가치를 따라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내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사는 길은… 우리 하나님께서 직접 언약을 맺은 백성들에게 주신 이 말씀인 것을 잊지 않고… 부지런히 주님의 뜻을 알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비록 우리는 이 세상 나라에 속해 살아가지만… 단지 내가 살아가는 나라의 법도와 규례를 넘어…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법도와 규례를 바르고 온전하게 알아…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나라 속에서도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적용하고 세워가는 삶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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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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