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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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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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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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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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의 봄바람 불어 잇고

Verse 1: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Chorus: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Verse 2: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 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 칸의 초가도 천국이라

Verse 3: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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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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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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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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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뜻을 아는 최초의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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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9장
29:1 야곱이 줄곧 길을 걸어서 드디어 동방 사람들이 사는 땅에 이르렀다.
29:2 거기 들에 우물이 있는데 그 곁에 양 떼 세 무리가 엎드려 있는 것이 보였다. 그 곳은 목자들이 양 떼에게 물을 먹이는 우물인데 그 우물 아귀는 큰 돌로 늘 덮여 있어서,
29:3 양 떼가 다 모이면 목자들이 우물 아귀에서 그 돌을 굴려내어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 다 먹인 다음에 다시 돌을 굴려서 우물 아귀를 덮고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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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어떤 가치를 따라
사람을 보고 만나는 지 되돌아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믿음의 흔적을 남기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생각하는 권모술수 속에
수습도 되지 않는 인간적인 치욕의 흔적을 남기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가정과 교회는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기관이다.
가정은 하나님이 창조의 시작의 때 가장 첫번째로 만드신 기관이다.
그래서 가정과 교회는
인간들에게 가장 소중하고, 건강한 생존을 위해
아주 중요하고 필수적인 기관이다.
가정은
생명이 시작되는 곳이고
하나님은 이 가정을 통해 태어나는 생명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시며,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지를 가르쳐
창조주 되신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 가운데 창조의 목적대로 살아갈 수 있게 하신 너무도 중요한 곳이다.

야곱은
하나님의 가치를 따라 사는 길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대로 뭔가를 선택하며 살려고 하다가
생각지도 못한 아내를 4명이나 얻고
그들을 통해 자녀를 13명이나 가진 가정을 만들게 되는데…
이 가정의 존재가
누구든지 보면서 닮고 싶은 가정을 세우고 싶은 방법이 아니라 좀 꺼려지는 모습으로 존재하게 된다.
인간의 욕심이었든, 인간의 무능이었든…
인간 야곱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사명자의 길에서 성숙한 자로 나아감에 있어
어느 순간 우유부단한 삶을 살아가면서 눈에 보기에 좋은 대로 결단함으로 만든…
참으로 시작부터 찝찝한 모습이다.

인간의 삶은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바르고 온전하게 분별하지 못하면
하는 일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그런 결과들을 주렁주렁 만들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이런 일들에 대한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
이런 실패로 얼룩진 삶의 현실 속에서도 다시 믿음으로 일어서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목적, 각 사람을 부르신 목적대로 살아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창세기18:19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비록 인간의 우유부단함과 욕심으로 만든 결과를 짊어지고 있다고 해도
우리가 바로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길을 따라 걷고자 한다면
실패하고, 찝찝하고, 껄끄러운 현재의 삶의 현장을
디딤돌로 삼아
실패가 성공으로, 찝찝함이 깔끔함으로, 껄끄러움이 자랑스러움으로 만들어지는 역사를 보게 될 것이다.

야곱이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따라 살고자 저지른 삶의 현장에서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계속해서 차분하고 냉정하게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이끄시는 참된 축복 된 길을 발견하고 그 길로 나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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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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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한 가정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동행하는 거룩한 생명을 세우시고자 하셨는데… 한 사람과 한 가정을 이루어… 우리에게 주신 생명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삶이 아니라… 세상의 것들로 배부르게 하며… 하나님의 존재는 안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롯의 딸들, 아들들처럼 살게 한 것을 회개합니다.
• 결혼한 가정들의 경우… 나를 통해 시작된 가정에서…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역사를 이루어가기 원합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우… 자신이 세워야 할 가정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그런 사람과 함께 동역자가 되는 가정이 되기 원합니다.
• 삶을 살아오면서… 나의 본능과 욕심에 간혹 빠져… 여러가지로 일그러지고 찌그러진 과거로 인해 부끄럽지만… 그렇게 복잡해진 삶의 현장에 좌절하지 않고… 바로 그곳에서 다시 일어서서 우리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나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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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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