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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화) 우리는 사나 죽으나 아브라함처럼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창조된 존재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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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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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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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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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Verse: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Chorus: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주의 영광 온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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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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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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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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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나 죽으나 아브라함처럼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창조된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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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3장
23:1 사라가 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가 누린 햇수라
23:2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23:3 그 시신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23: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네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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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루하루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그 의미를
어디에서 찾고 있었는가 되돌아보자.
내가 왜
하루하루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며
또한 내가 죽은 후에 어떻게 될 것을 기대하며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아브라함의 믿음은
그가 죽은 후 400여년이 지난 후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것이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가 죽은 후… 그 날이 언제일지 모르나…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 재림의 주에 대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도
그 사는 곳이 어느 곳이든… 어떤 일을 하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답게 살아가는 것이고…
죽어도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오심을 소망하며 죽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천국 본향, 하나님의 통치가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을 꿈꾸며
나로 인해…
나의 무덤을 통해…
우리의 후대들이 천국 소망을 기대하며
함께 그 하나님이 주신 소망으로 달려올 수 있는 길을 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삶, 증인 된 삶, 열방의 제사장다운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나 죽으나
아브라함처럼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창조된 존재임을 잊지 말자.
그래서
우리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성도인 내 자신도 인간이요
본능의 꿈틀거림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에
종종 실패하고 실수하고 욕심을 따라 행동하는 일들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런 삶에 자꾸 자신을 노출하고 용납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으로 자신을 추스리고
날마다 바로잡아…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향해 달려가며
아브라함이 시간이 흐를수록 성숙하여 간 것처럼
점점 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하나님의 의도를 알고 순종하는 믿음의 거장으로 성장하여…
결국 우리의 죽음조차 하나님의 영광이 되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전할 수 있는 그런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가자.

우리도 곧 죽음의 길로 가게 될 것이다.
사실 그 죽음에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어쩌면 오늘이 육체로 살아가는 마지막일 수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세월을 아껴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부르심을 따라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로 나아가 승리의 길을 걷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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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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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찾아 주신 그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후대들에게 전하는 삶을 위해 우리를 부르셨는데… 나는 이 하나님의 용서로 부여 받은 인생을… 오직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살아서 내가 무엇을 하던지… 그 살아가는 곳에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따라 믿음으로 살아가며… 이 귀한 믿음을 나에게 연결되는 이들에게 전하고 외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나라는 죽어서 가는 곳 만이 아니라… 지금 내가 살아가는 곳에서… 내가 우리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의 통치 가운데 살아가는 존재가 된다면… 바로 그곳이 하늘나라가 됨을 잊지 않고… 내가 살아가는 곳곳에서 주의 통치하심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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