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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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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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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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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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the eyes of my heart Lord

Verse:
Open the eyes of my heart, Lord
Open the eyes of my heart
I want to see You, I want to see You

Chorus:
To see You high and lifted up
Shinin’ in the light of Your glory
Pour out Your power and love
As we sing holy, holy, holy

End:
Holy, holy, holy, Holy, holy, holy
Holy, holy, holy, I want to se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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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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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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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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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보다 들어야 바르게 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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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1장
31:1라반의 아들들이 하는 말이 야곱에게 들렸다. “야곱은 우리 아버지의 재산을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재산으로 저처럼 큰 부자가 되었다.”
31:2 야곱이 라반의 안색을 살펴보니 자기를 대하는 라반의 태도가 이전과 같지 않았다.
31:3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너의 조상의 땅, 너의 친족에게로 돌아가거라.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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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솔직히
현재 야곱과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으면서
내가 교회를 다니고 있고…
예배를 참석하며, 교회에서 맡은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하나님께서 안타까워하는 그런 삶, 돌이키고 회개하고 변화되어 성장하기를 원하는 이런 삶을 외면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만족하며 살아오고 있지는 않았는가…
되돌아보자.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야곱처럼
자기 중심적인 삶에 빠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스스로 그런 자신의 현실을 발견하지 못하며 의롭다고, 열심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어떤 수준인지를 바르게 알면 고치고 변화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나를 모르면
결국 모든 것을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며 자기 중심의 세계에 빠지고 만다.
하지만 사람은
스스로 자기 자신의 현재를 발견할 수 없는 블라인드 스폿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공동체를 통해
내가 보지 못하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나와 함께 하는 이들의 시선으로 보고 들어야만 알 수 있는 것이다.
자기의 뒤통수를 스스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거울을 보고 여러 각도로 비추어보는 것 말고… 인간을 스스로 자기의 뒤를 볼 방법이 없는 것이다.
심지어 자신의 얼굴도 보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체들을 통해 듣고 보아야 한다.
지체들의 말을 거울삼아
내가 보지 못하는 나를 바르고 온전하게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지체들의 말을 듣고 되돌아보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나의 생각과 신념을 바르고 온전하게 분별하여야 한다.

우리는 들어야 바르게 살 수 있는 존재다.
그래서 하나님께로부터 들어야하고… 공동체의 지체들로부터… 식구들로부터 들어야 한다.
내가 살아가고 있는 삶의 현장 곳곳에서
이전보다 입을 다물고 귀를 더 활짝 열어 다른 사람들로부터 들어볼 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
지체들을 통해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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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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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전지전능한 존재로 세우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닮은 존재… 그러나 연약하고 혼자서는 살 수 없는 그런 존재로 만드셨는데… 내 삶 속에서 내가 마치 신이라도 된 것처럼… 내가 나를 가장 잘아는 이기적인 존재로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내가 나의 생각에 고립되면 야곱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근거로 기도하고 도움을 구하면서도… 오직 나의 생각과 내가 기대하는 것에만 집중된 이기적인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음을 잊지 않고… 그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를 내려놓고 진리의 성령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나는 야곱과 같은 존재로 늘 큰 실수와 이기적인 삶을 벗어나지 못하는 존재임을 잊지 않고… 주변 지체들의 삶을 통해 그런 모습을 보게 될 때 손가락질하는 삶이 아니라… 반면교사를 삼아… 나를 먼저 변화시키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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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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