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comments yet

8월 1일 (화) 택함을 받은 자가 아니라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가 택함을 받은 것이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
내가 주인 삼은

Verse: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 놓고
내 주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 놓고
주님만 사랑해

Chorus:
주 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 해
주 사랑 내영혼의 반석
그 사랑 위에 서리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말씀
.
택함을 받은 자가 아니라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가 택함을 받은 것이다!!
.
사무엘상 16장
16:10 이런 식으로 이새가 자기 아들 일곱을 모두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였으나, 사무엘은 이새에게 “주께서는 이 아들들 가운데 어느 하나도 뽑지 않으셨소.” 하고 말하였다.
16:11 사무엘이 이새에게 “아들들이 다 온 겁니까 ?” 하고 물으니, 이새가 대답하였다. “막내가 남아 있기는 합니다만, 지금 양 떼를 치러 나가고 없습니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말하였다. “어서 사람을 보내어 데려오시오. 그가 이 곳에 오기 전에는 제물을 바치지 않겠소.”
16:12 그래서 이새가 사람을 보내어 막내 아들을 데려왔다. 그는 눈이 아름답고 외모도 준수한 홍안의 소년이었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바로 이 사람이다. 어서 그에게 기름을 부어라 !”
16:13 사무엘이 기름이 담긴 뿔병을 들고, 그의 형들이 둘러선 가운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다. 그러자 주의 영이 그 날부터 계속 다윗을 감동시켰다. 사무엘은 거기에서 떠나, 라마로 돌아갔다.

.

.

.

.

.

오늘 하루
 
나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구원해서 새 언약 백성 삼으시고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는 축복을 받은 자로서의 바른 진리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성령 하나님의 도전과
그로 인해 순종함으로 나타나는 열매들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교인이라는, 기독교라는 타이틀만 있을 뿐
진리의 성령 하나님께서
여러가지로 도전하시고 말씀하시는 음성은 전혀 듣지도 못하고…
심지어 말씀이 있는 예배를 드리고도 영혼과 양심에 아무런 울림도 없이
그저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들만 지극정성 치성을 드리며 내 말만 하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이 세상의 그 누구도 하나님이 동역 하시기 위해 특별하게 택한 사람은 없다.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그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고
그래서 그 말씀과 언약을 따라
다윗처럼, 다니엘처럼 하나님이 주신 의지를 가지고 순종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택함을 받은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맡기신 일은
누군가 택함을 받은 특별한 사람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부르심을 듣고 깨달아 믿음으로 반응하며 그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이들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특별한 사람이고 택함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것은 실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울과 다윗을 부르는 것을 통해 우리가 분명하게 보았듯이 절대 실력 때문이 아니었다.
단 하나…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하신 대로 만 살기 원한다는 그 의지… 그 중심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길로 나간다면
하나님은
그렇게 순종하고자 하는 요나단을 통해
블레셋의 군대를 혼란과 자중지란에 빠지게 하는 열쇠로 사용하시고…
또한 그렇게 순종하고자 하는 다윗을 통해
온 나라의 군대를 두려워 숨게 하는 골리앗을 단방에 넘어뜨리는 열쇠로 사용하신다.

우리의 작고 연약함을 넘어 아무런 답도 없는 불가능을 알고도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자 하려고 할 때 어떤 장애물이 있겠는가?
아무것도 없다.
단 하나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는 나의 불순종의 태도가 있을 뿐이다.
 
다윗을 부르시는
16장의 상황을 잘 살펴보면서…
다윗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특별해서가 아니라
사울과 똑같은 조건에서 부름받았다는 사실을 잘 분별해 보고…
왜 똑같은 상황과 환경 속에서 부름받아 전혀 완전히 다른 길을 걷게 되었는지 잘 묵상해 보기 바란다.
또한 나도 같은 모습으로
오늘의 삶에서 부름 받은 존재로서
나는 내 삶의 현장에서 어떤 자세와 태도로 살아가고 있는지 분별하여
하나님이 원래 우리를 부르신 그 부름에 합당한 거룩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먼지와 같이 쓸모없는 우리를 긍휼과 사랑으로 구원하여 성령으로 인치시고…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거룩한 백성으로 살게 하셨는데… 나의 나 됨이 우리 주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을 속히 잊고… 교만하게 내 실력과 능력으로 하루 하루를 사는 것처럼 살아온 무례한 삶을 회개합니다.
  • 누군가를 특별하게 다른 사람과 다르게 만든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믿고, 약속의 자리에 선다면… 그 사람이 특별한 사람이요, 하나님이 성경에 기록하여 모든 세대에게 알리고 싶은 사람임을 잊지 않고… 내 삶 속에서 성령 하나님께서 거룩한 삶으로 나아가도록 도전하실 때 다윗처럼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나의 실력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는 마음과 삶을 원하시는 것을 잊지 않고… 나의 이 모습 이대로 주께 나아가기 원하고… 내게 주신 삶의 기회를 통해 더더욱 주님께서 유용하게 일하실 수 있는 실력도 키워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호주멜버른한인교회, #멜버른시티교회, #멜버른시티주일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공부, #연대기성경, #온라인예배, #멜버른시티교회온라인예배, #가정예배, #교회방향, #존재목적, #5차연대기적성경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