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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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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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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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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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을 정금과 같이
Verse:
나의 마음을 정금과 같이
정결케 하소서
나의 마음을 정금과 같이 하소서
내 영혼의 한 소망 있으니
주님과 같이 거룩하게 하소서
나의 삶을 드리니
거룩하게 하소서 오 주님
나를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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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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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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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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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다를 바 없는 세상의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면서 나아지는 것은 시한폭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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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3장
3:8 주의 종은, 주께서 선택하신 백성, 곧 그 수를 셀 수도 없고 계산을 할 수도 없을 만큼 큰 백성 가운데 하나일 뿐입니다.
3:9 그러므로 주의 종에게 지혜로운 마음을 주셔서, 주의 백성을 재판하고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해부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재판할 수 있겠습니까 ?”
3:10 주께서는 솔로몬이 이렇게 청한 것이 마음에 드셨다.
3:11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스스로를 생각하여 오래 사는 것이나 부유한 것이나 원수갚는 것을 요구하지 아니하고, 다만 재판하는 데에, 듣고서 무엇이 옳은지 분별하는 능력을 요구하였으므로,
3:12 이제 나는 네 말대로,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준다. 너와 같은 사람이 너보다 앞에도 없었고, 네 뒤에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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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고 온전히 사는가 하는 기준을
내 삶이 좀 더 나아지고 어제 보다 풍요로워지며, 생각지 못한 행운들이 따르는가 하는 것에 두고 있는지…
아니면…
그런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정말 하나님의 법도와 가치의 길을 따라 걷고자 하는가에 두고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대부분 복을 받았는가 아닌가 하는 기준에 대해
재물이 많아지고…
하는 일마다 어려움 없이 잘 풀리고…
자기가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자신에게 유리한 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 등으로 평가를 한다.
우리의 삶이 어제보다 나아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이 준비하지 않은 가나안 땅을 약속의 땅으로 받는 것처럼
우리가 하지 않은 것들을 받을 수 있는 것에 대해
성경도 분명히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말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약속으로 받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취함에 있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빼앗기지 않기 위해 성난 황소처럼 달려드는 적들과 싸워야 했고…
또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가 인도하는 길을 따라 걸어야 했다.
그러니까
어제보다 더 말씀의 가치를 따라 걸었기에
저들의 수고와 땀이 가나안 정복이라는 축복의 열매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잘 기억해야 한다.
어제보다 나아지는 삶이 축복이지만
나는 어제와 다를 바 없이 말씀의 가치가 아닌 세상의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데
삶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것은
미래의 한 순간 모든 것을 다 날려 버릴 시한폭탄과 같다.
또한
내가 하나님 앞에서 열심히 살고자 하는 것은 축복이지만
그러나 여러 부분에서
대부분 온전히 행하는 것 같지만
아주 작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 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데도
뭔가 삶이 나아지는 것 같을 때
이 또한 미래의 한순간 모든 것을 날려 버릴 시한폭탄이 되고 만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러므로
내 삶에서
뭔가 일이 잘 풀리고
문이 활짝 열린 것 같을 때
특별히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기준을 따라, 그 가치를 따라 더 철저히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이 직접 주신 삶의 기준을 버리지 않는 것이 형통한 삶의 비결임을 잊지 말고
처음에는 좋았으나
점점 변질되어가는 인생이 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더 성숙해지고, 바르게 성장하여
살아계신 하나님과 더 가까이 동행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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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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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도 늘 우리에게 축복과 복을 약속해 주시는데… 무엇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이 창조주로서 주신 그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살 때 그 축복이 열매로 풍성해지는 것을 외면하고… 자꾸 하나님은 빠지고 축복을 받는 힘 만을 요구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생각은 평안이지 저주나 징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우리 주님이 주신 법도와 규례를 기뻐하며 그 안에서 참된 생명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이 주신 것은 모든 것이 축복일 터인데… 그 축복 속에 내가 원하는 욕심을 섞어… 결국 그 축복이 독이 되고 마는 일들이 없도록… 작은 것에서도 늘 깨어 주의 길로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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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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