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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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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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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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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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뜻대로

Verse 1:
주님의 뜻 대로만 행하겠어요.
그것 밖에 모르죠…
나에게 말씀하시면 행하겠어요.
온전하게…

Chorus:
주 뜻 대로 나를 행하게 하소서
늘 주님만 느끼며 생각해
내게 오셔서 부족한 날 가르쳐주소서
크신 능력과 지혜를 내게 부어주소서

Verse2:
주님의 방법으로 행하겠어요.
나의 생각 버리고
주님을 불러 봅니다
말씀하소서 나의 주여

Bridge:
나와 함께 하실 주님을 부르리라
나와 동행 하며 능력을 주시리라
주 뜻대로 하며 승리를 확신하리
주님의 뜻을 나를 통해 이루시리라

End:
주만 위해 내 인생 살고 싶어요
느끼시죠 간절한 이 마음
주와 같이 행하겠어요 세상 끝까지
간절한 주님의 소원 이뤄지는 날까지

주님의 뜻 대로만 행하겠어요
그것 밖에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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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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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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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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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좁아 보인다는 말을 들어도 하나님의 뜻대로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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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7장
27:6 리브가는 아들 야곱에게 말하였다. “얘야, 나 좀 보자. 너의 아버지가 너의 형에게 하는 말을 내가 들었다.
27:7 사냥을 해다가 별미를 만들어서 아버지께 가져 오라고 하시면서 그것을 잡수시고 돌아가시기 전에, 주 앞에서 너의 형에게 축복하겠다고 하시더라.
27:8 그러니 얘야, 네 어머니가 하는 말을 잘 듣고 시키는 대로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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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리브가와 같은 결정하기 곤란한 그런 삶의 상황과 환경에서
인간과의 관계 또는 하나님과의 관계 중에
어디에 더 비중을 두고 살아왔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오늘날 얼마나 많은 교인들이
사회에 나가
인간관계가 불편하지 않기 위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쉽게 내팽기치고 있는지 모른다.
술 한잔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팔고…
잠시잠깐의 육체적 욕구를 풀기 위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쉽게 팔아버리고…
시부모와의 관계, 회사 상사들과의 관계, 친구들과의 관계를 위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에서처럼
팥죽 한그릇에 쉽게 팔아버리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리브가는
자기가 배 아파 낳은 사랑하는 아들들이었고
무엇보다 한 가정의 바른 질서를 위해 장손을 먼저 잘 세워가야 하는 그런 상황에서…
그래서 이 질서를 깨뜨릴 때
사회적 질타, 가족의 질타… 무엇보다 장자 에서와의 관계가 최악으로 갈 수 있음에도…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먼저 우선순위에 두는 믿음의 길을 걸은 것이다.
이 본문의 사건은 바로 이런 상황을 우리에게 분명하게 교훈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설교에서 이런 사건을
한 속좁은 여자가 단지 자녀를 편애해서 일을 벌인 것으로 보기도 하는데…
이것은
너무 성경의 역사적인 흐름을 얕게 묵상하고
또한 하나님의 일하시는 성품, 방법등을 오해해서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

여러분이라면…
내가 리브가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하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벌어질 이런 똑같은 상황 속에서
우리로 하여금
어떤 길로 갈 것인지를 이 사건을 통해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해 주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며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좋고 편하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뜻이 왜곡된 길이 아니라…
조금 불편하고
심지어 오해를 받을 수 있어도
그 무엇보다 성도가 걸어야 할 길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생명의 길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이 본문의 사건을 잘 기억하기 바란다.

그래서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각자가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바르고 온전한 리브가와 같은 결단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바른 길로 나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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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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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쉽고 편한 길을 추구하며 지옥으로가는 인생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우리에게… 비록 어느정도 시간동안 불편하고 곤란하고 어려울 수 있어도… 생명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바른 길을 보여주시는데… 이런 진리와 하나님의 뜻이 담긴지도 모르고… 그저 이 세상에서 복 많이 받는 일에만 몰두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정말 하나님의 뜻대로 걸을 것인지… 아니면 에서처럼 쉽고 편안하고 세상이 환호하고 즐기는 길을 걸을 것인지… 그것도 세상과의 관계 속에서 거절하기 어려운 순간에도…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선택하며 나아가는 믿음의 용기를 가지기 원합니다.
• 삶에서 맺어지는 관계 속에서 잠시잠깐의 불편함들을 피하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모른 척 사는 삶이 아니라… 리브가처럼… 가까운 관계가 불편하고 어려운 관계로 떨어진다고 해도… 그 불편하고 어려운 상황과 더불어 끝까지 하나님의 길로 걷기를 선택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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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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