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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화) YOLO 인생… 어떻게 살고자 하는가?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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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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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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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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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Verse: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Chorus: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주의 영광 온 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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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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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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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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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인생… 어떻게 살고자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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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장/표준새번역
1:12 <지혜도 헛되다>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동안에
1:13 하늘아래에서 되어지는 온갖 일을 살펴서 알아 내려고 지혜를 짜며 심혈을 기울였다. 괴로웠다. 하나님은 왜 사람에게 이런 수고로운 일에다 얽어매어 꼼짝도 못하게 하시는 것인가 ?
1:14 세상에서 벌어지는 온갖 일을 보니, 그 모두가 헛되어 c)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 (c. 또는 바람을 먹고 사는 것과 같다.(호12:1절을 볼 것))
1:15 구부러진 것은 곧게 할 수 없고, 없는 것은 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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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의 삶에서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상황과 환경을 탓하며 솔로몬처럼 조금씩 세상과 타협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전도서의 기록자인 솔로몬은
그에게 맡겨진 40년의 통치기간 동안
하나님이 맡기신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주신 여러 가지 지혜와 재능을 가지고
자기가 바라고 원하는 것을 하는 일을 위해 고집스럽게 불순종의 길을 걷는 삶을 보낸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그가 어떤 능력도 힘도 발휘할 수 없는 그런 때가 되었을 때
비로소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가는 삶의 기준을 정해 주셨는지를 알게 되면서
자기가 걸었던 헛되이 시간 낭비하던 잘못된 길로
다른 이들이 따라오지 않고
창조주 하나님이 인도하여 주시는 말씀의 길을 따라 걸어갈 것을 간증하고 있다.

여러분은
결국은 후회하고
되돌이킬 수 없는 절망을 만나는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따라가고… 세상의 유행을 따라 가는 삶을 살겠는가…
아니면
지금은 쓰고, 좁고, 거친 길이라고 해도…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외면하고 손가락질하는 길이라고 해도…
나를 창조하신 이가 나를 알기에 인도하시고 이끄시는 말씀의 가치와 법도와 규례를 따라가는 삶을 살겠는가?

성도는
우리가 도착할 끝을 먼저 보고
그래서 우리가 그 도착할 곳으로 나아갈 길을 현재의 삶에서 찾아 나가는 삶을 살아간다.
그래서 내가 원하고, 다수의 사람들이 몰려가는 길이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나를 기다려 주시는 그곳으로 연결되어져 있는 길을 찾아 나아가야 한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YOLO(You Only Live Once)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가
과연 그 인생의 끝에서
영원한 지옥에 도착하는 길을 따라 갈 것인지
아니면
영원한 천국에서 도착하는 길을 따라갈 것인지 잘 분별하여
진정으로 영원하신 하나님과 영원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참된 지혜의 길을 따라 걷는    여러분들 되기를 바란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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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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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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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우리를 소모품이나 장식품으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유의지를 지닌 인격적 존재로 창조하여… 영원하신 하나님과 온전한 인격적 관계 가운데 살아가는 그 놀라운 영광의 자리로 우리를 부르셨는데… 창조주 되신 하나님이 만드신 길이 아니라… 내가 자유의지를 가졌다고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대로 살아가기 위해 끝까지 고집을 피우며 살아오고 있는 삶을 회개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께서 한번 정하신 인생을 살게 되는데… 그 정하신 인생을 살고 나면 누구라도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는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저 천국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며 동행이 가능한 영적인 성품과 성숙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그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 백성답게 사는 가치와 길이 바로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주신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 속에 있는 것을 잊지 않고 그 말씀들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 하나님의 의도를 온전히 알아…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그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의 성도로 굳건히 서 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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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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