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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목) 하나님을 만나야 비로소 모든 것이 바르게 보인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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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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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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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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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혈을 지나

 
Verse: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 걸음씩 나가네
 
Chorus: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시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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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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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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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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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나야 비로소 모든 것이 바르게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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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8장/표준새번역
38:1 <주께서 욥에게 대답하시다> 그 때에 주께서 욥에게,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서 대답하셨다.
38:2 네가 누구이기에, 무지하고 헛된 말로 내 지혜를 의심하느냐 ?
38:3 이제 허리를 동이고 대장부답게 일어서서, 묻는 말에 대답해 보아라.
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거기에 있기라도 하였느냐 ? 네가 그처럼 많이 알면 내 물음에 대답해 보아라.
38:5 누가 이 땅을 설계하였는지, 너는 아느냐 ? 누가 그 위에 측량줄을 띄웠는지, 너는 아느냐 ?
38:6 무엇이 땅을 버티는 기둥을 잡고 있느냐 ? 누가 땅의 주춧돌을 놓았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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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이
과연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계시하여 알게 하신 하나님인지…
바르게 분별해 보자.

욥의 친구들이나 엘리후 같은 사람들처럼
친구를 돕기 위해
하나님을 모르지는 않은 것 같으나
이미 사랑과 은혜의 법이 아니라 인과율에 의해 판단된 함정에 빠진 채
자기가 아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이야기하는 것은…
오히려 고통 당하는 자에게
현실에서 겪는 고통보다 더한 고통을 주는 것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법을 바르게 알고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나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사람들은
고난의 이유와 누구의 말이 옳은지가 궁금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절대 그런 고난의 이유와 누구의 말이 옳은지 말씀하지 않으시고
단지 당신이 누구신지를 알려 주셨다.
그 말은
우리가 어떤 문제에 대한 답을 찾으려 하기 보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면
삶의 모든 답을 분명하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
문제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여서 문제가 아니라
그런 문제들은 우리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모르기에 생기는 일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번지 점프대 위에서
몸에 확실하게 안전줄이 연결되어 있다고만 하면
그 높이가 얼마가 되던 사실 뛰어내리면 된다.
안전하다면…
높고 겁이 나는 곳일수록 사실 더 신나는 모험이 될 것이다.
그런데 그 연결줄의 확실함을 믿지 못하고 알지 못하니까 자꾸 핑계와 변명의 말이 나오고 머뭇거림이 생기는 것이다.

물론 안전함을 확신해도 그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용기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무리 용기가 있다고 해도
안전한 줄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뛰어내리겠다는 것은
무지나 헛된 욕망, 죽음으로 가는 교만일 뿐임을 잊지 말고
무엇보다 먼저
안전 줄,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바르고 확고히 알아가자.

그래서
신앙의 삶에 있어서
이것저것 남들이 하는 대로, 다른 교회가 하는 대로 흉내 내려 하기 보다
먼저 성경 안으로 들어가서
무엇보다 창조로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께서 일하신 그 길을 차분히 살핌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하나님의 진심을 먼저 만나
우리가 걷는 사명의 길에서 참으로 기쁨과 감사함으로 그 좁은 길을 달려갈 수 있는 귀한 삶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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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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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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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겸손한 듯 살아가지만 사실 마음 속에 교만이 자리 잡아… 이미 하나님을 알려고도 하지 않는 태만에 빠져… 숙달된 종교적 반복된 삶에서 그동안 알게 된 지식만으로 떠들며 살아왔던 거만한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과 은혜로 대해주시는 십자가의 마음으로 사람을 보지 않으면… 성경의 지식과 신앙의 경험과 체험등을 통해 내가 알고 있는 것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인과율에 빠질 수 있음을 잊지 말고… 항상 겸손히 주님을 알아가고 사람을 섬겨가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 믿음으로 마음을 열지 않으면… 하나님의 어떤 일하심도 보이지 않고, 나를 부르시고 애타하시는 예수님의 음성도 들리지 않으며…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시는 천둥같은 성령의 소리도 듣지 못함을 바르게 알아… 무엇보다 우리 하나님 앞에 마음을 여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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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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