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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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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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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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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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Verse: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가야 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그것을 믿으며 가네

Chorus: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예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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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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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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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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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대로 느끼는 느낌은 사실과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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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9장
19:1 <사울이 다윗을 박해하다> 사울은, 자기의 아들 요나단과 자기의 모든 신하들이 듣는 데서, 다윗을 죽이겠다고 말하였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다윗을 매우 좋아하고 있었으므로,
19:2 다윗에게 이것을 귀뜸하여 주었다. “나의 아버지 사울이 자네를 죽이려 하니, 나의 말을 듣게. 자네는 내일 아침 일찍 몸을 피하여 외진 곳으로 가서 숨어 있게.
19:3 자네가 숨어 있는 들로 아버지를 모시고 나가서, 내가 아버지 곁에 붙어 다나다가, 기회를 보아 자네 일을 아버지께 여쭈어 보고, 거기에서 있었던 일을 내가 곧 자네에게 알려 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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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 삶에서 벌어지는 모든 현상들을 보며
비록 상황이 어렵게 전개되는 것 같아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말씀의 가치를 따라 가고자 하는지…
아니면…
사실상 자신의 삶에 절망적인 일들이 벌어진 것도 아닌데
부정적인 생각들이 불안하고 두렵게 하여
마치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서
사울처럼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도 잊고
자기가 몰두하고 몰입하는 것으로 인해 시야가 좁아져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자꾸 뒤로 물러나 침륜[沈淪-, plunge into]에 빠져가고 있지는 않은 지…
잘 되돌아보자.

왜 사울은 다윗과 다를 바 없는 똑같은 삶 속에서 이렇게 불안에 떨며 최악으로 가는 것일까?
그것은 사울이
주 안에서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치 놀이동산에서
엄청나게 위험해 보이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 같다.
그런 놀이기구는 안전하다.
절대로 사고가 나지 않도록 모든 조치가 끝나 있다.
그런데 그것을 타는 사람은
마치 죽을 것처럼 느껴져서 자칫 중간에 그 안전한 자리를 탈피해서 피하고 싶은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러니까
‘사실’과 ‘느낌’을 혼돈하는 것인데
아무리 급하게 달리는 롤러코스터에서 실제로 떨어져 나갈 것 같아도
그것은 느낌일 뿐…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감정과 마음을 잘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의지’인 것이다.
나를 독립적인 한 사람으로 존재하게 하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우리가 삶 속에서 느끼는 급박함 속에서 그런 감정이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그 감정은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을 따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책임져 주심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정말 종이 한장처럼 얇고 찢어지기 쉬운 존재지만
그런 종이라고 하더라도 반석되시고 바위되시는 하나님께 그 종이가 붙어 있다면
결코 찢을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래서
다윗같이 믿음으로 사는 방법은
그렇게 위험하게 느껴지는 느낌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골리앗을 보며 그런 느낌을 느낄 수밖에 없지만
그것은 감정과 느낌일 뿐이고
사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켜 주신다는 믿음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내가 강한 척 하며 사는 그런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감정과 느낌이 주는 것보다
진리의 말씀이 주시는 약속을 따라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행하여 나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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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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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변함없으셨고 신실하셨는데… 그런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언약하신 그 마음을 믿지 못하고… 내가 보고 들으며 느끼는 것을 더 신뢰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거절하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지금 당장 내 느낌에 만족하기 위해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얼마나 신실하신 분인가를 확실히 알고 믿음으로… 현실에서 다가오는… 실제로 이루어지지도 않은 일들에 대해 불안하게 느끼는 느낌과 감정을 따르지 않고… 더더욱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대로… 하나님이 주신 의지를 가지고 의지적으로 믿음을 선택하며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내 생각의 터 안에 거짓된 사탄이 주는 생각들을 채우는 삶이 아니라… 우리 주의 말씀과 약속을 가득 채워…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다윗처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속에 처하게 되어도… 오직 우리 주를 신뢰하는 믿음을 가지고 말씀대로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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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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