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comments yet

8월 9일 (금) 나 하나쯤 하는 생각이 삶의 터를 무너뜨린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
.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하여도

Verse: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주님은 그 이름 마음에 새겼네
세상이 주이름 모른다 하기에
오늘도 그 이름 열방에 새기리

Chorus:
땅의 모든 끝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잃어버린 영혼들 향한 아버지의 꿈
당신의 삶을 통해 이뤄지리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
말씀
.
나 하나쯤 하는 생각이 삶의 터를 무너뜨린다 !!
.
느헤미야 13장/표준새번역
13:1 <느헤미야의 개혁> 그 날, 백성에게 모세의 책을 읽어 주었는데, 거기에서 그들은 다음과 같이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총회에 참석하지 못한다.
13:2 그들은 먹을 것과 마실 것을 가지고 와서 이스라엘 자손을 맞아들이기는 커녕, 오히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서, 우리가 저주를 받도록 빌게 하였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그 저주를 바꾸어 복이 되게 하셨다.”
13:3 백성은 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섞여서 사는 이방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서 모두 분리시켰다.

.

.

.

.

.

오늘 하루
 
나는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바른 소속감을 가지고 있는지…
그래서 함께 가기로 한 약속들에 대해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고 힘써 지켜가려고 하는지
되돌아보자.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속했다고는 하지만
그냥 말 그대로 나그네처럼 왔다 갔다 할 뿐
어떤 소속감과 함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의식이 약한 것을 본다.
또 사람들은
자기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믿음의 길을 가려고하기 보다
강력한 카리스마를 소유한 누군가가 강제적으로라도 자기를 끌고 목표를 향해 가 주기를 기대한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혼란에 빠져 말들이 많을 때
강한 독재자… 그러면서도 선한 독재자가 나타나 강제적으로라도 다스려 주기를 바라는 심리가 있다.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강권적으로 나를 주도해 가기를 바라는 대표적인 존재들일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로 인간을 그렇게 강권적이고 강제적으로 끌고 가시는 분이 아니시다.
창조 때부터 하나님은 인간을 그렇게 로보트나 노예처럼 끌려가도록 만들지 않으셨고
각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고
스스로 주도적인 결단을 통해 삶을 살아가도록 만드셨다.
그래서 성도들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함께 선한 약속들에 기꺼이 동참해야 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위배되지 않은 약속이라면 힘써 하나되어 각자의 책임을 감당해 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 각자 연약한 존재이기에
언제라도 게으르고 나태하며… 감정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더욱 한 공동체로 모여…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자가 되고, 경고자가 되고…
또 무엇보다 먼저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약속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히스토리 메이커가 되어야 한다.

우리 각자 한 사람이
한 공동체 안에서 에스라와 느헤미야와 같은 삶을 살고자 한다면
그 공동체는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약속하며 꿈꾸던 그런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각자의 삶의 현장, 가정, 직장, 사업터, 학교에서
그 공동체가 나아가지 못하도록 못박는 삶이 아니라
위기 속에서 더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에스라와 느헤미야 같은 그런 삶을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결단기도
.

  • 함께 하나되어 서로를 돕고 세워가며 승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공동체를 주셨는데… 이 공동체로 말미암는 혜택은 누리면서도 함께 해야 하는 책임에는 무관심하여… 내가 땀을 흘려 섬겨야 할 때 늘 불평과 불만을 터트리며 억지로 행하며… 하고자 하는 이들까지 어렵게 만드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어렵고 곤고한 상황이라도 한 사람의 결단과 선택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음을 기억하여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주신 사명을 위한 결단과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서 꿈꾸신 놀라운 역사들을 함께 누리는 삶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 우리가 주 안에서 저절로 자라가는 것이 아니라… 늘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읽고 묵상하고 나누며… 깨닫게 하신 대로 땀 흘려 나를 바꾸고, 생각을 바꾸어 나아가야… 성장하여 감을 잊지 않고… 성실하게 말씀 안에서 즐거워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멜버른시티한인교회, #멜번시티교회, #멜버른시티주일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공부, #연대기성경, #온라인예배, #멜버른시티교회온라인예배, #가정예배, #교회방향, #존재목적, #5차연대기적성경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