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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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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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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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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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Verse1: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흘려야 할 피가 필요하다면
죄인을 대신하기 위해 희생의 제물 필요하시다면
내 생명 제단위에 드리니 주 영광 위해 사용하소서

Chorus:
생명이 또 다른 생명 낳고 주님 볼 수 있다면
나의 삶과 죽음도 아낌없이 드리리
죽어야 다시 사는 주의 말씀 믿으며
한 알의 밀알되어 썩어지리니
예수님처럼 살아가게 하소서

Verse2:
길 잃어 지친 양을 찾아 마음상해 이리저리 헤메이는
한 영혼 찾아 아파하는 예수님 마음 내게 주옵소서
십자가 온 세상 위한 그 희생 눈물로 그 길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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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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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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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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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살기 위해 손해보고 죽기를 각오하지 않으면 믿음대로 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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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7장
17:4 블레셋 진에서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는 장수가 싸움을 걸려고 나섰다. 그는 키가 a) 여섯 규빗 하고도 한 뼘이나 더 되었다. (a. 약 3미터. 사해 사본과 70인역에는 네 규빗)
17:5 머리에는 놋으로 만든 투구를 쓰고, 몸에는 비늘 갑옷을 입었는데, 그 갑옷의 무게는 놋 오천 세겔이나 되었다.
17:6 다리에는 놋으로 만든 각반을 차고, 어깨에는 놋으로 만든 창을 메고 있었다.
17:7 그의 창자루는 베틀의 용두머리만큼 굵었고, 그 창날의 무게는 쇠 육백 세겔이나 되었다. 그의 앞에서는 방패를 든 사람이 걸어 나왔다.
17:8 골리앗이 나와서, 이스라엘 전선을 마주보고 고함을 질렀다. “너희는 어쩌자고 나와서 전열을 갖추었느냐 ? 나는 블레셋 사람이고, 너희는 사울의 종들이 아니냐 ? 너희는 내 앞에 나설 만한 사람을 하나 뽑아서 나에게 보내어라.
17:9 그가 나를 쳐죽여 이기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다. 그러나 내가 그를 쳐죽여 이기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서 우리를 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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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가 살아가는 삶의 곳곳에서 만나는 골리앗들을 대할 때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와
하나님께서 내가 기대하는 대로 하지 아니하실찌라도
그래도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을 살고자 하는지…
아니면…
여러가지 합당한 이유들을 만들어
자꾸 하나님께 설명을 통해 핑계와 변명을 대는 사울과 같은 삶을 살고 있는지…
솔직하고 차분하게 되돌아보자.

우리의 믿음으로 사는 삶은 결코 실력과 상황과 환경의 싸움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자.
믿음은 선택이다.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대로 살기 위해 목숨을 내놓는 선택이 바른 믿음이다.
하나님은 이런 마음 중심, 그 태도를 보신다.
그래서 이런 바른 믿음의 태도를 가진다면 다윗처럼 위기를 만날수록 강해지는 그런 존재가 될 것이다.
내 실력과 내 능력의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신실하게 행하시고 약속을 이루어 주시는 싸움임을 알기에
상대가 어떻게 보이던지 보이는 것으로 인해 비굴하게 무릎 꿇지 않고 말씀대로 담대할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고 행하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그런 믿음으로 사는 성도로서
우리를 보내신 삶의 현장에서 벌어지는 상황과 환경을 변화시켜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내가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극강의 골리앗을 만난 극심한 위기 속에서도
목숨을 걸고 오직 주의 약속 믿고 말씀의 가치대로만 믿음으로 살아가기 결단하며 기도하라.

단1:8다니엘은 왕궁에서 주는 음식과 포도주를 먹어 자기 몸을 더럽히지 않으리라 굳게 마음먹고 시종장에게 왕궁 음식과 술을 먹지 않도록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다니엘이 가진 이 믿음의 태도와 결단을 통해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행하셨다.
최악의 위기 속에서도
목숨을 내놓고 하나님과의 약속과 명령대로 살아갈 것을 결단하고 행하는
다니엘과 같은, 다윗과 같은 태도를 가진다면
앞으로의 삶 속에서 다가오는 어떤 위기 속에서도 더 강해지고 축복을 누리는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을 믿는다.

여러분이 살아가는 삶의 현장이
바로 이런 놀라운 역사를 일구어 내는 승리의 현장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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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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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실한 마음으로 부르셔서… 이 어두운 세상, 내가 살아오던 그 죽음의 웅덩이에서 허덕이는 사람들에게 생명으로 나아오는 길을 알리는 사명을 주셨는데… 내가 빛을 발하며 길을 만들어야 하는 그곳에서… 내가 원하는 터를 만들고 내 성을 만들어… 오직 나를 위한 삶을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실력과 능력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작고 연약함과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에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기 원하시는 것을 잊지 않고… 보이고 들리는 것에 속지 않고… 오직 주의 언약과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내게 다가와 있는 위기와 절망의 순간은 나를 파멸하는 위험이 아니라 나를 더 업그레이드하는 역전의 기회인 것을 잊지 않고… 그래서 우리의 현실 속에서 눈에 보이는 골리앗에게 속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살아 계시고 역사하시는 신실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담대히 골리앗을 넘어뜨리기 위해 달려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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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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