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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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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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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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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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Verse: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오! 주님.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오! 주님.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Chorus:
나를 주님 앞에서 멀리하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옵소서.
그 구원의 기쁨 다시 회복 시키시고
정직한 영을 내 안에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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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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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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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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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을 안다고 종교생활이 믿음생활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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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7장
27:6 리브가는 아들 야곱에게 말하였다. “얘야, 나 좀 보자. 너의 아버지가 너의 형에게 하는 말을 내가 들었다.
27:7 사냥을 해다가 별미를 만들어서 아버지께 가져 오라고 하시면서 그것을 잡수시고 돌아가시기 전에, 주 앞에서 너의 형에게 축복하겠다고 하시더라.
27:8 그러니 얘야, 네 어머니가 하는 말을 잘 듣고 시키는 대로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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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살아가는 이 믿음의 삶, 교회의 삶에서
분명히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에서와 같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바르게 알아가는 일에 전혀 관심도 없고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을 배워가기 보다
그저 종교적인 타이틀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하나님의 축복만을 얻어내기 위해 살아오고 있지는 않았는가
아주 심각하게 되돌아 보자.
오늘날 교회들 속에서
이런 에서와 같은
‘종교생활’을 ‘믿음생활’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지 모른다.
하나님의 마음과 진심을 알아갈 수 있는 성경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교회에서 가장 짧고 빨리 끝나야 하는 것이
목사가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시간이고
마음이 동하는 만큼…
자기 감정이 채워질 때까지… 찬양을 하는 것…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응답 받을 때까지… 하나님의 멱살을 잡고 기도하게 하는 시대가 오늘 이 시대다.
찬양과 기도에 대한 바른 용도가 아니라
결국 자기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에서가
하나님을 몰라서가 아니라
그에게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축복을 달라고 아버지 이삭을 협박하며 울부짖듯이
그런 이 시대의 영적인 풍토가 심각한 것이다.
이 시대 자체가 감성시대로
사람들의 오감을 만족하게 하는 것이 성공인 것처럼 떠들고…
자신의 본능대로 요구하고 추구하며 살아가도록 부추기는 문화를 따라 휩쓸리고 있다.
이런 시대 분위기 속에서는
동성애가 당연히 정당한 것처럼 보이고
그런 소수인권을 운운하며 함께 그 본능의 욕구대로 행하는 것이 옳다고 장단을 맞추며 휩쓸리는 것이
대세(인싸)가 되는 것이다.
1992년
한참 사회가 시한부 종말론으로 혼란스러울 때
낮은 울타리의 대표인 신상언집사가 집필한 책이 있었는데… 그 제목이 <사탄은 마침내 대중문화를 선택했습니다>였다.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에 이미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 이 시대를 보라.
단어 그대로
‘아이돌’이 대세인 세대이고…
돈과 물질을 많이 쉽게 가지는 것이 모든 아이들의 꿈인 것이 오늘 이 세대다.
그 책에서 말하는 것이
이미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시대가 오늘 이 시대다.
이것이 바로 가인의 길이었고, 바벨탑의 길이었고, 이스마엘의 길, 에서의 길이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우리가 선 곳곳에서
세상의 길이 아닌 생명의 길을 따라 믿음으로 걸어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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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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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죽음의 길로 가는 우리들을 위해… 생명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나에게로 오라’고 외쳐 부르시는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까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죽음의 길로 가는 이들에게 다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셨는데… 여전히 달콤해 보이고 화려해 보이는 죽음의 길을 떠나지 않고…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가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자기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삶이 단지 세상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에서와 같이… 믿음의 조상의 손자요 아들이어도… 자기의 이기적 영적 만족, 혼의 만족을 위해 고집스럽게 살아갈 수 있음을 잊지 않고… 바른 말씀대로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종교의 형식에 매여 믿음인 것처럼 살아가지 않고… 오직 주의 사랑 안에서 참된 인격적인 나눔이 있는… 그 사랑의 말씀을 따라 믿음대로 걸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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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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