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
.
묵상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
삶의 작은 일에도

Verse: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를 원하네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길 원하네

Chorus: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 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 길로 가기 원하네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말씀
.
참으로 사람이 생존할 수 있는 의욕, 욕구를 바르게 다루는 것은 쉽지 않다!!
.
사무엘하 1장
1:13 다윗이 자기에게 소식을 전하여 준 젊은이에게 “너는 어디 사람이냐 ?” 하고 물으니, “저는 이스라엘 땅에 거주하는 아말렉 사람, 곧 외국인의 아들입니다.”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1:14 다윗이 그에게 호통을 쳤다. “네가 어떻게 감히 겁도 없이 손을 들어서, 주께서 기름을 부어서 세우신 분을 살해하였느냐 ?”
1:15 그리고 다윗이 부하 가운데서 한 사람을 불러서 명령하였다. “가까이 가서, 그를 쳐죽여라.” 하고 명령하였다. 명령을 받은 그 사람이 그를 칼로 치니, 그가 죽었다.
1:16 그 때에 다윗이 죽어 가는 그를 두고, 이렇게 말하였다. “네가 죽는 것은 너의 탓이다. 네가 너의 입으로 주께서 기름을 부어서 세우신 분을 제가 죽였습니다 하고 너의 죄를 시인하였다.”

.

.

.

.

.

오늘 하루…
 
나는 다윗과 같이
가난하고 힘없을 때는 겸손하고 하나님 만 의지하는 삶을 살았는데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면서…
눈 앞에 닥친 위기들이 점차 사라지면서…
욕심의 함정에 빠져
하나님이 주신 사명자의 삶이 아니라
내가 원하고 바라는 대로 그 욕구를 채우고자 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늘 어떤 상황 속에서도 늘 겸손히
오직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그의 뜻을 따라 그 가치를 실천하며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욕심이라는 것은
우리의 생존 본능에서 나온다.
그러니까 사람이 만약 식욕이 없다면 그 사람은 죽게 되어 있기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육체가 본능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보존하고 지키는 방법으로서
먹고자 하는 의지, 욕구를 가지게 하신 것이다.
사람에게 그런 의욕이 없다면 삶을 유지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법칙에 따라 의욕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데
욕심이라는 것은
그렇게 인간이 스스로의 생명을 지키고 살아갈 수 있는 본능적인 욕구보다 더 과하게 추구하며
그것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런 욕심은
결국 다윗이 충성스런 부하 우리야의 아내를 겁탈하고
나중에 교묘한 방법으로 권세의 힘을 이용해서 여전히 충성스러운 우리아까지 죽이는 식으로
자기가 가지고 싶은 것을 얻어내고 지키기 위해
상대가 걸림돌이 되면
자기의 지위와 권세, 돈과 인맥을 이용해서 방해가 되는 사람까지 기꺼이 해하는 지경이 되는 것이다.

참으로 사람이 생존할 수 있는 의욕, 욕구를 바르게 다루는 것은 쉽지 않다.
의욕, 욕구는
하나님이 생명을 얻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생명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든
너무 중요한 인간을 움직이는 중요한 에너지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도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생존에 필요한 욕구를 최대한 건드려서 사회 발전을 이루며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코틀랜드 철학자 ‘애덤 스미스’는
전체 경제 발전의 근본적 원동력은
‘보이지 않는 손’,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이기심’, 즉 ‘욕심, 욕구’라고 했다.

생존을 위한 ‘욕구’가
어느 선을 넘어가면 ‘욕심’이 되는 것인데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바른 생존의 방법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리까지 넘보고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까지 부정하는 욕심에 빠지지 않도록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가 누구인지를 바르게 깨닫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

여러분의 삶의 현장이
하나님께서 빛되라 보내신 사명의 현장임을 잊지 말고
세상의 욕심과 욕구를 따라 가는 삶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따라 참된 빛과 소금된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늘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고 겸손한 삶을 살게 인도하여 주시는데…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이 아니라… 내가 유능하고 뛰어나서 이 땅을 살아가는 것처럼… 교만한 욕심에 빠져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같은 사람 다윗이 골리앗을 넘어뜨리기도 하고, 밧세바를 범하며 그의 남편을 죽이는 일도 하게 되는 것은… 그의 삶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늘 기억하고 평안하고 좀 나아질수록 더 긴장하지 않고 헤이해 질때임을 잊지 않고… 내 삶이 조금씩 나아져갈 때 항상 우리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주신 사명의 길 걷기 원합니다.
• 욕심을 이길 장사가 없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무엇보다 내 마음 속에 욕심이 자리하지 못하도록…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분히 채워가는 삶 살기 원합니다.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호주멜버른한인교회, #멜버른시티교회, #멜버른시티주일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공부, #연대기성경, #온라인예배, #멜버른시티교회온라인예배, #가정예배, #교회방향, #존재목적, #5차연대기적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