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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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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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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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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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죄인 살리신
Verse: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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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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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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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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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의 눈이 아니라 사랑과 은혜의 눈을 가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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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2장/표준새번역
32:1욥이 끝내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므로, 이 세 사람은 욥을 설득하려고 하던 노력을 그만 두었다.
32:2 욥이 이렇게,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면서 모든 잘못을 하나님께 돌리므로, 옆에 서서 듣기만 하던 엘리후라는 사람은, 듣다 못하여, 분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화를 냈다. 엘리후는 람 족속에 속하는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이다.
32:3 엘리후는 또 욥의 세 친구에게도 화를 냈다. 그 세 친구는 욥을 정죄하려고만 했지, 욥이 하는 말에 변변한 대답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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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도
보이는 것으로 먼저 판단하게 되는 그런 존재임을 잊지 말고
우리의 눈에 보이는 모든 사건의 배후에 있는 보이지 않는 이유들을 잘 찾아보고자 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영적인 일에 있어서
하나님은 인과응보의 법칙보다
먼저 사랑과 은혜의 법으로 사람을 대해 주심을 잊지 말고
우리도…
비록 보이는 일이 전부라고 해도…
인과응보의 법칙이 아닌 사랑과 은혜의 법으로 사람들을 대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자.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미 벌어진 일들에 대해 분별하지 못하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보다 더 바르게 영적인 안목을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모든 사건과 사람들을 바라보자는 것이다.
하나님의 눈에 죄인은
죽여버릴 존재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그 죄로부터 자유케 하여 구원해야 하는 소중한 존재인 것을 잊지 말자.
동성애의 문제가 이와 같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것이 죄라는 것을 알게 하셨기에
그 죄에 빠진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며 어떻게 해서든 그 죄로부터 분리하게 하려하시는데…
잘못 판단하는 사람들이
그 동성애라는 죄악 자체가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분명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지만 그 죄인들이 죄를 품고 살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예수님께서도 같은 말씀을 해 주셨다.
마태복음 9장
12 예수께서 그 말을 듣고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13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자비요, 희생제물이 아니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던 시기는 로마가 세계를 다스리던 시대다.
로마는 속국으로부터 세금을 걷기 위해 그 나라의 사람들 중에 세리를 세워 세금을 거두어 들였다.
그런 과정에서 세리의 직분을 통해 동족을 더 어렵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래서 세리는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는 그런 존재였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세리였던 마태를 부르시면서
그것을 감사하는 마태가 초대한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모이는 장소에 함께 가셔서
어울려 교제하셨다.
‘죄와 함께 거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 죄로부터 이 사람들을 온전히 분리시키고자 그렇게 행하신 것이다.
죄와 죄인을 다 섞어 버무려서 함께 그렇게 살아도 좋다고 하면서 그 죄를 용납하신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런 사랑을 실천하는 현장에서
바리새인들이 비웃고 비아냥거리며 예수님을 정죄할 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눈에는 죄인도 소중한 생명이다.
우리도 함부로 사람을 판단하거나 정죄하며… 부류를 나누어 취급하지 말고…
예수님처럼
신실한 사랑과 은혜의 마음으로
그들을 그 죄로부터 분리하여 거룩한 백성이 되도록 하기 위한 노력들을 멈추지 말자.
겸손히 한 영혼 영혼을 대해 나가는 우리가 되자.
오늘 하루도 그렇게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며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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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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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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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인이어서 구원함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나는 의로운 사람조차 그릇된 마음으로 죄인 취급하며… 스스로 의로운 존재인 것처럼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여전히 사람을 시기하면서도 겉으로는 그렇지 않고 넓고 도량있는 사람인 것처럼… 그렇게 탈을 쓰고 사는 삶을 살아가는 것 또한 회개합니다.
- 죄인을 더 소중히 여겨 주셔서 생명의 길로 초대하시는 우리 하나님, 우리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아감으로… 나에게 주신 경험, 지식들을 생명의 길로 와야 할 사람들을 죽이는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귀한 생명들을 천국으로 초대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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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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