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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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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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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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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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믿음 없어도

Verse1:
내게 대단한 믿음 없어도
주를 따를 만한 용기와 힘 없어도
나의 연약함 사용하시는 주님 나의 삶을 완성 하시네

Chorus:
모든 생활 속에 주와 동행하네
말하지 않아도 나의 맘을 아시네
날 위해 보이신 사랑이
오늘도 날 살게 하시네
나를 이끄시는 주님만 따라가네

Verse2:
나의 하루를 지켜 주시고
주의 사랑 안에 자라가게 하시네
나의 믿음을 사용하시는 주님 나의 삶을 기대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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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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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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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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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대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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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2장
32:24 뒤에 홀로 남았는데 어떤 분이 나타나 야곱을 붙잡고 동이 틀 때까지 씨름을 하였다.
32:25 그분은 도저히 야곱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서, 야곱의 엉덩이뼈를 쳤다. 야곱은 그와 씨름을 하다가 엉덩이뼈를 다쳤다.
32:26 그분이 날이 새려고 하니 놓아 달라고 하였지만 야곱은 자기에게 축복을 해 주지 않으면 보내지 않겠다고 떼를 썼다.
32:27 그분이 야곱에게 물었다.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 야곱이 대답하였다. “야곱입니다.”
32:28 그 사람이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과도 겨루어 이겼고, 사람과도 겨루어 이겼으니 이제 너의 이름은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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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진실한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지도 못하고
거듭나지 못한 그런 모습으로
그저 종교적인 생활, 내가 생각하는 아바타 하나님에 익숙해져 있지는 않은가…
진심으로 되돌아보자.

내가 기대하고 꿈꾸는 하나님이 아니라
진정으로 나를 창조하셔서 이 땅에 있게 하신 그 조물주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
그래서 바른 신앙의 삶을 살고자 한다면…
자기 생각과 모든 것을 먼저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 담긴 이 ‘성경’을 통해… 그 하나님의 진심을 먼저 듣고 만나야 한다.
이것이 바로 거듭남이다.
어떤 알지 못하는 신비한 체험을 하는 것이 거듭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쏟아 놓으신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이 성경을 읽고 듣다가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것이
진정한 거듭남인 것이다.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거듭남이 있어야
우리의 다물어지지 않는 입이 침묵하며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에 귀를 기울이며…
내가 원하는 내 왕국,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다운 하나님의 존재와 그 통치를 알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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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통곡을 쏟아내고
자기의 불안함을 혼자 떠들어 대지만 말고…
하나님께서 이 상황 속에 어떻게 개입하고 계시고…
어떻게 이 문제 속에서 나를 강건한 주의 백성이 되게 하시는가 귀 기울이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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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미 야곱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는데…
야곱은 그것을 전해 주러 온 천사보다(하나님보다) 더 말이 많고, 혼자서 떠들어 대니까…
겉모습은 뭔가 아주 간절해 보이고 굉장한 열심을 보이는 것 같은데…
속마음은 전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그래서 결국 하나님도 어쩔 수 없이
찾아와 주셨다가도 되돌아가 더 기다리게 되는 일이 벌어지는 이 상황을 잘 분별하기 바란다.
이런 식이니까 야곱은
뭔가 나름대로 열심인데도 불안하고…
아주 간절히 기도하고 나서도 계속 의심이 생기고 두려움에 떨게 되는 것이다.
 
치성과 정성, 지극정성이 들어간 목숨 건 기도가…
응답되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먼저 듣고…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 기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요일5:14)
32장에서는 우리의 믿음과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가 하는 것을 아주 심도 있게 보여주는 것을 잊지 말고…
야곱과 관련된 역사를 반면교사 삼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어떤 것인지를 바르게 알고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자기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거룩한 열방의 제사장 같은 삶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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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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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과 뚜렷한 주관을 꺾으시려는 분이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며 꼭 필요한 우리의 생각과 주관을 바른 반석 위에 세우고자 하시는데… 하나님이 주신 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내 욕심을 고집하고 본능대로 사는 일을 위해… 어거지로 우기고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나의 생각과 주관이… 우리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합당하고 바르게, 온전히 세워지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진심을 알기에 그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일에 쓰여 지기 원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일에 쓰여 지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거듭남이 있기 원합니다. 그래서 다른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사랑하며… 부지런히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기까지 읽고 듣고 나누며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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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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