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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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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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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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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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작은 일에도
Verse: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를 원하네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길 원하네
Chorus: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 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 길로 가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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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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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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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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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는 것은 과거의 모든 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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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2장
12:9 그런데도 너는, 어찌하여 나 주의 말을 가볍게 여기고, 내가 악하게 여기는 일을 하였느냐 ? 너는 헷 사람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다. 너는 그를 암몬 사람의 칼에 맞아서 죽게 하였다.
12:10 너는 이렇게 나를 무시하여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다가 네 아내로 삼았으므로, 이제부터는 영영 네 집안에서 칼부림이 떠나지 않을 것이다.
12:11 주께서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의 집안에 재앙을 일으키고, 네가 보는 앞에서, 내가 너의 아내들도 빼앗아, 너와 가까운 사람에게 주어서, 그가 대 낮에 너의 아내들을 욕보이게 하겠다.
12:12 너는 비록 몰래 그러한 일을 하였지만, 나는 대낮에 온 이스라엘이 바라보는 앞에서 이 일을 하겠다.”
12:13 그 때에 다윗이 나단에게 자백하였다. “내가 주께 죄를 지었습니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주께서 임금님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임금님은 죽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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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많은 부분에서 괜찮게 살아가고 있지만
그러나 다윗처럼
어느 애착하는 한 부분에 있어서는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명령하신 것들을 소홀히 여기고
그냥 자신의 개인 취향과 감정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내 생각과 느낌대로 살아오고 있는지…
아니면…
작은 어떤 한가지라도
늘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말씀과 가치를 따라 점검하고
그래서 그런 개인의 욕심과 욕정을 따라 사는 것에 있어서 스스로를 말씀으로 잘 조절하고 있는지…
차분히 돌아보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갈 때
그것으로 인해 우리를 징계하고 벌을 내리시는 분이 아니다.
우리가 그것을 고집하고 끝까지 그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그 결과는 죽음의 길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성실하게
우리로 하여금 그런 길로 가지 않도록
미리 미리 나아갈 바를 알려 주시고
또한 잘못된 길로 들어설 때 성령 하나님의 강력한 소리를 통해 돌아오도록
계속 말씀해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어 진정한 한 사람이 되게 하셨다.
자유의지를 지닌 존재는
물론 인간으로 제약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떤 면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신神과 같은 그런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지정의의 인격, 자유의지를 주셨다는 것인데
이 자유의지가 주는 의미를 성경의 가치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잘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도 분명 이 원칙을 따라 우리에게 대해 주시는데
우리는 이런 원칙을 무시하고
내 마음대로 살다가
그저 지극정성으로 기도하고 후회하면
내가 엎어 버리고 지저분하게 만든 삶의 현실들이 마치 없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 해결해 내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런 것은 기적이 아니라 조작이다.
스스로 인격체가 아니라 기계덩어리로 살아도 된다는 또 다른 욕심의 결과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분명 잘못한 것에 대해 회개하고 돌이켜 설 때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다시 기회를 주셔서 사명의 길을 걸어갈 수 있게 해 주신다.
우리는 새사람이 된다.
그러나
우리가 용서를 받는다는 것은
과거의 잘못으로 인한 결과들까지 다 delete해 버리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이 아니다.
어떤 면에서 설명하자면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으나
말하자면 마치 범죄자들이 다시 사회로 복귀해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과 같다.
이미 욕심과 욕정대로 산 결과로
자신의 삶과 주변 사람들의 삶, 자신이 속한 사회 속에 미친 잘못된 영향력은
자기 자신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함께 짊어지고 가는 숙제가 되어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순간 순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분별하고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가치대로 살아서
나를 비롯한 함께 하는 모든 이들이 축복과 기쁨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그런 빛과 소금 된 삶을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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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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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피조물 된 존재임을 잊지 않도록 하시는데… 그 말씀의 가이드를 덮어놓고 마치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처럼 교만하게 살아 온 것을 회개합니다.
- 비교적 교회나 사회에 누를 끼치지 않고 그래도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여… 다윗처럼 하나님께서 분명히 경고하고 미리 말씀하신 어떤 작은 개인의 욕심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반복적으로 행동하며 사는 것이… 결국 서서히 침몰해 가는 결과를 만드는 것을 잊지 않고… 삶의 작은 일, 개인의 작은 일에도 늘 말씀으로 깨어 있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이미 과거 내가 살아온 삶의 흔적으로 생긴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도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하루 하루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잊지 않고… 이제 더더욱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하루 하루를 만들며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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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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