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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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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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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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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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신실하고

Verse:
주님은 신실하고 항상 거기 계시네
주 사랑을 뭐라할까

주 사랑이 내 생명보다 귀하고
주 사랑이 파도보다 더 강해요
세월이 가고 꽃은 시들어도
주 사랑 영원해 주님 사랑 신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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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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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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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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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를 통해 보는 생명의 법칙에 대한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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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6장/표준새번역
16:1 <욥의 대답> 욥이 대답하였다.
16:2 그런 말은 전부터 많이 들었다. 나를 위로한다고 하지만, 오히려 너희는 하나같이 나를 괴롭힐 뿐이다.
16:3 너희는 이런 헛된 소리를 끝도 없이 계속할 테냐 ? 무엇에 홀려서, 그렇게 말끝마다 나를 괴롭히느냐 ?
16:4 너희가 내 처지가 되면, 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너희에게 마구 말을 퍼부으며, 가엾다는 듯이 머리를 내저을 것이다.
16:5 내가 입을 열어 여러 가지 말로 너희를 격려하며, 입에 발린 말로 너희를 위로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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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내가 가진 신앙의 안목이
성경의 부분적인 것에 집중되어서
그것으로만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자.

어떤 사람이 건물을 건축할 때
망치 하나를 가지고 모든 건축을 다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성경을 알아갈 때 어느 한 강조된 부분을 가지고 무조건 다 모든 것을 풀어갈 수는 없다.
그렇게 성경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게 될 수 있다. (벧후3:16)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구약의 모든 사건에서 그런 예표를 찾아내려고 무리하게 해석을 하는 경우가 있다.
예수님의 어떠하심을 알기에 우리가 들을 때
당연히 그런 이야기가 참으로 놀라운 진리를 말하는 것 같고 성경을 잘 아는 것처럼 들릴 수 있으나…
그렇게 구약의 모든 부분에서 그것을 강조하는 분들은
대부분 무리하고 치우친 해석을 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게 하는 율법, 언약에 대한 부분을 쓰레기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까 오늘날 성도들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는 풍성한데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살아가는 그 천국백성의 가치관은 전혀 형성되지 않아서
믿음의 시작은
호들갑스러우리 만큼 감격적이고 거대해 보이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님의 말씀도 모른채 신앙을 지키려 몸부림을 치다가
결국 신비한 것들에 빠져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열매의 법칙’을 보지 못하고 ‘은혜의 법칙’으로 모든 것을 해석하려 하고
‘구원’에 있어서는 율법적 접근을 통해 인과응보의 함정에 빠져
서로를 정죄하고
자기 자신조차 구원에 대한 확실한 믿음없이 미신에 가까운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을 본다.

왜 그렇게 되는가?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게 하는 그 가치…
시내산 언약, 율법이 말씀하는 것, 하나남의 의도를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바른 믿음은
하나님의 역사가 담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직접 계시하여 주신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바르게 아는 것에서 나온다.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순수한 믿음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온전히 아는 바른 믿음이 되지 않으면
순수한 마음으로도 타락할 수 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자.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살펴야 한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면 욥기에서 나오는 이런 사건들 속에서도 바른 분별의 눈을 가질 수 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바르게 알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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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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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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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내가 경험한 한두가지를 가지고… 그것이 하나님의 모든 것인 것처럼 착각하고 그것을 믿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생명을 창조하신 분이시고… 그래서 그 생명을 너무 소종하게 여겨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유대인이던 이방인이던… 욥이던 욥의 자식들이던… 하나님께서는 그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시는 분임을 잊지 않고 성경의 사건들을 살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백성됨을 기뻐하고 자랑하며 즐거워할 수 있으나… 하나님을 아는 엄청난 간증들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의 시작일 뿐이고…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아 온전한 관계로 나아가야 함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를 성실히 알아가는 삶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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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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