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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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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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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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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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말씀하시면
Verse: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Chorus:
뜻하신 그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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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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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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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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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은 ‘피하라’고 해도 말씀이 ‘가라’하는 길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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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장
1:13 다윗이 자기에게 소식을 전하여 준 젊은이에게 “너는 어디 사람이냐 ?” 하고 물으니, “저는 이스라엘 땅에 거주하는 아말렉 사람, 곧 외국인의 아들입니다.”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1:14 다윗이 그에게 호통을 쳤다. “네가 어떻게 감히 겁도 없이 손을 들어서, 주께서 기름을 부어서 세우신 분을 살해하였느냐 ?”
1:15 그리고 다윗이 부하 가운데서 한 사람을 불러서 명령하였다. “가까이 가서, 그를 쳐죽여라.” 하고 명령하였다. 명령을 받은 그 사람이 그를 칼로 치니, 그가 죽었다.
1:16 그 때에 다윗이 죽어 가는 그를 두고, 이렇게 말하였다. “네가 죽는 것은 너의 탓이다. 네가 너의 입으로 주께서 기름을 부어서 세우신 분을 제가 죽였습니다 하고 너의 죄를 시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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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게 주어진 사명의 현장에서 사명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면
지금 다윗의 시대에 펼쳐진 역사처럼
가혹한 현실과 위급한 위기와 목숨이 왔다갔다할 정도의 생존의 파도를 만날 때
다윗과 같은 절개를 지키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사울의 죽음을 통해 출세하려 했던 아말렉 출신 병사처럼…
사울의 죽음을 장사지내 준 길르앗 야베스 족속을 고발하여 자기들이 출세하고자 했던 어떤 사람들처럼…
그렇게 계속해서 쉽고 빠른 출세의 기회를 엿보는 삶을 살고 있는지…
솔직하게 되돌아보자.
사람이 위기를 만날 때
그런 위기 속에서
참으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정의롭고 정직하게 선다는 것은
정말 말씀의 가치로 바르게 무장되기 전에는 절대 쉽지 않다.
우리는 순식간에 위기를 모면하고 생존하기 위한 자기보호본능을 따라 움직이는 존재이기 때문에
스스로 위기를 알면서도
남보다 더 위태롭고 힘든 자리에 기꺼이 서는 것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로 철저히 무장되어
어떤 절체절명의 위기를 만나도 순간적으로 성령과 동행하고자 하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충분히 말씀의 가치에 젖어 있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가끔 끔직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감동스러운 소식을 듣게 된다.
운전자가 운전을 하다가 위기를 만나면
본능적으로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쪽으로 핸들을 틀어 위기를 피하는 것이 보통인데
그것을 알면서도
함께 동석한 자녀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자기가 더 위험한 쪽으로 핸들을 틀어 결국 자신의 희생으로 가족을 보호한 가장에 대한 뉴스들을 듣는다.
사무엘하의 이야기들을 살펴나가면서
복잡하게 전개되는 역사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바로 이런 안목을 가지고 인물들을 살펴가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다 똑같은 위기를 만나며 살아가는데
그런 위기 속에서
다윗과 같은 존재, 다니엘과 같은 존재가 될 것인지…
아니면
쉽고 빠른 출세의 길, 위기를 외면하고 회피하는 길을 택하는 존재가 될 것인지
차분히 생각해 보며
다윗과 다니엘과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무엇보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그의 진심을 만나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는 것을 잊지 말자.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각자의 삶의 현장이
위기의 현장일 것이고
늘 바쁘고 분주하다고 생각하게 하는 현장일 것인데…
바로 그 현장에서
본능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그런 분주한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더더욱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그런 다윗과 다니엘을 닮은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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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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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떤 폭풍 속에서도 그 폭풍을 뚫고 나갈 수 있는 존재로 만드셨는데… 그런 뚫고 나가야 할 폭풍을 뚫지 않고… 그저 안전한 곳에… 쉽고 편안한 곳에만 머물고자… 쉽고 빠른 길을 걷고자 했던 삶을 회개합니다.
- 빨라 보이는 세상의 길이 오히려 결국 지옥으로 향하는 길임을 잊지 않고… 좁은 길이요 좁은 문 같아 보이지만 생명의 길이요 참된 축복의 길인 우리 창조주 하나님께서 걷게 하신 말씀과 법도와 규례의 길을 따라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어두운 세상 속에서 출세와 성공대박나는 기회를 찾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신 가치를 따라 빛의 길을 찾아 묵묵히 걸어내는 인생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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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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