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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수) 내가 부족하고 모자라도 하나님이 세우신 파수꾼의 사명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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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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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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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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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Verse:
내 아버지 그 품 안에서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주 손길로 내 삶을 안으시니 그 평강이 나를 덮습니다.​
​나 비록 넘어지며 흔들리지만
​주 내 안에 거하며 나를 붙드시니
​내 생각을 주께로
돌리고 주시는 평강의 옷을 입습니다.​

Chorus:
주 약속 안에서 내 영혼 평안해.
​내 뜻보다 크신 주님의 계획 나 신뢰해.​
​두려움 다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해.
​주안에서 내 영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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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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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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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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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족하고 모자라도 하나님이 세우신 파수꾼의 사명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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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장
1:1 다윗 왕이 나이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았다.
1:2 신하들이 왕에게 말하였다. “저희가 임금님께 젊은 처녀를 한 사람 데려다가, 임금님 곁에서 시중을 들게 하겠습니다. 처녀를 시중드는 사람으로 삼아, 품에 안고 주무시면, 임금님의 몸이 따뜻해질 것입니다.”
1:3 신하들은 이스라엘 온 나라 안에서 젊고 아름다운 처녀를 찾다가, 수넴 처녀 아비삭을 발견하고, 그 처녀를 왕에게로 데려 왔다.
1:4 그 어린 처녀는 대단히 아름다왔다. 그 처녀가 왕의 시중을 드는 사람이 되어서 왕을 섬겼지마는, 왕은 처녀와 관계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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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자녀일 수도 있고…
부모일 수도 있을 것인데…
자녀로서
부모님들의 바른 성경적 가치 교육에 성실하게 훈련되어지고 있는지…
아니면 부모님들의 교육에 성실하지 않은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는지…
또 부모라면
비록 자녀들이 사춘기에, 이미 성장한 성인이라고 하더라도
바른 말씀의 가치대로 가르치고 온전하게 하나님 말씀과 법도와 규례의 길로 인도하고 있는지…
아니면 자녀교육이 쉽지 않기에 거의 포기 상태로 그냥 그렇게 방치하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우리는 부모로서도, 자녀로서도 늘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들이 많다.
그러나
이전에도 이야기를 했듯이
그렇게 부족하고 스스로 실수하며 많은 실패를 했더라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청지기, 파수꾼의 역할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가 잘하고 실력이 있어서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부족하고 연약해도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께서 부모들에게 주신 명령이요, 하나님이 세우신 법도와 규례이기에
우리는 그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것을 자녀들에게 교육하여야 하는 것이다.

신명기 6장
6:4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주는 오직 한 분뿐이시다.
6:5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6:6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6:7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누워 있을 때나, 일어나 있을 때나, 언제든지 가르쳐라.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가르치는 것은 부모들의 최고의 사명이다.

먼저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전하여 주신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자신의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자녀들에게 부지런하고 바르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것이 부모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여러분들의 삶의 현장 곳곳에서
특별히 가정 안에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법도와 규례를 따라 바르게 교육하고… 배우고…
그래서 온 가정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될 수 있도록…
부모와 자녀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아버지는
가정의 거룩한 제사장이 되어
가정을 바르게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뜻과 성경은
교회가 아니라 가장 먼저 가정에서 아버지로부터 전해지고 훈련되는 것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성경의 원리임을 잊지 말고
그런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거룩한 부모, 거룩한 자녀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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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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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가정의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게 하셔서… 그 부모들로부터 바르게 배우고 온전하게 자라도록 창조하셨는데…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바르고 온전하게 부모님의 가르침에 성실하지 못하고… 또한 부모로서도 정말 가르치기 힘든 것으로 인해 자녀들을 끝까지 바르게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지 않고 방치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자녀라면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가르치는 부모님들의 가르침을 바르고 온전히 귀 기울여 배우고… 부모라면 비록 가르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으나 하나님께서 자녀들의 청지기요 파수꾼으로 세운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해 가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가 통하는 하나님 나라와 같은 교회 안에서 우리가 함께 하나되어 주신 사명의 길을 갈 때… 늙은 다윗에게 세상이 하는 것처럼 젊은 여자를 붙여주는 식의 세상을 흉내 내던 다윗의 신하들처럼 행하지 않고…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행하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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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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