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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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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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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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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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Verse1: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Chorus: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Verse2: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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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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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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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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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자신이 했다고 착각하며 교만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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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2장
12:12 왕이 백성에게 사흘 뒤에 다시 오라고 하였으므로, 여로보암과 온 백성은 사흘째 되는 날에 르호보암 앞에 나아왔다.
12:13 왕은 원로들의 충고는 무시하고, 백성에게 가혹하게 대답하였다.
12:14 그는 젊은이들의 충고대로 백성에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가 너희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웠다. 그러나 나는 이제 그것보다 더 무거운 멍에를 너희에게 메우겠다. 내 아버지는 너희를 가죽 채찍으로 매질하였지만, 나는 너희를 쇠 채찍으로 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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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우리가 살펴오던 사울이나, 솔로몬이나, 르호보암이나, 여로보암처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그 첫 순간부터
이런 저런 핑계를 이유로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결국 몰락에 닿아 있는 길로 가고 있지는 않은 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온전하고 바르게 알아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기대하시고 바라시고 인도하시는 그 법도와 규례의 길로 나아가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고 있는지…
차분하고 솔직하게 되돌아보자.
우리가 사울 왕부터 살펴오면서
사람은 누구나 처음 아무런 실력도 능력도 없는 그 때는 겸손할 수밖에 없으나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일이 되고 나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닥치는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의 필요한 것을 돕고 이루어 주시는데도
우리가 처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
마치 시간이 흐르며 그런 문제가 저절로 해결된 것처럼 보이기에
자칫
하나님이 이루신 것이 아니라
그냥 우연히 되었다고 착각에 빠질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는 문제를 해결해 가실 때
마술처럼 순식간에 한순간 해결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과 환경 속에서…
자연스러운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 문제들을 풀어내시기 때문에…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고 간구하고 바라며 아주 절실할 때는 모르다가…
정작 하나님이 정말 우리의 간구하는 바를 시간의 흐름 속에서 해결해 주시면
그 결과가
하나님으로부터 인지
그냥 상황과 환경이 그런 때가 된 것인지 혼란해 하는 경우가 있다.
아니 그런 경우 대부분
하나님의 도우심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그냥 때가 되어 그렇게 자연스럽게 문제가 해결된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마찬가지로 여로보암이
하나님께서 10개 지파를 맡기겠다는 약속을 들었을 때
오히려 그 상황이 악화되어 이집트까지 도망을 쳐야 했고…
우여곡절 끝에 결국 솔로몬이 죽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되려는 순간…
결국에는 10개 지파의 왕이 되는데…
하나님께서 시간을 두고 자연스럽게 시대의 흐름을 따라 그 약속을 이루어지게 하시다 보니까
자신을 10개 지파를 맡을 왕으로 불러주신 하나님을 잊고
오히려 이집트에서 배운 금송아지 우상을 하나님으로 둔갑시키고 자기 생각대로 산 것을 보면
아마도 여로보암도
하나님께서 직접 성취해 주신 약속을
그냥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된 것이고 자신이 운이 좋았다고 판단한 것 같다.
얼마나 어리석은가?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도
분명히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고
또한 여러분들의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것들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오늘 이 시대 속에서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일 터인데…
이런 축복 된 하루하루가
시간이 흘러가며 저절로 이루어져 가는 것으로 오해하고
어쩌면 마치 자기 혼자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해결해 가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되돌아보자.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감을 잊지 말라.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은 전부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 것임을 잊지 말라.
그러므로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내가 이렇게 이런 현실 속에서 살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 약속의 결과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날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인도하심을 믿음으로 체험하며 은혜의 시간을 살아내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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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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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시고 말씀하신 것을 이루어 가실 때… 마치 영화에서나 나오듯이 순식간에 마술처럼 이루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과 상황과 환경 속에서 너무도 자연스럽게 이루고 계신 것을 믿지 못하여… 하나님이 이루신 일들을 마치 시간이… 또는 내 자신이… 또는 주변의 사람들이 그것을 이루게 한 것처럼 믿고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이 모든 일을 세워주지 아니하고서는 사람의 수고와 노력과 애씀과 땀 흘림 등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을 잊지 않고… 주께서 나를 지키시기에 오늘도 내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기 원합니다.
-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순종하고 나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직접 이루어 주신다는 것을 잊지 않고… 내가 살아가는 곳곳에서 다른 세상의 방법이나 유행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주신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살아내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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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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